
지난 20일 날 양영주 의원이 본회의에 보고말씀이 있었읍니다. 상공위원회에서 어제까지 거기에 보충의 말씀을 드리며는 지난 6월 15일 밤 10시 30분경에서 영월탄광 송상갱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때마침 영월 일대에는 폭풍우와 낙뢰가 극심해서 영월 일대에 또는 영월광업소에 정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정전은 밤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한해 가지고 3차에 걸처서 약 70여 분이 정전이 되었다는 사실을 들었읍니다. 이 정전으로 말미암아서 송상갱의 갱내에 배치되어 있는, 설치되어 있는 선풍기 또는 압축기, 즉 콤푸렛샤입니다. 이 선풍기라든지 압축기를 운영할 수 없는 이런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말씀을 들었읍니다. 선풍기를 못 돌리고 그러니까 갱내의 공기가 아주 험악해서 까스폭발로 인해 가지고 갱내 갱도가 이 천장 천판에서 낙반이 되어 가지고 피해자 15명을 냈다고 보고를 들었읍니다. 피해자 15명 중에서 두 사람이 생환되어 있고 세 사람은 사망했고 아직 미발굴자가 10명입니다. 이 두 사람 살어온 사람은 병원에 입원해서 2, 3일 후이면 퇴원한다고 듣고 있읍니다. 세 사람 이 사망자에 대해서는 회사 광업소 회사비용으로 해서 18일 날 장례를 지냈고 유가족에 대한 위자료, 즉 생활비에 대해서 노동법에 의해 가지고 제82조 83조에 의해서 광업소에서 후히 이 위자료를 보상한다고 얘기를 듣고 있읍니다. 본 위원회에서는 정규상 의원이 전문위원을 대동하고 20일 날 영월광업소에 위문차 이 의장님의 조위금과 본 위원회의 조위금을 가지고 위문차 조위금 전달로 현지에 갔다 왔었읍니다. 지금 이 미발굴자 10명에 대해서는 원주검찰지청의 검사라든지 강원도 도보안과장이라든지 일선 서장 광업소는 물론이요, 총동원해서 지금 발굴작업을 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다싶이 이 발굴작업은 지상에서 하는 것이 아니겠고 이 땅속에서 이 굴속에서 하게 되기 때문에 사람을 한꺼번에 100명이나 200명을 동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업소에서 오래 근무하고 또는 기술 있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30명 동원해 가지고, 또 한 가지 이유는 현재 그 까쓰가 갱내에 잠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여러 시간을 노동할 수 없는 체제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2시간씩 교대해 가지고 지금 주야 24시간을 발굴작업을 계속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2, 3일 후이면 발굴작업이 완료된다는 말씀을 지금 본 위원회에서 듣고 있는 것입니다. 상공부에서는 이 15명이나 이렇게 매몰당했고 이런 피해를 입기 때문에 이 문제가 중대하다고 보아서 현지에 이 광업소에 조사위원을 파견해 가지고 이 사고원인과 사후대책에 대한 이 규명을 하기 위해서 현재 조사 출장해 가지고 본 위원회에 다시 보고하기로 이렇게 합의를 보았읍니다. 선배 여러분께서는 이 점에 많이 동의해 주기 바라옵고 또 그간까지 본 위원회에서 알고 있는 것까지 잠깐 이 자리를 빌어서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