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鄭雲近
연말을 기해 가지고 예산 때문에 국회와 정부가 그야말로 주야 없이 심의하는 한 분자이었던 저로서 다난한 연말을 보냈고 금년을 맞이하자마자 때마침 잘 아시다시피 우리 6대 국회도 몇 달 남지 아니해서 종막을 걷우게 될 이 입장에 그렇지 않아도 국내․국제적으로 다사다난한 각료 여러분, 특히 총리를 중심해서 적어도 네다섯 분의 각료를 출석을 요청한 데 대해서는 우선 차차 설명해 나가겠읍니다마는 이 사건에 대해서는 마지못한 우리 국회의 입장이라고 하는 것을 우선 양해해 주시고 이 사건 자체는 미상 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참혹한 현상에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앞으로 민간에 혹은 나아가서는 국방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성격의 사건인 만큼 명심해서 성심 있는 답을 해 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보도진 여러분께...
내무부장관 출석요청 안 했읍니까? 그러면 내무부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겠읍니다. 다음에 농림부장관께 묻겠읍니다. 어로를 보호하고 어선을 조종하고 하는 문제는 상식적으로 농림부의 소관으로 생각되는데 이 어민이 어로를 하다가 이북에 넘어간 것은 오히려 들해요. 한 발짝 나아가서는 중공 청도 앞바다를 갔다가 잡혀서 10여 년을 고생하다가 두 사람이 풀려 나온 지가 그저께가 아니에요? 이것이……
이 농림부는 가장 중요합니다. 차관이 저기 나와 계십니다. 그러면 요전에도 차관이 답변했으니까 차관 책임질 수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나중에 나는 차관이니까 모른다고 그러면 안 됩니다. 요전에 국방위원회에서 출석하셔서 질의하신 것과 대동소이는 합니다마는 이 사건이야말로 한두 번 일어난 것이 아니고 거진 연달아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장관 저기에 나오셨는데……
감사합니다. 요전에는 차관이 나오셔서 마음 섭섭하더니 오늘은 장관이 나와 계시니까 마음 든든해서 좀 더 과한 질문을 하겠읍니다. 저기에서 대개 들으신 서두에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 어선 나포에 대해서는 한두 번이 아니라 어느 정권을 물론하고 매해 매달 매일 일어나다시피 하는 사건이라고 본 의원은 추산합니다. 그러면 어선이 나포된 것은 이유는 이 어민은 제가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제가 사냥을 조금 따라다녀 본 적이 있읍니다. 이 노루를 잡다가 따를 것 같으면 무아경이 되어 가지고 무어가 무엇인지 모르게 말려들어 갈 것 같으면 나중에는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 것이 제가 어릴 적의 기억입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어민이 고기 떼를 찾아서 쫓아갈 때에는 어민이야말로 그것은 이해관계 자기 생명을 유...
보충질의를 잠깐만 하겠읍니다. 시방 한낱같이 총리를 비롯해서 네 장관의 답변은 뭐 더 이상 국민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다고 하는 그야말로 심각한 표정은 숨길 수 없는 것으로 본 의원도 보았읍니다.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내용에 대해서 아까 총리께서 이러이러한…… 한두 번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계속해서 일어났던 만큼 또는 정권이 갈릴 때마다 어느 정권을 물론하고 한낱같이 중용적인 답에 우리는 신빙성을 갖지 못한다. 여기에 대한 적어도 여기에 대해서 한 부처가 아니라 4부처에 관련된 문제인 만큼 또 나아가서 정 총리께서 군인 출신이신 만큼 또 대통령을 보좌하는 다음가는 통할적인 위치에 계신 만큼 여기에 대해서 그것만으로는 본 의원은 납득이 안 갑니다. 왜냐하면 한 예를 든다면 여기는 정치하는 데입니다. 정치하는...
그런데 제가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께 양해를 하나 구하고자 하는 것은 어제 의장께서 선포하시기를 2항보다 3항을 먼저 취급하겠다 이래서 제가 역시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제 딴에는 자료를 수집을 한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시간이 거진 2시가 되고 또 바쁘신 국무총리 이하 각 장관을 출석시키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 의원의 말씀도 있고 해서 이 어선나포사건에 대해서는 하도 연일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나서 전 국민의 신경을 날카롭게 할 수 있는 데까지 날카롭게 했던 문제인 만큼 그 서론에 들어가서는 여러 가지 자세한 문제를 다 조사해 왔읍니다마는 다 빼 버리고 다만 세 가지로 논아서 국무총리에게 묻는 몇 가지, 국방부장관에게 묻는 몇 가지, 내무부장관에게 묻는 몇 가지 이 질문만을...
말씀하기 전에 올해는 공화당정부에서 ‘일하는 해’라고 해서 일을 부지런히 하실 줄 알았더니 장차관 중에 주로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평화선과 어업에 관한 문제인데 농림부장관이 없어서 대단히 뭐한데 금방 오신다고 하니까 시간관계상 우선 시작을 하겠읍니다. 그러시고 여러 의원께 한마디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다소의 과거 한일 문제는 하도 여러 차례 다루었던 문제가 되어서 혹 과거에 중첩되는 점이 없지도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합니다마는 그 점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한일 간의 국교 타결이라고 하는 것은 최근에 와서 급템포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적어도 대한민국 수립된 이후에 근 20여 년간에 걸쳐서 얽히고 얽혀서 해결되지 못했던 문제가 근래에 와서 급전직하적으로 해결되는 ...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평소에 그렇게 발언을 잘 안 하는 성격을 가진 저올시다. 그런데 이번 이 문제로 말미암아 제 딴에는 이 문제가 야기되면서부터 이 단상에 선 이 시각까지 아마 이렇게 심각하게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어느 쪽으로 어떻게 내 의사를 발표했으면 좋을까 하는 것은 확신이 없읍니다. 하면서도 국민의 대표라고 하는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이상 또 우리가 좌거나 우거나 이 문제는 가결을 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오늘 졸견이나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가장 주의를 요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의 압박의 철창에 쇠사슬에 묶여 있던 우리 민족이 그야말로 2차 대전 미국의 참전으로 말미암아 거의 이 38 이남의 우리 민족은 순전히 미국의 덕으로 오늘날 이 독립국가나따나 설립되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또...
거반 국회 때에 박한상 의원이 사직공원문제를 들고나왔을 적에 연이어서 우리 원내에서도 나아가서는 원외에서도 이 문제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제가 간단치 않음을 감안해 가지고 이 처리안으로서 이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겠다 그래 가지고 이 문제는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비단 나 개인의 의견뿐만이 아니라 이 문제에 한해서는 여야가 없이 공통한 감을 느꼈으리라 이런 의미에서 공화당 몇 분한테 날인을 요청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시방 모 의원이라고 말은 안 하겠읍니다마는 아 그 문제는 뭐 이만하면 되었지 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자꾸 확대합니까…… 얘기가 이쯤 나오니까 나하고는 견해가 좀 달라요. 그래서 본 의원은 직각 통할 수 있는 사람한테 날인을 받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마침 그 이튿날이 일요일 ...
시방 의장각하의 소개를 받은 정운근이올시다. 의장 각하와 여러분을 모시고 일하게 된 것을 우선 무엇보다도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심려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각파의 종합된 의견이 운영위원회에 통과됨으로써 그것을 원칙 토대로 해서 의장 각하의 지휘 감독 하에 사무처를 책임지고 운영할까 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파에 기울어지거나 또는 개인의 정실 관계에 흐름이 없이 밖으로는 참의원의 존엄성을 안으로는 기강을 세워서 여러분의 심려를 더는 동시에 하루하루 안정된 사무처가 되게끔 노력하겠읍니다. 따라서 저 역시 인간인 이상 간혹 본의 아닌 과오를 범할지 모르겠읍니다마는 미리 여러분께서는 경고 편달 독촉해 주셔서 대과 없이 끝끝내 여러분을 모시고 제 책임을 완수하기를 감히 외람되...
대한민국 국회의장대리 부의장 장택상 각하. 귀하가 본 기구에서 한국 구호와 재건에 기여하는 국제연합 각국에 한국의 농작이 실패되지 않게 비료를 농기 전에 보내도록 부탁하라는 대한민국 국회의 요청을 전달한 5월 14일 일자의 귀한 을 접수하였읍니다. 귀하의 서한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제12회 이사회 직전에 도착되었음으로 나는 귀하의 요구에 응하여 이 문제를 이사회 의사일정에 올렸읍니다. 미구에 발간될 이사회 회의보고 중에서 관계된 부분을 다음에 초기 합니다. 「본 이사회는 1951년 5월 14일부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통과한 결의에 의하야 한국의 식량 증산에 긴급히 필요한 비료, 그중에도 질소비료를 요구한 대한민국 국회의장대리의 서한을 접수하였다. 이 결의는 국련 식량농업기구가 한국의 구호와 재건에 기여하는 ...
(일본 시찰 보고 생략) (「의장, 긴급동의입니다」 하는 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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