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光玉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1999년 4월 2일 국회의원 한광옥 국회의원 김의재
늦게 동참하게 된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새정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이 공동으로 추천한 지난번 구로 을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국민회의 소속의 한광옥입니다. 오늘 보니까 야당 의원들이 불참을 하셨는데 흡족하게 인사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국회가 생산적이고 국민의 신임을 받는 그런 국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구로 을구의 구민들은 저에게 정치개혁이 국회가 중심이 되어야 된다, 또 낙후된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 달라 하는 두 가지 주문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뜻에 따라서 앞으로 열심히 이에 노력할 것입니다. 먼저 들어오신 선배․동료 여러분들의 지도와 편달을 바라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한광옥 의원입니다. 우리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 주어야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정치권을 바라보고 있지요. 요즈막에 우리 세태를 보면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해야 되는 그러한 세태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여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제14대 마지막 정기국회 때 이 시점에서 동료 의원인 최락도 의원에 대한 구속…… 석방동의안 제안설명을 하게 된 것을 개탄스럽게 또 심정적으로는 대단히 슬프게 생각합니다. 도대체 국회의원이 뚜렷한 증거도 없이 일방적인 혐의사실만 가지고 의회민주주의를 하는 국가에서 검찰에 의하여 구속되는 선례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입법부의 권위 또 의원 신분이 위...
민주당 소속의 한광옥 의원입니다. 먼저 한강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충주 유람선 화재사고로 인해서 불의의 참사를 당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본 의원은 이번 사고에 접하여 참으로 가슴이 무너지고 이미 물러갔어야 할 이 정부를 상대로 해서 무슨 질문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욕조차 잃어버렸습니다. 더구나 오늘 문제의 본질도 파악하지 못하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시키지 못한 무책임한 총리의 보고를 듣고 보니 이 단상에 선 것에 대해서 회의감마저 듭니다. 그러나 국정의 한 부분을 책임 맡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고 불안에 떨고 계실 국민을 생각할 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하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비감한 심정으로 이 단상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물러갔어야 할 이 정부를 상대로 해서 보충질문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워낙 총리의 답변이 불성실하고 지금 들어 보니까 상당히 중요한 사건이 또 벌어졌기 때문에 이 자리에 다시 섰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위스의 속담에 보면 ‘진실은 아무리 흙을 퍼부어 넣어도 묻혀지지 않는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총리의 답변은 제가 볼 적에 너무나 형식적이다, 이 순간만 넘기면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의원들이 여기서 질문을 할 적에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 기울여서 짧은 시간 내에 담아서 여기서 질문을 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정부 측의 답변은 대단히 무성의하다 ...
서울 관악갑구 출신 신민당 소속의 한광옥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나와 계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정치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국회의 권위를 세워야 하는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13대 국회는 국민의 여망과 함께 출범했지만 여소야대의 민의는 국민적인 실망을 가져왔고 파렴치하고 반민주적인 3당 합당에 의해서 전복되었고 국회는 다시 통법부로 전락했습니다. 본 의원은 표류하는 우리 국회의 현실을 상징해 주는 동료 의원의 빈 좌석을 바라보면서 자성의 마음과 함께 참으로 비감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걱정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디 이번 154회 임시국회만은 우리 모두가 당리...
한광옥 의원입니다. 오전에 질문를 통해서도 본 의원이 말씀을 드렸지마는 스위스 격언에 ‘진실은 아무리 많은 흙을 퍼부어 넣어도 묻혀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수서사건에 대해서 오늘 국무총리와 관계장관의 답변을 듣는 이 사람의 심정은 마치 이 스위스의 격언처럼 어떤 진상을 규명해서 참 국민으로부터 의혹을 풀고 나라의 국정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그런 의지보다는 이 흙의 역할, 즉 진실을 묻으려고 하는 흙의 역할을 하는 답변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13대 국회는 국민에 의해 주어졌을 적에는 여소야대가 민의입니다. 그래서 대단히 민자당에 있는 분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3당이 합당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13대 국회가 무엇인가 발버둥 쳤습니다. 전혀 일을 안 한 것...
평화민주당 소속의 한광옥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이 사람을 다시 한번 국회 노동위원장으로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서 1000만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권익신장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며 노사 간에 대등한 입장에서 산업평화를 이룩해서 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까 합니다. 계속해서 선배․동료 여러분들의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민주당 소속의 한광옥입니다. 아직도 한 인간으로서나 정치인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은 이 사람을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잔여기간이지만 시작하는 기분으로써 이 나라의 노동정책이 이 국회에서 활발하게 공개적이고 적극적으로 논의되어서 일천만 노동자들의 뜻과 전 국민의 뜻에 맞도록 검증되고 결정되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배 여러분들의 지도 편달바라면서 간단하나마 인사말씀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위원회 한광옥 의원입니다. 1985년도 국민투자채권 발행동의안에 대한 당 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이 동의안은 84년 11월 10일 정부로부터 제출되고 동 월 12일 당 위원회에 회부되었읍니다. 먼저 이 동의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1985년도에 정부가 중화학공업에 대한 설비자금을 비롯하여 전력개발, 연불수출 및 농업기계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투자기금의 융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투자채권을 발행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그 발행액은 3500억 원 이내, 발행금리는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 수준 이상, 상환기간은 8년 이내로 하여 동 채권을 금융기관, 보험회사 공공기금 및 국민저축조합 등에 인수 소화토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당 위원회에서는 이 동의안을 84년 12월 3일 제17차 당 위원회에...
재무위원회 한광옥 의원입니다. 1984년도 발행 전력채권 원리금상환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에 대하여 당 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이 동의안은 1983년 11월 15일 정부로부터 제출되고 동 월 16일 당 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당 위원회에서는 이를 1983년 12월 5일 제15차 위원회에 상정하여 정부 측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사항들에 대하여 보다 진지하고 신중한 심의를 하기 위하여 구성된 금융관계법안심사소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당 위원회에서는 1983년 12월 12일 제18차 위원회에서 수정 의결하였읍니다. 정부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1984년도에 한국전력공사가 전력설비 확장 및 개체를 위한 전원개발 투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
민주한국당 소속의 한광옥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지금 지난번 국방위원회에서 다수에 의해 통과된 바 있는 병역법 중 개정법률안을 또 반대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나왔읍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동 개정안의 골자를 요약해 본다 하면은 첫째는 우리 야당 측에서 반대하고 있는 전투경찰제도를 뒷받침 또는 확대해 주기 위하여 병역법을 개정해 주자는 것인데 종전에는 전투경찰대원을 내무부장관이 선발 요청하여 국방부장관이 군에서 일정기간 훈련시켜 귀휴 복무시켰는데 이것을 이원화시켜 치안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전투경찰대원은 종전처럼 하고 대간첩작전을 보조하기 위한 전투경찰대원은 군에서 징집 또는 지원을 받아 일반병력과 똑같이 교육을 시킨 후에 내무부장관의 요청에 따라 일정 수를...
지금 이 순간 지난번 마지막 국회에서 바로 이 자리에서 발언한 바 있던 한영수 의원의 저 빈자리가 본 의원으로 하여금 새로운 감회에 젖게 하고 있읍니다. 동시에 한영수 의원처럼 불행한 의원이 이 나라의 정치발전을 위해 다시는 없어야겠다는 마음 간절합니다. 10월은 수확의 계절이며 더구나 금년은 추석으로부터 시작되었읍니다. 추석은 고향에 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이번 10월을 맞으면서 고향을 잃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에 대해서 생각해 봤읍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된 인사들이나 학원사태로 구속된 학생들이 바로 그들이요 정치활동의 현장을 빼앗긴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이 하루빨리 각자 자기의 고향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기대하며 동시에 3년 전 10월에 이른바 10․26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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