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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3, 1-20번 표시)

순서: 3
외무위원회의 중간보고를 간단히 드리겠읍니다. 재작 18일 박준규 의원 외 12인이 제의한 한일관계에 대한 결의안을 본회의에서는 외무위원회에 회부해서 각파 대표와 연석 협의한 결과 새로이 본회의에 제의하라 그렇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 날짜가 3일 이내라고 해서 어제 하루밖에 시간이 없었던 것입니다. 어제 하루에 우리 외무위원회에서는 모든 각파 대표를 모시고 신중히 장시에 긍해서 의논해 봤던 것입니다. 전문 4조로 되어 있는데 전부 그 취지에 있어서는 이의가 없이 의견이 합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외교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것은 성문화해 가지고 바깥에 나가면 국제적으로 시선과 모든 관심이 집중될 만한 문서이기 때문에 이것을 좀 신중히 토의하라는 본회의의 명령이 있기 때문에 어제 하루만 가지고는 도저히 그 자구에 있어서나 또는 여러 가지 미비점을 보충할 겨를이 없었읍니다. 그러므로 해서 우리들은 본회의에 이 사유를 말씀드리고 3일간이라고 했지만 어제 하루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일주일 동안을 여유를 주시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완성된 안을 내놓으려고 이렇게 합의를 보았던 것입니다. 혹 이런 말씀을 드리면 여야 간에 의견충돌이 없었든가 또 견해의 차이가 있어서 시간이 지연이 된 것인가 이런 걱정을 하실 분이 혹 계실까 싶어서 이 말씀을 여담 삼아 말씀드리는데 그런 사유는 아무것도 없었읍니다. 그 취지에 있어서는 원만하게시리 일치한 의견을 보았던 것이나 그러나 그 자구에 있었어나 그 문구 나열에 있어서나 여러 가지에 있어서 이것을 완전무결한 것을 내세워야만 되겠다는 데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전문이 4항으로 되어 있는데 그 5항 한 항이 더 보태지게 됩니다. 한 항 역시 취지는 합의를 보았으나 성문화하지 못했읍니다. 이것은 국내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끌 만한 문구가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신중을 기하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시고 본회의에서 이 점을 잘 양해해 주시기를 빌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분과가 일에 ...

순서: 5
본회의에서 상정되었던 한일관계에 관한 결의안을 신중히 취급하기 위해서 외무위원회에 돌려서 이것이 각 정파 대표자와 연석회의에서 재검토해 가지고 본회의에 상정하라는 결의가 있었기 따위에 그동안 중간보고를 드렸고 오늘은 그 결과를 완전히 보고를 드리는 바입니다. 본래에 이 제안이 취지에 있어서는 여야 막론하고 다 찬성한 바이나 자구에 있어서 너무 비외교적이며 너무 신경을 자극시키는 어구는 할 수 있는 대로 삼가해야겠다는 이런 의미에서 신중히 제4차까지 연석회의를 열어서 원만하게 자구수정이 된 것을 이 자리에 보고드리면서 이것을 통과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어제 유인물로서 여러분 앞에 다 배부해 드렸는데 오늘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여러분 책상에 보며는 다 유인물이 배부되어 있는 것입니다. 간단히 낭독하겠읍니다. 한일관계에 관한 결의안 민의원은 격동하는 국제정세의 추이에 주목하여 초당적이요 애국적인 입장에서 행정부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는 사실을 재강조하고 대국적인 견지에서 한일관계의 개선과 수호가 극동에 있어서의 자유진영의 결속 강화를 초래함을 절실히 인식하는 나머지 이에 전적으로 찬동하는 동시에 한일관계는 어데까지나 역사적인 과정과 전망을 통하여 민족정기의 앙양, 자주정신의 견지와 호혜평등원칙의 관철이란 거족적인 요청과 필요성에 입각하여 종결되어야 함을 상기하고 또한 우리의 대외관계가 강대국 간의 세력균형정책의 쓰라린 희생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면서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한다. 1.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 감하여 대일국교는 ‘제한국교’로부터 점진적으로 ‘전면국교’로 진전시켜야 한다. 2. 평화선은 국방 및 수산자원의 보존과 어민의 보호를 위하여 존중되고 수호되어야 한다. 3. 정식 국교는 양국 간의 역사적인 중요한 현안문제의 해결, 그중에 특히 일본의 강점으로 인한 우리의 손해와 고통의 청산이 있은 후에야만 성립된다. 4. 현행 통상 이외의 한일경제협조는 어떠한 형태임을 막론하고 정식 국교가 개시된 후부터 국가통제하에 우리의 경제발전계획과 ...

순서: 5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재일교포고국방문단을 영접하러 가라는 본회의의 결의를 받아서 외무위원회에서는 본 의원과 이종린 의원 두 사람이 참석하러 갔던 것입니다. 신문에서 보신 바와 같이 풍랑으로 만연해서 하루하루 이렇게 사흘을 늦게 배가 도착되어서 28일에야 겨우 아침에 배가 도착되었던 것입니다. 도착한 교포 수는 268명입니다. 이네들은 과거 20년 전에 일본에 건너가서 한 번도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고 또 민단계에서 가장 그 사상이 온건하다는 사람만 뽑아서 제일착으로 고국방문을 시킨 것이랍니다. 그 사람네들의 생활이라든지 모든 교육, 재산 정도로 말씀드린다며는 일본에 있는 중에서 중지하 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됩니다. 인솔자로 말씀드리며는 상당히 지식도 있고 재산도 있는 분도 섞였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마는 대부분이 이상에 말씀드린 그런 종류의 분들입니다. 그중에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남자가 많았던 것입니다. 환영절차에 있어서는 부산시의 주최로서 각 기관장이 나오고 우리 국회에서는 곽 의장의 화환과 참의원의 백 의장의 화환 그리고 민주당과 신민당이 부탁하신 화환을 증정하고 축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요번에 하여튼 우리 민의원에서 첫 번지 이 환영회에 갈까 말까 하는 주저를 해 보았읍니다. 본회의에 결석이 잦아서 유회하는 처지에 있는 본회의에서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나 빠져서 거기까지 가는 것이 어떠한가고 생각한 것인데 가 놓고 보니 참으로 잘 왔던 것이다 싶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북한으로 보낸…… 지금 북송되는 동포가 지금으로 보아서 현재, 1월 20일 현재에 5만 3530명이며 재작일 28일 날 보낸 사람이 752명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외무부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4, 5만 명이 더 가리라고 추측됩니다. 우리들은 북송을 저지한다는 이러한 의례적인 언사로만 우리가 떠들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대로 재일교포에 대해서 우리 한국의 따뜻한 손이 미쳐야만 되리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읍니다. 요번에 온 분들의 소회를 들어 보니 하여튼 한국에 오면...

순서: 5
방금 의장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3일간의 시간을 외무위원회에 주셨읍니다마는 3일이라 하지만 그 문서가 이송되기로 하루 되었고 심의기간은 하루밖에 없었읍니다. 그래서 그 익일 날 나와서 우리가 이것을 각 정파와 외무위원회에서 상의한 결과 이것은 보통문서와 달라서 이 결의안이라든지 건의안이 한번 나오면 국제간에도 주목을 심각하게 끌 것이므로 해서 자자구구에까지 완벽을 기하는 것을 보아서 이것을 내자 그런 결의를 하고 시간적 여유를 앞으로 한 일주일가량 더 우리가 심사숙고하자는 것을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보고하고 또 양해를 얻었읍니다. 그 중간에 일요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 모이기로 되어 있읍니다. 그 후에는 별다른 아무것도 없읍니다. 아까 이충환 의원께서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운운하신 말씀은 저로서는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 외무위원장으로서는 아무것도 받은 바가 없고 작금의 일요일을 기해서 저는 시골에 갔다가 왔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도착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신문에 발표된 것을 나도 보았지만 민주당의 성명도 아니고 또 내가 모르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변이나 언급은 내가 하지 못합니다. 단지 외무위원장으로서 중간보고를 또 하라고 그러니 딱한 사정에 처해서 이 보고를 두 번 드리는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서: 7
이 산적해 있는 급한 법안이 많이 있으니 이것은 제3차, 4차에 거듭해서 자자구구 히 여야 막론하고 합의를 보아 가면서 짜낸 것이니까 무수정 무…… 이의 없이 통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서: 9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내대로는 분과위원장이 잘한 것 같이 말씀드렸고 돈까지 보증을 해 가지고 백수만 환을 내주었다고 그랬는데 마치 외무위원장이 죄지은 것 모양으로 나와서 답변드려서 방청석에 모르시는 분들은 그 어떤 일이냐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아마도 조일환 의원이 물으시는 것이 외무부장관이 추곡수집을 가 가지고 있었는데 왜 환영하는 데에 따뜻한 노릇을 못 했느냐 그 말씀 같습니다. 내가 추측컨대는 외무부장관은 그 나오신 것이 환영절차에 나오신 것이 아니고 외무부 직원을 보냈고 자기는 가서 추곡수집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셔서 울산 방면에 가시는 계획이 있는 것을 신문을 보고 알았읍니다. 그래서 내가 서울에 올라와서 들으니까 그 교포대표들은 만난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읍니다. 그러나 환영장소에 나오시지 아니한 것은 아마도 추곡수집에 분주해서 아니 나오신 것 같이 들립니다. 내가 마치 무슨 외무부장관 답변 같이 되어서 미안합니다마는 나를 나오라고 그러니까 이것이 쓸데없는 죄…… 벌을 내가 받고 거북한 얘기를 내가 합니다. 이만하면 되겠읍니까? 들어가겠읍니다.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취임인사―

순서: 10
유인물을 어제 드렸읍니다. 드렸는데 또 달라면 드리겠지요. 그러면 저 그만 내려갑니다. 통과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서: 16
답변 올립니다. 이 제안 중에 원문이 1항에서부터 4항까지로 되어 있읍니다. 이 자리에서 결의해 주실 것은 이 결의문 제1항에서 4항까지입니다. 위에 있는 것은 주문과 이유를, 사유를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그 가운데에 민족정기라는 말대문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민족정기의 앙양, 자주정신의 견지, 호의…… 호혜평등 운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결의문이 아닌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이 결의문을 동의 얻기 위한 설명에 지나지 못한…… 그리고 구태여 또 민족정기를 갖다가 여기서 답변하라고 하시면 아무래도 나한테 물으시기 전에 의원 여러분들이 민족정기라는 것은 어떤 것이다 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러나 단상에 올라섰으니까 민족정기라는 것을 말한 사람으로서 답변…… 내 소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만 민족정기가 아니고 어느 나라, 미국에 대해서도 우리 대한민국 민족정기를 가져야 될 줄 압니다. 소련에 대해서도 가질 것이고 사상 여하에 따라서 이것은 이러니저러니 논란하게 되면 한정 없는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본질적인 우리 대한민국 사람의 자존심과 우리의 가질 바의 정의 그것을 아마 말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이 설명은 하지 아니해도 여러분이 잘 아실 줄 알고 아마도 유 의원이 물으신 말씀은 일본에 대해서 한국사람이 민족정기, 정기 하고 과거의 감정을 그대로 계속하면 일한관계가 점점 험악하게 안 되겠나 이것을 염려하신 줄 충분히 알겠읍니다. 그것은 아닌 것입니다. 설명드렸읍니다.

순서: 100
국제개발협회 즉 IDA협정 인준동의안 심사보고를 드립니다. 심사보고서가 따로 있읍니다. 약 20페이지에 긍하는 인쇄물입니다마는 시간절약상 간단히 명료하게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그 대신에 꼭 들으실 때에 신중히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국제적이며 경제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안건입니다. 국제개발협회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한국이 4287년도에 가입한 국제부흥개발은행의 보조기관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보조기관은 특히 후진국가의 경제발전과 산업증강, 생활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이 보조기관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 가입된 국가는 현재로 봐서 68개국으로 되어 있읍니다. 이 협회에 가입해서 협정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의 분류가 되어 있읍니다. 이것 자세히 들어 주셔야 되겠읍니다. 제1부에 있어서는 소위 선진국가로 되어 있고 제2부에 있어서는 저개발 즉 후진성을 가진 국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스럽지만 우리 한국도 제2부에 속해 있읍니다. 그러면 특히 이 보조기관은 후진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를 위해 되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 혜택이 없겠는가 하는 것이 관심처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기관에 우리가 해외출자를 한 일이 있읍니다마는 아직도 혜택을 받아 보지 못하는 것은 그 절차상 엄격하기 때문에, 선진국가에 경쟁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우리들은 혜택을 못 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제1부, 제2부를 이번에 논아 가지고 후진성을 가진 국가를 많이 도우겠다는 취지랍니다. 그래서 제1부에 있어서는 출자액의 전액을 불화 로 내는 것입니다. 세계자유통화로 되어 있는 불화로 내게 되고, 제2부에 있어서는 즉 우리 한국에 있어서는 10퍼센트를 불화를 내게 되고 90퍼센트는 우리 환화로써 내게 되는 이러한 혜택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 한국에서 부담하는 불화의 계산을 해 보며는 126만 불로 되어 있읍니다. 126만 불의 10퍼센트는 12만 6000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잔액이 113만 4000불에 해당되는 것은 환화로써 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내는 방법...

순서: 39
4청이요.

순서: 30
본 의원이 공로행정에 관한 질의를 하기 전에 극히 간단한 서론적인 소회의 일단을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모든 사물에 경험이 없는 사람의 현명한 조치라고 하는 오직 치밀한 계획과 전전긍긍하는 조심성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며 이것이 실패를 아니 자아내는 장본…… 인 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많은 경험과 수법이 능난해질수록 그 처리 방향은 점차로 획기적이며 또는 영웅적으로 꿈꾸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건립 이래에 모든 정치행정 부면에 있어서 우리가 그 족적을 살려 보건데 너무 과감하게스리 용감성을 가지고 또는 영웅적인 처사는 그 성의에 있어서는 혹은 칭찬할는지 모르나 그 결과에 있어서 흔히들 막대한 손해와 굉장한 실패가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누누히 들어 말하지 않어도 우리가 회상해서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내가 오늘 이 질의을 함에 다달어 문득 그와 같은 생각이 이 자리에서 상기되는 것입니다. 질의에 들어가서 첫째로 한강 가교에 있어서 내무장관의 말씀이 그 폭이 3메터 얼마 되기 따위에 뻐쓰가 질주하기에 대단히 위험성이 있어서 그것을 금지하고 곤란을 보고 있다 이 말씀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공사를 시작할 때에 어떻게 다 지나가고도 그것이 소용에 맞지 못할 공사를 9000만 환이라는 거액을 들여 가면서 공사를 어떻게 했던가? 이 공사가 시작하기 전에 신문에 듣기를 인도교가 지금 수리 중에 있으니 가교가 되며는 아무 불편이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다 알고 있었던 것이고 또 내무당국자로서도 이러한 설계며는 넉넉히 뻐쓰도 다닌다는 것을 자신 있게 설계하였다는 것을 우리들은 듣고 있읍니다. 그런데 막상 이 가교를 사용할려 할 때에는 뻐쓰는 다닐 수 없다 이래서 교통지옥을 내고 혼란을 일으켜서 국민의 비난이 자자하다는 것은, 이것은 무계획한 것을 여기에서 여지없이 발로한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설계도 내무부에서 한 것이니 만일에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내무부의 책임이며 설계는 잘되었지마는 시공이 잘못되었다고 ...

순서: 32
네, 아직은…… 긴급합니다. 내가 말하지 아니하면 내일이면 곧 실시될 테니가 내가 이때에 말하지 않으면…… 긴급동의를 하더라도 내가 나와서 말할 것인데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요. 내가 한 5분이면 다 됩니다. 내일부터는 열차의 시간을 단축시켜서 서울 부산 간에 아마도 2시간가량의 시간이 압축되는 것같이 들린다, 이와 같이 시간을 경제롭고 국민의 생활을 민활하게 해 준 데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를 표하지만 여기에 염려스러운 것은 어째서 이렇게 시간이 압축되느냐 하면 디젤기관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이 된다고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과거에 일제시대 때에 소위 아까쯔끼라든지 히까리라든지 한 것이 기관차 인력이…… 속력이 부족해서 소요시간을 요했느냐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 반도는 고저굴절이 많습니다. 저 대륙 횡단하는 그 아지아라든지…… 아지아라는 차라든지 한 것 만주 벌판을 달아나는 것과 다릅니다. 형편이…… 조금 가면 언덕 조금 가면 카브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데도 고사하고 디젤기관차의 성능이 좋으니까 막 달리고져 한다는 것은 앞서가는 장정이 잘 걸으니까 뒤의 다리 불어진 사람 노약한 사람 어린애도 같이 따라오라고 끌고 갈려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는 것입니다. 지금 뒤에 따라갈 객차라든지 화차라든지 모두 노후해서 부레이크가 잘 안 듣는 것이 태반인데도 고사하고 이것을 끌고 그 위에다가 중요한 화물 더우기 수백 명의 생명을 싣고 달아난다는 것은 보기에는 쾌활할는지 모르지만도 ‘아차!’ 하면 ‘악’ 소리 하면 큰일 납니다. 내 자신이 해방 후에 대구역에서 한번 ‘악’ 소리 나는데 내 손으로 송장을 갖다가 철도사고에 73명을 내가 치운 사람입니다. 내 철도사고 많이 당한 사람입니다. 교통부장관보다도 내가 철도에는 많이 고충을 받은 사람입니다. 턴넬 속에 차가 끼어서 안 나오는데 업어 내기를 800여 명을 업어 왔읍니다. 청년단을 대리고 가서…… 이러한 사고 한번 나면요 큰일 나니 영웅적 수법 대단히 그 성의 고맙고 용기는 좋을지언정 여기에 한번 유의해 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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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보고사항으로 말씀드립니다. 본 의원이 드리는 말씀 내용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본 의원이나 듣고 계신 의원 동지 여러분에게 그렇게 상쾌한 말씀이 안 됨으로 해서 이 말씀을 드리기에 대단히 미안성스럽기도 하고 특히 이 말씀의 내용은 본 의원의 출신구인 대구를 중심한 사실이기 때문에 더우기 유감스러우며 미안스러운 감을 가지면서도 이 사실을 그대로 두면 앞으로 오는 영향이 더 악화되리라는 염려로서 간단히 몇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대구를 중심해서 경북 일원에 일간신문구독자에 대해서 그 종별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에 있어서는 항간의 풍문만이 아니고 간간이 신문 보통에도 있었고 때로는 이 단상에서 논란도 되었던 사실이올시다. 그런데 근간에 이르러서는 특히 이 인편으로 오는 소식이 너무 높기 때문에 놀라운 생각으로서 이것을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일간신문 가운데 있어서 동아일보에 한해서는 경찰이 적극적으로 이것을 구독자에 대한 방해를 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해를 가할수록 일반 인심은 어떻게 되어 가느냐 하면 정비례로 이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늘어 가는 현상에 있는 것입니다. 일례를 들어 말하며는 산간 벽촌에 있는 초부나 농부까지도 동아일보라 하며는 첩첩히 접어 넣어서 한 달 전의 것도 좋고 두 달 전의 것도 좋고 떨어지도록 풀로 붙여 가면서 돌려 본다는 이런 풍문까지 있읍니다. 이즈음에 대구시 한복판에서 경찰이 호구조사를 한다는 구실로서 가가호호에 이 신문의 구독자를 조사하는 등 국민반상회에 경찰관이 임석을 하고 동아일보 구독자는 거수를 하라 해서 그 거수자 하나하나의 신분을 조사 기록한 바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해서 일반이 생각하기로는 국립경찰이 갑자기 동아일보 선전부나 사업부로 전직을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아니하며는 동아일보는 일제 때부터 민족정기를 앙양시키는 언론신문지이기 때문에 이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에게 장려금이나 혹은 신문대금을 대납을 해 주는가 이렇지도 아니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해서 여기에 대한 그것을 내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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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처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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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진행으로 간단히 두어 마디 드리겠읍니다. 25회 임시국회는 지난 15일 개회 이후 17일간 불행히 자유당 의원의 불출석으로 그날그날 유회를 했고 다행스럽게 지난 1일에 비로소 처음으로 성원을 얻어서 개회했었던 것입니다. 그날 오후에 운영위원회의 주최로써 각파 연석회의를 연바 여러 가지의 얘기가 많이 있었지마는 그 수다한 얘기를 이 자리에서 할 필요가 없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며는 과거 17일간 유회가 어떤 동기로써 어떻게 되었든지 그것이 개회 벽두에 또 논란이 되며는 세칭 정쟁을 한다는 인상을 또 이 자리에 남길 우려가 있으니 이런 태도를 일변해서 여야 일치해서 마음을 썻고 새로운 정신으로써 내일 2일부터는 정확한 의사일정을 정해 가지고, 우리들이 운영위원회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각파 대표들이 의사일정을 한번 만들어 보자 이런 것을 의논한바 있었던 것입니다. 그 자리에 모인 분은 대개가 각파 대표로서 될 만한 분이 다 참석해서 많은 수가 참석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결론적으로 나오기는 앞으로 3일간은 절량농가 금융정책에 관한 대책을 질의를 하고 그다음 이틀 동안은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에 대한 대정부질의전을 하자는 그걸 합의를 본 것입니다. 이 합의를 보았다는 사실은 간단한 것 같지만 이 합의를 볼 동안에 여러 가지 얘기가 장황했던 것인데 그 요지는 이러한 것입니다.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은 크게 말하며는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영향이 있다거나 이런 것 저런 것 우리에게 해독이 있다거나 하는 얘기는 허구히 많었읍니다마는 우리 야당 국회의원으로서는 직접적으로 이에 대한 피해자로서 억울한 심정과 또한 나아가서 국민들의 심정을 안정시키고 이것을 순순하게 풀어 나갈려 하며는 상당한 시간을 가지고 과거의 잘못을 추궁하고 미래에 잘하리라는 것을 우리가 치안당국의 언질을 받어야 되겠다, 그러면 상당한 시일을 요하지 않겠느냐 이러한 얘기가 많이 있었지만 특히 자유당에서 나오신 중진 여러분들이 간곡한 말씀으로 ‘앞으로 국회를 두고 보아라, 어제 31일까지는 우리들이...

순서: 2
경찰관이 대기를 하고 있는지 40분 동안에 대기를 해서 폭도 하나도 잡지 못했다고 하면 이 대기장소가 어디였었던가? 부산이었던가 만주에 갖다 놓았던가 모를 일이라 말이에요. 그러면 경찰관…… 전체 대기하는 경찰관은 손발을 묶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해서 삼사십 분 동안에 나오지 않는 경찰관을 대기시켰던가 하는데 여기에 큰 모순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동시에, 그다음에 있어서는 4000명이 왔든 4만 명이 왔든 40만이 왔든 400만 명이 왔든 주최자 측에서는 실수 가 거기에 왔으면 그뿐이고 우리는 관계할 수 없다 하지마는 기어코 내무장관은 이 청중의 수를 갖다가 4만 명이라고 기어코 증언을 한 것이 어쩐 말인지 모르겠더라 말이에요.

순서: 4
이러므로 해서 내무장관의 답변은 정확하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이다음에 두 번 올라오기 싫어서 한 번에 해요. 아마도 떠드시는 분은 오늘 아침을 자시고 왔을 것입니다. 밥을 먹었다 그러면 밥만 자시고 올 뿐이에요. 세상에 외국통신에 있어서 10만 명 이상 국내 언론 신문에 발표되기를 20만 내지 30만 하는 것을 내무장관은 4만이라고 기어코 씨우는 이것은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4만 명 4만 명 하는지를 모르겠고, 그분이 만일에 알고 그런다 그러며는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고 모르고 그런다 하더라도 이것은 너무 어둡다 말입니다. 그분의 증언이 경찰이 보고에 이렇게 드리니 이거야말로 문자 그대로 내부내자 며 속담 그대로 그 애비에 그 자식이라고 누가 안 할 수 없더라 말이에요. 그 경찰관의 그 내무장관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말이에요. 그러므로 해서 내가 인제 그러한 답변이 있기 때문에 추산적으로 말하지 아니하고 몇 가지를 들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로 해서 이 질의는 이 응답은 여기에서 백날 해 보아야 백날하청입니다. 게 잡어 물에 넣는 거에요. 들어보아야 밤낮 그 소리대로 같으니 내가 생각하건데 그렇게 나가며는 이 좌석에 계시는 국회의원을 우롱하는데 지나지 못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기만하는 데 지나지 못하고 이 국회의사당의 존엄성을 추락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해서 나는 먼저 하룻날 각파 대표들이 모여서 서로히 화기애애한 가운데에 인간 대 인간으로써 손을 붙잡고 점심을 나누면서 이야기한 그때를 회상하면서 그때 약속을 회상하면서, 이 자리에 이기붕 의장이 나오며는 좋고 그렇지 않으며는 조 부의장께서 답변을 해 주십시요 이것입니다. 무슨 답변이냐 하면 그 후에 우리들이 간청한 것 당신네들이 승낙 약속한 것 내무장관에게 어떻게 교섭을 해 보았으며 어떻게 편달했던 것인가 또 당신네들이 의장의 위치에 앉어서 사회만 할 것이 아니라 한 국회의원으로서 돌아갈 적에 이러한 답변을 들을 때에 소감이 어떤가 그것을 내가 먼저 물어야 되겠읍니다. 그다음에 있어서 또 의사...

순서: 7
내 말한 것 못 알어 들으세요?

순서: 11
발언 주어요! 발언 주세요.

순서: 16
들어 봐야 할 것이 아닌가 들어 봐, 들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