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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11번 표시)

순서: 107
보건사회부에서 낸 50억은 사실 우리가 50억을 얻어야만 정부에서 약속한 그것도 수행될 것이요, 모든 주택문제도 어느 정도까지 해결하기 때문에 부득이해서 5억이라도 남은 예산을 가지고서 다오 하는 것입니다. 그 5억을 달라는 문제가 5억을 주시면 좀 효과 날 일이 있읍니다. 무엇이냐, 지금 주택영단 이라는 것은 일정시대에 쓰던 법안 가지고 그냥 있읍니다. 그냥 있는데 우리가 주택공사로 고쳐 가지고서 주택공사로 되면 지금 산은에다가 우리가 주택공사에서 물어 주는 돈이 약 3억, 근 4억 가까이 나가고 또 공사로 된다고 할 것 같으면 화재보험료가 과거 화재보험회사로 들어가던 것을 우리가 주택공사로 할 것 같으면 그 자가화재보험을 만들어 가지고서 거기서 1억 수천만 환이 소생을 합니다. 그러면 이 공사로 만들 것 같으면 자가 안에서 즉 말하면 산은이라든지 화재보험에 지출하는 5억이 이것이 우리가 주택공사에 쓰게 되고 주택문제 해결하는 데 쓰게 됩니다. 그러므로서 5억만 주시면 주택공사가 우선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왜 그러냐, 마 최소한도로 주택공사의 지금 재산재평가를 하며는 한 7억 됩니다. 한 7억 거기에다가서 5억을 보태면 우선 12억만 가지면 주택공사로 될 수가 있다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주시면 12억을 가지고스리 우선 약소하나마 주택공사법으로 고쳐 가지고스리 이것을 앞으로 주택공사로 할 것 같으면 첫째, 아까도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5억이라는 이 돈이 산은에 들어가고 화재보험에 들어가는 돈이 살아 가지고스리 앞으로 주택공사에서 운영하는 자금이 됨으로써 1년에 수백 호가 여기서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여러분들이 이 점을 이해하셔서 우리 주택이라는 것은 제가 말하지 않어도 자세히 알겠읍니다마는 인생 생활의 3대 요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의식주가 중요한데 지금 집이 없어서 판잣집, 형편이 없는 판잣집에 산다는 것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주택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볼까 해서 우선 5억이라도 여러분이...

순서: 3
의사진행으로 말할 것은 어제도 우리 의원이 거수기 노릇 잘했읍니다만 유인물이라는 것은 하나도 보지 못할 이것 뭐 무슨 안건 건명도 똑똑히 듣지 못하고 손들라 하면 들고 손 내려라 하면 내렸읍니다. 그러나…… 그래도 유인물이나 좀 돌려 주고 무엇을 좀 알고 손을 들어야 되겠는데 이 도무지 유인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알지도 못하고 손들라면 들고 내리라면 내렸읍니다. 이것이 사무처의 직원이 아직 임명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태만해서 그런지 알 수 없읍니다만 이것이 소경 말이 원앙소리만 듣고 따라오너라 해도 분수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 전연 유인물도 하나도 안 내주고 덮어놓고 손들라, 내리라 이렇게 해서 마침 기계가 잘 돌아가서 들고 내리고 잘하기는 합니다만 이것 너무 의원을 가지고 장님 말 만들듯 만들어서야 되겠읍니까? 유인물 좀 내주고서 의사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서: 76
마침 위원장이 궐원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나와서 대리로 답변하겠읍니다. 이 증액동의가 되게 된 원인 이것은 이제 예산결산위원장이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를 했읍니다마는 정부에서 정한 원칙에는 등급을 1, 2, 3급을 만들었는데 1급은 처에 대해서도 빈부의 차를 좀 두자 그러면 2급, 3급은 다 빈부의 차를 두어서 했읍니다. 또 상이군인에 주는 돈도 그 차를, 빈부의 차를 즉 말하면 세금면세자 이것만은 1급에 넣고 세금 바치는 사람에게는 2급에 넣자, 그래 세금을 바치는 사람을 2급에 넣을 것 같으면 즉 말하자면 1년에 한 사람 앞에 한 6만 환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것을 2급에 넣어서 12만 환으로 할 것 같으면 그 6만 환의 차로 말미암아 즉 말하면 정부의 이 예산대로, 정부의 안대로 그대로 숫자가 맞아들어 갑니다. 그러는데 1급만은 빈부의 차를 두지 말자 하는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왔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데는 다 빈부의 차를 다 두면서 왜 1급에는 빈부에 차를 안 두겠느냐 이런 의견도 많이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안대로 즉 말하면 1급에도 처에도 역시 상당한 유족하게 사는 그런 분도 많이 있고 또한 개가해 간 사람도 많이 있고 하니까 그런 숫자를 제할 것 같으면 정부안대로 맞을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했었읍니다. 그러나 물론 여러 가지 그 미망인들이 살아가는, 홀로 사는 그 고독한 정신을 보아서는 모두 1급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읍니다마는 국가예산이 그렇게 수반이 되지 않고 또 막대한 돈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약 추산상으로 한 16억 모자란다고 하겠지만 어떻게 뭘하면 한 26억 모자랄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추가를 해 달라고 했읍니다마는 정부안대로 할 것 같으면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정부안대로 해 주는 것이…… 나는 이렇게 바라는 것이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렇게 된 것이니까 정부안대로 해 주셨으면 과히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서: 58
본 의원이 여기서 말하고저 하는 것은 이 문제의 법안과 직접 관련성이 좀 희박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마는 광의로 생각할 때에는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 오는 문제와 국민의 원성이 나날이 높아 간다는 그 문제를 가지고서…… 두 가지 문제를 가지고서 이 자리에서 말씀하고저 합니다. 첫째,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이 있느냐? 심히 우리나라 현실에 있어서 양담배 피우는 사람의 숫자가 얼마가 되느냐? 나는 추상적으로 생각할 것 같으면 적어도 20만이 넘는다고 보고 있읍니다. 왜 그런 추상적 숫자가 나오느냐? 공무원이 23만 명입니다. 23만 명 중에서 적어도 거의 반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읍니다마는 그것을 또 줄잡아서 5만은 양담배를 피운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군인장교가 7만 3000여 명, 군인에 있어서는 장교뿐 외 라 선임하사를 보태면 약 8만이 넘습니다. 이 사람들은 아마 열이면 여덟 사람은 반드시 양담배 피우는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회에 있는 사람, 회사 단체에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모두 합할 것 같으면 나는 20만이라고 해도 과히 과대한 숫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마냥 줄여 가지고서 15만이라고 할 때에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여기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말하고저 합니다. 만약 15만이라고 할 것 같으면 매일 우리의 환화가 외국 사람들의 주머니 중에 들어가는 액수가 얼마냐? 1갑에 평균…… 마 싼 것이 300환이요, 좀 거기서 뭣한 것은 330환 350환 하는 것도 있읍니다. 그러나 이것을 평균 칠 것 같으면 매일 얼마나 되느냐? 15만을 친다고 할 것 같으면 매일 4500만 환이라는 우리의 환화가 외국 사람의 상인의 손에 들어가든지 외국 사람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이 1개월 될 것 같으면 얼마냐? 13억 5000만 환이요, 1년을 칠 것 같으면 1년 12개월에 얼마냐 하며는 환화는…… 1개월에 13억 ...

순서: 17
본 임시토지수득세법 중 개정법률안에 대해서 한 가지 밝히고 넘어가야 될 것이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나와서 발언하고저 합니다. 그 개정의 정신은 잘 짐작할 수 있겠읍니다. 다른 모든 법과 균형을 취하기 위한 것과 둘째로는 기한 내에 납부시키겠다는 그런 수단방법에서 나왔다고…… 개정법률안의 본정신이라고 하겠읍니다마는 여기에서 한 가지 밝히고 넘어갈 것은 그러면 기한 내에 바친다고 할 것 같으면 농민에게 확실히 1할이라는 세액이 감액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점을 좀 밝히고 넘어가야 되겠읍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다른 세법은 1할을…… 과세에 대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1할을 감하면 확실히 농민에게 1할이 세금이 감액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토지수득세에 대해서는 나는 여기 여러 가지 의문을 가지고 있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은 조삼모사지술 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왜 그러냐 하면 토지과세에 대해서는 기준법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 현실이 어떻게 되었느냐 말하면 기준법이 없는 관계로 종전의 예를 보면 중앙에서는…… 가령 강원도면 강원도의 토지면적과 여러 가지로 지대 를 참착해서 물론 과세액을 내보낼 것입니다. 그러면 강원도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한 도에서는 아마 미납자도 있을 터니까 이것을 완납을 시키기 위해서 1할쯤 각 군에다가 더 배당을 하는 것이 강원도뿐만 아니라 각 도에 다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읍니다. 그러면 각 군에 또 나갈 것 같으면 군에서 또 자기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또한 여기에 5푼이나 1할을 더 가산해 가지고 각 면에다가시리 배당을 합니다. 또 각 면에 갈 것 같으면 자기 면 성적을 완납을 하기 위해서겠지만 약 5푼 내지 1할을 더 가산해 가지고 각 농민한테다가 배당하는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이러고 보며는…… 그래서 가령 종전에는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시리 끝까지 어떤 사정이 있어서 토지수득세를 납부 못 한 사람은 기일이 지나면 그 면에서 1할을 가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서 다 1할을 가산해서 1할을 받고 보니까 그만치 ...

순서: 3
의사진행에 대해서 몇 가지 말하고저 이 자리에 나왔읍니다. 본 의원의 개인의 견해로서는 한희석 부의장에게 대한 질의가 이상 더 필요하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본인의 개인의 의사로는 더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읍니다. 그 이유로서는 4, 5일간 야당 의원들이 신랄한 질문과 성 을 다해서 법적 이론, 법적 해석, 정치이론에 대해서 말을 많이 했지마는 한 부의장의 그 질의에 대한 태도 너무나 오만하고 교만하고 또 그 답변의 내용이 허위와 갈팡질팡하는 답변으로 일관하는 것을 볼 때에 우리가 다시 생각하며는 이 사람은 도무지 양식이 있는 사람이냐 또한 양심이 있는 사람이냐, 기타의 모든 사물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냐 없는 사람이냐 하는 것을 의심 안 할 수 없읍니다. 그다음에 법적 이론으로서의 능히 해득할 만하게스리 말했고, 정치이론상으로도 알아들을 만큼 얘기를 했읍니다마는 이것이 도무지 한 부의장에게는 납득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여기서 생각할 때에 속담에 무언말로 우이송경 이 아니냐 또한 논산의 은진미륵과 상당하는 그런 감이 없지 못해 있읍니다. 그러므로 해서 나는 이 이상 질의가 필요하냐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스리 나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부의장에게나 혹 자유당에게 한두 가지 물어서 자유당의 정치이념, 자유당의 정치노선, 한 부의장의 정치이념을 좀 더 알아 가지고스리 질의를 해도 할 것이요 또한 우리가 질의를 종결하든지 할 것입니다. 과거 십유여 년간 자유당에서 집권하고스리 그 정치행적 또한 오늘날 이 정치상태 현실을 보아서 우리는 자유당의 정치노선과 정치이념, 한 부의장의 정치이념을 우리는 의심 안 할 수가 없읍니다. 자유당이나 한 부의장은 우리나라 헌법을 전적으로 시인하는가 안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납득할 만하게스리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둘째로는 자유당 정치행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파동…… 부산 정치파동, 사사오입 정치파동, 장부통령 저격사건, 금반 24사태에 대한 파동의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순서: 42
먼저 여러분께 양해해 주십시오 하는 말을 여쭙고 다음에 본론에 들어가서 얘기하겠읍니다. 저는 아직 1학년이요 또 말이 서툴러서 저의 말하는 가운데는 혹시 실례되는 말이 있을는지 모르겠고 또한 여러분의 양심에 자각되는 말이 있을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이 점을 잘 양해해 주시고 끝까지 잘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다음에 저의 소감에 대한 말을 몇 마디 의견을 여쭙고 본론에 들어갈까 합니다. 근자에 우리 의사당 내의 공기는 대단히 상서럽지 못한 공기가 저회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하므로서 우리 국회의원 자신에 대한 위신에도 관계가 되고 따라서 국회 위신에도 관계가 되는 일이 종종 있더란 말이에요. 그 현상을 볼 때에 우리는 국민에 대해서 대단히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읍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국가 위신에도 큰 관계가 있다고 나는 보고 있읍니다. 특히 우리 외국사람들은 입헌국가 헌법이라고 하는 것이 원의도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므로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관심에서 우리의 의사당 내의 모든 공기를 주시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양상을 보아서 우리의 오늘날 의사당 내의 모든 양상이 외국사람한텐 부끄러움을 끼치지 안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 참 유감천만의 일입니다. 다음에 본론에 들어가서 몇 가지 얘기하겠읍니다. 이 3항에 오른 오늘 의제로 말하면 확실히 유감이다 하는 문제를 가지고 몇 마디 말하겠읍니다. 확실히 이것은 위헌입니다. 내 거기에 대해서 이유 몇 가지 말하겠읍니다. 국가안보라는 것에는 군대에 있는 것이요 군대의 사명은 국가안보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 신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이 역시 우리 군대하고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해도 절대적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음에 정보라는 것에는 99퍼센트는 군대에 대한 정보입니다. 단 간첩이라는 것도 역시 간첩의 사명은 무엇이냐? 대부분이 군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가지고설리, 우리나라 군사력을 탐지해 가지고설리 차후에 적의 목적...

순서: 44
또한 우리는…… 국민은 눈을 가지고 봐서도 안 된다, 귀를 가지고 들어서도 안 된다, 입을 가지고서 말해서도 안 된다, 우리를 암흑 속에다 몰아넣고 마는 이 법이 아니고 뭡니까! 이런 법 밑에서 나는 국민이 정부의 모든 시책에 순응할 필요가 있겠읍니까 없겠읍니까. 생각해 볼 때…… 이 국가전략상 3요소에 심리적 요소에 큰 결함을 가지고 왔다고 볼 때에 반드시 이것은 이적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의 군인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이 법이라고 보고 있읍니다. 우리의 군인들은…… 우리 청년들은 공산독재를 무찌르고 독재를 싫어해서 다만 민주주의를 수호해 가지고 우리는 자유를 찾고 권리를 찾아서 행복스러운 생활을 할려고시리 오늘날 피를 흘리고 생명을 바치고 다리를 끊고 눈알을 빼고 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만약 이 국가보안법이 통과된다며는 일당 독재 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군인의 사기는 저하될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나는 이러한 점, 기타 여라 가지 이유가 있읍니다마는 시간상 관계로 내가 자세히 얘기를 안 하겠읍니다마는 이런 점으로 보아서 이 신국가보안법이야말로 이적행위를 하고 있더라는 것을 지적 안 할 수 없읍니다. 다음 또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신국가보안법에 쓸데없는 조문을 넣고 제일 중요한 조문이 빠지지 않었는가 나는 생각하고 있읍니다. 쓸데없는 조문이라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봉쇄하고 국민의 기본권리를 박탈하고 야당의 모든 행동을 말살하는 이런 쓸데없는 조문은 넣고 중요한 조문이 빠졌다는 것을 나는 여기서 지적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냐? 눈앞에 있는 이적행위하는 그런…… 간첩보다 더 악질적인 이것을 잡는 조문이 빠졌더라 말이야. 들어 보시오. 가장 애국자인 체하는 탈을 쓰고 오늘날 정치든지 경제든지 행정 국무에 대해 가지고 오늘날 우리 국가의 위신을 떨쿤 그자야말로 이적행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 누가 대한민국을 썩었다, 대한민국 실업계는 썩었다, 대한민국은 도적놈 소굴이다, 이 소리를 누가 듣게 ...

순서: 46
만약 당신들 다수폭력으로서 이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다고 해 봅시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읍니까? 몇 사람의 욕망은 만족시킬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전 국민은 모든 기본권리를 박탈할 것이요 오직 공포 속에서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의 국민은 눈을 가지고 보아서도 안 된다, 귀를 가지고 들어서도 안 된다, 입을 가지고 말해서도 안 된다, 이렇게 국민을 암흑 속에다 집어넣는 결과밖에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할 것은 내가 한 가지 염려하는 바가 있읍니다. 이렇게시리 국민이 한사코 싫어하는 이 신국가보안법을 다수의 폭력으로 통과시킨다고 할 것 같으면 거기에 큰 문제 또 하나 생기는 것입니다. 나는 염려합니다. 무엇이냐? 이 박사의 정치사상에 또 한 가지 오점을 남기는 것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치파동 사사오입개헌 악법의 통과, 이 박사를 위해서 나 이것 염려 안 할 수가 없읍니다. 내가 어디서 다방에서 듣자 하니 이 악법인 것을 기어코 통과시킬려고 하는 것은 자유당의 한 사업은 된다고 그래요. 누구를 지적해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으나 그분이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그분도…… 잘 좀 생각해 보시오. 만약 이런 악법을 통과시킨다고 할 것 같으면 당신의 자손에게 행복이 오겠느냐 앙화가 오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여지도 있지 않읍니까? 이완용의 자손이 어떻게 되었읍니까? 나는 자유당 친구들 다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늘 나는 친구들하고서 얘기를 해 보면 ‘아 글쎄 그것 참 입장이 곤란합니다. 우리인들 양심이 없겠읍니까? 그러나 당의 명령이니까 할 길이 없읍니다’ 이런 말 하는 친구가 여러 분 있었어요. 그래서 만약 이번에 자유당 친구들이, 우리 자유당 동지들이 너 양심대로 해라 하면 아마 8할 9푼쯤은 이 법안에 찬성 안 할 줄로 내가 믿고 있읍니다. 그러므로서 자유당 친구 여러분, 내 한 가지 부탁할 것은 당이 더 큽니까? 나라가 더 큽니까? 이것을 짐작해 가지고 앞으로 모든 행동을 취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읍니다. 끝으로 자유당의 가장 내가 평...

순서: 69
본 의원은 사실 질의를 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왜? 국무위원들이 답변하는 그 답변양상을 볼 때에 우리 국민이 외치는 소리는 하등 반응이 없다고 봅니다. 모든 답변에 가서 국민이 외치는 소리니까 이것을 자세히 들어 가지고 고칠 것은 고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충성심에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치의 재간을 가지고 입에 바른 맞춤으로 발러 맞추는 말로써 어물어물해 넘기는 것을 많이 보았읍니다. 또한 어떠한 장관은 어떤 때에는 ‘내가 잘못했다, 내가 책임을 지겠다’ 이렇게 말해 놓고는 어떤 때에 나와서는 웅변을 토해 가지고 ‘나는 하등의 잘못이 없다’ 장관이 되며는 입을 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답변이 없을 것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이런 일구이언을 할 리가 없읍니다. 이런 것을 들을 때 국민이 암만 외쳐 봤대야 반응이 없으니 나는 질문하고 싶은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직분이 국민의 대변인이요, 국민의 심부름꾼이니까 반응이 있든 없든 간에 내가 할 말 안 할 수 없어서 몇 마디 말하겠읍니다. 금반 추가경정예산안은 자유당 공약에 의한 공무원 처우개선이 중요한 골자라고 보겠읍니다. 그 취지는 공무원의 부패성을 시정하고 사회의 부패성을 시정하겠다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취지는 대단히 좋습니다. 그러므로서 본 의원 여기 대해서는 적극 찬동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에 있어서, 그 계획에 있어서 여러 가지 결함이 허용하기 때문에 내가 몇 마디 말하고져 합니다. 금반 예산국을 통해 볼 때 목적세는 인건비에 쓴다든가 세입이 불확실하다든가 이런 점, 심지어 어찌나 궁극했든지 외국담배를 거둬 팔아서 거기에서 세수입을 잡겠다 그것을 취체를 해 가지 벌금을 1만 환씩 받어 가지고 세수입에다가 넣어 가지고 한다는 그 고충은, 마침 이것은 폐지가 될 것 같읍니다마는 그 예산편성 할 때 이로 봐서 고충을 알겠읍니다마는 그 예산편성은 사고방식이라든지 예산편성 하는 그 기술이 졸렬하다는 점을 들어서 말 안 할 수가 없읍니다. 그러므로서 이...

순서: 71
여러 가지 이런 형편이올시다. 그러니 여러분이 내 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누구를 중상하느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다만 이런 점을 알어 가지고서 여러분이 이것을 어떻게 하면 시정이 되겠느냐 하는 것을 좀 연구를 해 달란 말이에요. 기타에 시간이 되었다니 이 말은 못 하겠읍니다마는 어느 부처는 깨끗하냐 하면 그런 것이 아니예요. 다 그래요, 다 그래. 양심을 가진 공무원이 있을 줄 아시요? 없읍니다, 없어! 근자에 장관님들은 어느 정도까지 국민이 신용을 합니다마는 그 이하는 절대 온전한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고 이번에 와서 나는 의사당에 처음 와서 보니 우리의 국회의원들의 하는 행동을 보든지 국가 전체를 볼 때에 나는 앞날이 암담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나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상적 정치가 궤도에 오를려면 아직 멀었다. 절망상태가 아닌가. 가짜 의사들이 가짜 약을 가지고 만신창이 된 병을 고칠려고 할 것 같으면 고쳐 안 집니다. 양식이 부족한 이 의사당 정치인들 논아 먹기 예산, 이런 가짜 예산을 가지고서 우리나라 정치가 바로 되리라고 봅니까? 가짜 의사가 가짜 약을 가지고 만신창이 된 병 못 고칠 겝니다. 그러니 내 이 썩은 사회를 회생시키는 방법은 한 가지 있읍니다. 우리의 정치인들이 양심과 정의를 알어야 되겠고, 다음에는 우리의 본분을 알어야 됩니다. 우리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변인이라는 것을 알고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알어야 되겠고, 국가공무원은 어느 권력의 공무원이거나 어느 정치단체의 공무원이 아니고 국민의 공무원이라는 것을 그 본분을 좀 똑똑히 좀 지켜 주면 되리라고 봅니다. 또 한 가지는 세계의 가장…… 세계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애국자요 반공투사 우리 이승만 박사가 거처하는 경무대의 문을 해방시켜 가지고 이 박사의 눈을 가리지 말고 이 박사의 귀를 열어 놔 주시면 이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나는 보고 있읍니다. 여러분 국무위원들, 국민의 공무원이 될려거든 정말 권력에만 치중하지 말고 내 생명이 달아난다고 하더라도 정의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