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 제1항 제198회국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헌법 제47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면 정기회 회기는 100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정기국회 회기는 100일로 결정되어 온 것이 그동안 수십 년의 관례였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례에 따라 이번 제198회국회 정기회 회기도 9월 10일부터 12월18일까지 100일간으로 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휴회의 건

다음은 휴회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본회의 휴회 중이라도 본회의를 열 일이 있으면 미리 여러분들에게 연락을 해서 국회법 제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서 본회의를 재개하도록 하는 이러한 양해 아래서 휴회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의사진행의 건

정부 각료들께서는 바쁘시면 자리를 뜨셔도 좋습니다마는 자민련의 대전 서 갑 출신 존경하는 이원범 의원께 의사진행발언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마지막으로 부질없이 시간을 빼앗게 되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홍사덕 의원님께서 이 자리에 오셔 가지고 돈 4000만 원이 무슨 그렇게 큰돈이냐, 돈 4000만 원에 깨끗할 사람 누가 있느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금 사건에 연루된 그분들은 오해에서 빚은 것이라고, 사실과 다르다고 강변을 하는데 4000만 원이 당연한 양, 또 그것 자유로울 사람이 누가 있느냐 하면 그 사람의 신세는 어떻게 됩니까? 무슨 말을 옹호하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신 줄 알지만 그 사람들한테 도움이 안 되는 발언이라고 사료됩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께서 대전 EXPO, 전 국민의 성황 속에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떨쳤던 이 EXPO가 기념재단으로 하여금 운영하게 해 왔습니다. 우리 135만 대전 시민, 충청인 300만이 그토록 열렬한 성원과 지지와 51%의 재산을 투자해서 이루었던 이 EXPO재단이 300억 원의 적자를 냈고 관람객이 떨어졌고 관장은 통상산업부가 하면서도 모든 관리 운영은 시장이나 시의회의 의결을 거침으로써 하다가 폐허가 되어 가지고 폐허상태에 있는 이 EXPO는 당연히 대전시에다가 무상으로 양여한다는 대통령의 공약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22일 대전 초도순시에 오셔 가지고 법이 필요로 한다면 입법이라도 해서 공약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대통령께 의원입법으로 해서라도 대통령공약을 이행할 뿐 아니라 이 파산지경에 있는 EXPO를 다시 재건하기 위해서는 입법을 하겠다고 했더니 격려하시면서 꼭 하라는 당부말씀이 계셨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 성스러웠던 이 EXPO기념재단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서 대전시에서 운영할 것을 검토하고 의원들끼리의 의견을 모았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여기에서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가 있으셔 가지고 또다시 우리 제2의 과학도시 대전에서 추억을 살피는 EXPO공원이 아니라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재건국의 기틀이 될 수 있는 과학 공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이 재단개폐법률안에 많은 동의 있으시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요다음에 국회법 개정할 때 이 5분 발언 하루 전에 신청하는 것을 고쳐 가지고 3분 발언 당일에도 좋다고 그러면 고쳐야 되겠습니다. 의사진행발언과는 거리가 먼데 안 줄 수도 없고, 하기는 해야 되는데…… 전북의 전주 완산 출신인 존경하는 장영달 의원께서 그런 발언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의사진행발언……

존경하는 박준규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한나라당이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할 시간에 이 국회에 나와서 여야가 함께 국정을 논의했어야 마땅합니다. 우리 여당은 지금이라도 한나라당이 한시바삐 국회에 나와서 산적해 있는 이 민생현안들, 그리고 경제재기를 위한 개혁입법안들 이러한 안건들을 조속히 함께 다루기를 우리는 간곡히 바랍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홍사덕 의원님께서 결국은 지금 국회의 행위가 지역감정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런 요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이 부산이나 영남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유발해서 사실상 내란을 선동하고 민족분열을 획책하는 이 한나라당의 지금 행태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 말씀이 계시지 않는가 이 점에 대해서 한번 묻고자 합니다. 또 우리가 정치자금으로 자유로울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몇 천만 원을 문제 삼는다고 하면 누가 자유롭겠는가 이러한 요지의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참 모골이 송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홍 의원님께서는 그동안에 수천만 원 이상의 돈을 받아 가면서 정치를 하셨다는 말씀인지 그 점에 대해서 분명히 밝혀 주셔야 할 일이지 지금 150명이 넘는, 그리고 여기 모이신 모든 의원님들의 지지받은 표를 합하면 수천만이 넘는 국민을 대변하고 있는 국회의원들 앞에서 그래 수천만 원을 받지 않은 정치인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러한 요지의 발언을 과연 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홍사덕 의원께서는 그동안에 과연 이 수천만 원은 그저 그냥 수시로 받아 가면서 정치를 하셨다는 말인지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명백하게 해명을 하셔서 여기에 계시는 의원들을 모독하고 국회를 모독하고 국회의원을 모독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해명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앞으로 우리 국회운영에 유익하리라고 봐서 간단히 한 말씀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홍 의원께서 답변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마는 이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오늘 산회하고자 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8일 하오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