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에 오르지 않은 문제를 취급하게 돼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고저 하는데 벌써 세 번째 엄동을 맞이하는 제일선에 있어서 사기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해서 우리 국회의원 전체가 참가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국회의원 희망자 전수 로써 위문단을 몇 개 구성해 가지고 이번 휴회가 되면 곧 몇 반으로 노나서 전선과 후방에서 훈련 중에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는 것이 어떨까 해서, 이러한 생각이 있어서 저희 국방위원회에서는 만장일치로 가결했읍니다. 그러니 오늘 잠깐 이것을 결의해서 사무처와 국방위원회에 맡겨 주시면 그 출발일자든가 편성이라든가 교통 관계 일체 구체적인 문제에 있어서 거기다가 일임하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다른 의견 없읍니까? 없으면…… 네, 다른 의견 없을 것 같으니 표결하겠에요. 이 위문단 조직하자는 것, 여기의 구체적인 편성은 국방위원회에 일임해서 각 의원의 희망대로 편성해 가지고 실행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의견 없으면 표결해요. 재석원 수 99인, 가 76표, 부에 한 표도 없이 이 결의안은 가결되었읍니다. 다음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의사일정에 옮기겠어요. 의사일정 제3항 단기 4285년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어제 재정경제위원회의 종합심사는 마쳤읍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즉시 질의를 시작하겠어요. 아마 다 작정된 모양입니다마는 각 교섭단체로부터 한 분씩 지명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읍니다. 먼저 자유당 원내대표 김정실 의원 말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