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趙大衍
지방 식량사정은 일반이 다 알 줄로 믿습니다. 경기도, 강원도에서 보고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지금 현하 급박한 사정은 다시 말씀드리지 않어도 여러분이나 우리가 다 인식하리라고 믿습니다. 다만 작년에 60여만 석이라는 공통된 식량이 부족하다고 했든 것을 지금까지 인식이 살아지지 않고 있는 이때에 당국자로서는 당연 이것을 방침을 세워서 구호를 해 주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계획표만 내놓고 실행은 지금까지 없다는 것이 여실히 지금 나타나 있읍니다. 예를 들어 말할 것 같으면 지금 5월 10일 현재로 각 도에 한해 대책으로 나가는 구호소맥분 같은 것도 표로만 있지 실지에 있어서 5월 15일까지는 충북에는 들어온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다고 하면 속담에 ‘생일을 잘 먹자고 하다 굶어 죽는다’는 것과 같이 이 표를 보...
우리는 지금 입법부에 와 있다고 이름만 있읍니다. 여기 나온 지가 4년에 비로소 형법을 제출해 가지고 이것이 부족해서 조목조목 하지 않고 다만 각파에서 의견을 가지고 의논적이 으로 하자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주장하기를 축조해서 우리가 심의하자는 의견으로 말씀합니다.
대체에 있어서 이번에 우리가 각 지방에 토지수득세에 대한 상황을 보기 위해서 갔든 것입니다. 이 법에 대해서 말씀할 것 같으면 여러분이 다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금년에 처음으로 이것을 실시해서 시행하게 된 만큼 다소의 난관이나 착오가 없지 않으리라고 하는 이런 전제 하에서 저도 실정을 보고들은 바이올시다. 그렇다고 하면 일반 민중으로 하면 임시토지수득세를 납부하겠다고 하는 그 의무심은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가 보기에는 대단히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둘째로 말씀할 것 같으면 아까 착오가 있으리라고 전제를 말씀한 데에 대해서 사태를 말씀할 것 같으면 금년에 한해로 말미암아서 피해를 입고 비료가 없고 또는 여러 가지 수속의 불비로 말미암아서 작황이 대단히 못한 데에도 불구하고 그 논에 대해서 부과하는...
충청북도의 치안은 당국의 진력으로 인해서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다고 말하겠읍니다. 금월 12일경에 괴산 보은 등지에 공비가 약 백오육십 명이 내려와서 즉시로 경찰을 동원해서 토벌한 결과, 오육십 명을 사살하고 수십 명을 포로로 잡고 남어지는 전북으로 다 넘어갔다고 하는 이 현상이 있었읍니다. 그다음 충청북도 내에는 금년에 수해 한해 가 아울러서 있는 형편인데 옥천 등지는 한해가 적고 그다음에 특별히 불량한 미수복지구가 있어서 충북 전체에 대해서는 3할 내지 4할 감 의 형편이올시다. 금후에 있어서 식량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형편이올시다. 그다음에 7월 20일경에 분배한다고 한 비료의 약속이 있었지만 농림부에서는 이것을 이행치 않었에요. 현재 추잠 매상을 하는데 잠견 1관에 대...
7청합니다.
충북에는 요전 13일 날 휴회한 후에 우리 의원 일동이 처음 청주에 도달했읍니다. 청주에 도달한 다음 즉시 도에 가서 지사 이하 여러 간부를 만나서 도내의 정황을 개괄적으로 들었읍니다. 들어 본 결과 여러분 아시다싶이 충북은 산협 지대인 까닭으로 하여금 교통이 대단히 불편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경북이나 전북에서 몰려오는 괴뢰군들이 모도 집결하게 됐에요. 그러하므로 도에서 말하는 것은 청주나 제천이나 단양에 대해서는 교통도 도저히 보장할 수 없으니 그네들이 가지 않는 게 좋다는 이러한 말이 있었에요. 하지만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가 그대로 간다는 것은 너머 비겁하고 또는 자기 자기의 사정도 있느니 만큼 기여히 가 보겠다고 하는 결의를 했읍니다. 그래 가지고 제천 의원과 우리가 청주서 1박한 후에 가 본 결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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