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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7번 표시)

순서: 4
오늘 본 의원이 양 내무에 대해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게 된 것은 그저 유감스럽습니다 하는…… 이 항상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할 때마다 인사의 말로서 이렇게 한마디로서 말하기는 너무나 심각하고 서글픈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더군다나 이번 양 내무에 대한 해임건의가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 1년 동안에 무려 세 번이나 건의를 했던 것입니다. 오늘 제가 네 번째로 또다시 이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게 된 것을 참말로 유감스럽게 생각 아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양 내무는 취임한 지 1년 반이나 되었는데 지난 19개월 동안에 그간 해 온 업적을 볼 때에는 한마디로 말해서 양 내무는 이 나라 치안의 총수라고 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계엄령과 위수령의 엄호 밑에서 애국적인 국민의 평화적인 데모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으로부터 시작을 했고 오늘날 치안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이 상태로 몰아넣은 이러한 장관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더 간단하게 얘기한다고 할 것 같으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치안은 아랑곳없이 다만 그 애국적인 데모만을 잘 때려잡을 줄 아는 장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1년 동안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해임건의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세 번 해임건의를 받게 된 것을 볼 것 같으면은 첫 번째 이것은 작년 5월 27일 42회 12차 본회의에 한건수 의원 등으로부터 그 당시 5․20 데모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했다는 것으로 지탄을 받고 인책해임요구를 당했던 것입니다. 그다음 번에는 금년 3월 6일 자 48회 7차 회의 때 박한상 의원 등으로부터 그 당시 2․19 데모 때 탄압의 도가 점점 지나쳐서 그 평화적 군중들을 무자비하게 탄압을 하고 심지어는 전직 대통령을 지낸 그 당시 제1야당의 당수에게까지 경찰봉의 세례를 가했던 것입니다. 이 천인이 공노할 만행에 대해서 재차 지탄을 받고 인책 해임요구를 당했던 것입니다. 세 번째인 금년 4월 21일 49회 6차 본회의에서 강선규 의원 등으로부터 그 당시에 역시 ...

순서: 9
오늘 시간이 너무 지나서 여러분 지루한데 마지막으로 더 말씀드리게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께서 많은 구체적인 말씀을 하셨읍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나라의 가장 근본적인 이 위기를 타결할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다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로서 몇 가지의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관한 질문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가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바로 이 자리에서 제1 내지 제2공화국을 이 자리에서 맞이했던 것입니다. 또 제3공화국을 역시 이 자리에서 같은 야당의 입장으로서 맞이했던 것입니다. 과거의 제1․제2공화국이 비명에 쓰러졌던 이것을 저로서 괴롭고도 또한 뼈아프게 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어찌 되었든 간에 제3공화국이 또다시 과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어디까지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문제서부터 해결해 나가지 않을 것 같으면 아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는 비단 한 개의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야당이건 여당이건 간에 국민의 한 사람인 이러한 자리에서…… 그러한 위치로서 또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나라가 처하고 있는 이 위기는 비록 집권자들은 그것을 부인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읍니다마는 그러나 이것은 우리 국민들이 누구나 다 절실하게 다 느끼고 있는 위기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단 오늘날 새삼스럽게 나온 위기가 아니라 바로 옛날서부터 누적되어 내려온…… 우리는 항상 고통 속에서 내려와 가지고 가장 우리의 중요한 민생고 문제를 하나 해결을 못 짓고 오늘날 와 가지고는 이러한 사태가 되었다고 또한 생각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통령은 한 가지의 명제를 내놓았읍니다. 이것은 무어냐 할 것 같으면 이 나라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현대화를 하려고 할 것 같으면 반드시 경제적인 구조를 개조해야 되겠다 하는 명제를 내놓았읍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기에 대한 기대를 커다랗게 가졌읍니다마는 역시 명제만을 내놓고 또한 그 후의...

순서: 12
오늘 이 귀중한 시간을 빌려서 저의 출신구인 광주군의 한 지방에서 일어난 한두 가지 그리 좋지 못한 내용에 대한 말씀을 드리게 되는 것은 퍽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읍니다. 첫째 한 가지는 지난달 중순경쯤 되어서 광주군 중부면이라고 하는 데 광지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읍니다. 거기에서 동리 이장 되는 사람이 소위 우리 민주당 비밀당원이라고 하는 명목하에서 몇 사람을 집단적으로 탈당을 하라고 하는 그런 권유한 사실이 있읍니다. 그래 그 이장의 말은 이것은 자기의 본의가 아니라 할 수 없이 그랬는데 좀 양해해 달라고 하면서 그랬다고 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마침 우리 당의 간부가 그것을 알게 되어서 그 이장을 만나서 추궁했더니 그 이장의 말이 바로 그 면에 담당하고 있는 사찰형사가 비밀당원 명부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 몇 사람을 집단적으로 탈당을 시켜 달라고 하는 그 말을 했읍니다. 그뿐만 아니라 탈당원서를 바로 그 이장이 써 가지고 그 내용인즉 본인의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탈당을 하겠노라고 하는 내용의 원서입니다. 그것을 나중에 이장의 얘기가 그것도 소위 상부에서 타당하지 않다고 해서 다시 그 원서의 내용을 고쳐서 무엇이라고 했는고 하니 민주당의 내분이 있기 때문에 그 내분 까닭에 불만이 있기 때문에 탈당을 하겠다고 하는 뜻으로써 그것을 고쳤읍니다. 그래 당의 간부가 참 어디 그럴 수가 있느냐고 해 가지고 직접 그 담당형사를 만나 가지고 또다시 추궁을 했더니 형사의 말이 아주 솔직히 얘기가 무엇이냐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은 자기네들도 역시 상부의 지시기 때문에 할 수 없으니 제발 그저 우리 체면만 유지할 만한 정도로 몇 사람만 탈당하도록 해 주시요, 그래 당의 간부가 그것을 끝끝내 강경한 태도로 나가기 때문에 내용이 그 증거품을 주지 않기 위해서 약 한두 시간 동안 옥신각신하다가 기어코 그 탈당원서는 빼앗겨 버리고 말었읍니다. 그런 사실뿐만 아니라 또 서부면이라고 하는 데에서는 지서주임…… 경찰책임...

순서: 37
6청.

순서: 0
오늘 이 자리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생각되는 한마디 말씀이 있읍니다. 옛날에 공자 문앞에서 책을 판다는 말이 있어요. 그 뜻은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 사람 앞에서 유식한 척하면서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 선배님들 모시고 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 바로 공자 문앞에서 책을 파는 격이 된 셈같이 생각됩니다. 단식 하나마 제가 오늘 국회법 개정법률안에 대해서 몇 가지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고저 하는 바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이번 3일 동안 질의를 할 때에 제가 한 가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그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읍니다. 여러 선배님께서 다 잘 아시다싶이 이 국회법이라는 것은 우리 전체에 관해서 비상히 중대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마 두말할 것 없다고 저는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3일 동안의 질의에 참가하신 분들은 전부가 야당에 계신 의원들밖에 없었읍니다. 또 발언통지를, 이번 이 대체토론에 발언통지를 볼 때에 전부가 또 역시 야당에 계신 의원들밖에 없어요. 그러면 제가 이것을 볼 적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마치 이번 이 개정안은 야당에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 그런 감도 있을 수 있는 것같이 생각이 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로서는 마치 자유당에서 그 당의 결의로써 이 안을 갖다가 제안한 것 같은 그런 감을 주는 듯하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로서는 물론 어떤 분이든 간에 거기에 대한 질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면 물론 아니 하겠지만 그런 자유를 갖다가 간섭할려고 하는 의미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국회법이라는 것이 우리 전체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질의라든가 대체토론이라든가 전부가 다 활발하게 다 같이 여기에 대한 질의를 하고 토론을 하자는 이런 의미에서 퍽 유감스럽다고 생각하는 이런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읍니다. 첫째 이번 국회법 개정안에 있어서 회의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저야 뭘 알겠읍니까만 우리 국회에서는 여러 선배 의원들이 다 계시고 또 그 가운데에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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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문 본 의원은 국헌을 준수하고 국민의 복리를 도모하며 조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여 국가만년의 기초를 더욱 공고이 하고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최대의 충성과 노력을 계속하며 다할 것을 삼천만 동포 앞에 삼가 선서함. 단기 4289년 9월 10일 민의원의원 신하균

순서: 2
제가 지난달 실시되었던 광주보선에 당선되어 나온 신하균이올시다. 전번 보선에 저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당선되어 나온 것은 오로지 선배 동지 여러분께서 음으로 양으로 무형 유형 간 절대적인 성원과 협조의 결과라고 먼저 믿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마 그 당선을 위해서 여러분께서 애낌없이 끊임없이 성원과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는 먼저 감사의 뜻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시에 이 다사다난한 이때에 의정단상에서 여러분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휘황찬란한 공적을 쌓으시고 있는 여러분을 오늘날 이 자리에서 모시고 같이 국사를 논의하게 되는 것은 더욱 무상의 영광이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싶이 이 광주보선이 있게 된 그 사실을 볼 때에 또 제가 이 의사당 안에서 가서 앉아야 될 그 자리를 생각할 때에 국가의 독립…… 독립된 우리 조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시고 평생을 바치고 도라가신 저의 선친…… 선친께서 4개월 전까지도 바로 여기서 이곳에서 민주주의의 등불을 쳐다보시면서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쳐 가시면서 여기에 계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제가 이 자리에 또다시 나오게 된 것을 생각할 때는 무엇보다도 먼저 무거운 심정과 슬픈 만음이 교착되고 있는 것이에요. 제가 앞으로 하고저 하는 일과 또 할 수 있는 일은 마치 저의 선친께서 여러 선배 여러 선열들의 뜻과 그 뒤를 이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력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도 선열들의 뜻과 뒤를 잇겠고 그뿐만 아니라 더우기 저의 선친과 더부러 여러 선배 동지님들께서 그 앞으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거기의 뒤를 이어서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또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같은 이 적고 이 적은 뜻과 이 몸을 바쳐서 할려고 하는 이 사업에 있어서는 여러분의 편달과 여러분의 지도가 없으면 도저히 성취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 의정에 초입생 되는 저를 위하는 것보다는 시들어저 가는 민주주의의 이것을 살리기 위해서 소생시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