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은 두 분을 선출하되 한 분씩 각각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부의장을 선출할 때에 의석수가 많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을 먼저 선출하는 것이 오랜 관례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국장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에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는 먼저 한 분의 부의장을 선출한 다음 다른 한 분의 부의장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용지와 명패를 받으신 후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부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 분만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전 선출되신 의장님의 성명을 기재하거나 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한 경우 또는 의원 성명 이외의 다른 표시를 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된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수는 258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수도 258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 결과는 당선된 의원의 득표수만 발표하고 다른 의원들의 득표수는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국회부의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58표 중 243표를 얻은 김영주 의원이 국회법 제15조제1항에 따라서 국회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선인사는 부의장 선거가 모두 끝난 다음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른 한 분의 부의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투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수는 235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수도 235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 결과는 당선된 의원의 득표수만 발표하고 다른 의원들의 득표수는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국회부의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35표 중 223표를 얻은 정진석 의원이 국회법 제15조제1항에 따라서 국회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국회부의장 당선인사

그러면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두 분 의원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먼저 김영주 부의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김진표 국회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제21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영주 의원입니다. 먼저 저를 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일 후반기 국회가 개원해야 했으나 여야 간 협상이 길어져서 원만히 타결되지 못해 한 달간 공전이 된 점에 대해 먼저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국민들께서 고환율․고물가․고금리, 3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열리지 않아 민생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께서 우리 국회에 바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여야 간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보살피는 국회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위기에 처한 서민경제를 되살리고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하는 국회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국회에서의 입법정책 활동을 강화해서 국민의 요구에 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의 정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개발 지원을 확대하는 데 제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적인 공급망 대란, 글로벌 안보협력체계 변화 등도 대한민국의 큰 위기입니다. 정부는 물론 국회가 가진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는 절박한 시기입니다. 의회외교를 강화해서 대한민국 외교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눈앞에 닥친 대내외적 위기 극복은 여야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국회가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가 정책적으로 경쟁하고 국익 앞에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상생의 정치를 국민들께 보여 드려야 합니다. 국정운영의 한 축인 입법부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여야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가장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국회의장단의 한 축으로서 여야 간 소통의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장님, 부의장님과 함께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국회 운영을 통해 의회정치 복원에 앞장서겠습니다. 고단하고 지친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여기 계신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진석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석 의원입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 다시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우리 여야 의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처럼 여야가 국회의장단 선출에 합의를 하였습니다. 작금의 심각한 민생 위기 타개를 위해서 더 이상 원 구성을 미룰 수 없다라는 절절한 책임감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회 밖 국민들의 고단한 삶의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고 방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더욱더 시급한 것은 상임위 구성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에서 완승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여야 모두 그야말로 집단의지와 집단지성으로 작금의 민생 위기를 타개하는 노력, 당장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는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짧은 정치 연륜입니다마는 많은 경험을 살려서 우리 국회가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또 의회의 본령인 대화와 타협이 회복되고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야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려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o 의원 선서 및 인사

다음은 지난 6월 1일에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일곱 분의 의원님, 그리고 6월 10일 자로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하신 한 분 의원님의 선서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영선 의원, 안철수 의원, 최영희 의원, 이인선 의원, 이재명 의원, 박정하 의원, 장동혁 의원, 김한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 계신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새로 당선되신 의원들이 선서할 때 손을 들지 마시고 그대로 서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4일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이재명 국회의원 박정하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김한규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방금 선서하신 여덟 분 의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김영선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의창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영선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선후배 국회의원님! 저 김영선은 여러분과 의원님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는 많은 국민들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국회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옛날에는 흰 종이에 까만 붓으로 글을 쓰고 그 후에는 타자기, 컴퓨터로 글을 쓰던 시대였다면 이제는 영상과 AI로 글을 쓰고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AI 지능, 빅데이터, 슈퍼컴퓨터 등과 같이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신문명을 이끌고 있는 그런 시기입니다. 이제 이런 새로운 문명이 열리는 시대에 우리 대한민국은 무역대국 10위, 9위의 지위에 있습니다. 선진국의 문턱에 있다는 것은 그만한 기회이기도 하지만 또 그만한 위기도 있습니다. 안보의 위기, 산업계의 위기, 자살이나 폭행 등의 존재감의 위기, 국제관계의 위기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따라가는 국가에서 이제 다른 많은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들과 같이 함께 나아가는 그런 모범의 국가가 되는 시기에 왔습니다. 이제 국회의원은 각자의 치열한 탐구와 주장이 우선하지만 그 외에 서로 합의하고 또 새로운 준칙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창조를 해야 될 시기입니다. 우리가 이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시대에 앞장선다면 우리는 젊은 국회의원이고 진취적인 국회의원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낙후된 국회의원이고 또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만 줄 뿐입니다. 세계 문명의 새로운 기원을 열고 가파른 선진국의 진입에 따른 위기를 우리 모든 국회의원들이 새로운 합의와 새로운 준칙을 만들어 내는, 성과를 내는 그런 국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선후배 국회의원 여러분! 여러분들과 또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국민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즐겁고 또 치열한 새로운 국회상을 여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철수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진표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 성남 분당갑 출신 안철수 의원입니다. 먼저 19대, 20대에 이어서 오랜만에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한편으로는 세계적인 위기상황에서 국회에서 일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다른 나라들은 긴축재정 그리고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미 추경으로 확장재정을 했고 그리고 높은 가계부채로 급속한 금리인상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모두 공감하고 계시겠습니다만 우리나라 위기 극복 난이도는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할 때 앞으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진지하게 토의하고 위기 극복 방법을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철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영희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국회에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명예로운 기회가 주어진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치란 조화를 이루며 함께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많은 의원님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늘 겸손한 자세로 함께하겠습니다. 국가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국회의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늦게 등원한 만큼 더 열심히 조국과 국민을 위해 뛰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인선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 의원님 여러분! 수성구을 이인선 의원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선 지난 보궐선거에서 과분한 지지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지역 주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중심에 두고 늘 낮은 자세로 국민의 절박한 마음을 담아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의원님들의 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명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 경제문제 또 민생의 위기로 우리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여야, 좌우, 네 편 내 편을 떠나서 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하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원주시갑을 지역구로 하는 박정하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선거 끝난 지 한 달이 좀 지났습니다마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나니까 이제 비로소 선거 결과를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켠으로는 무거운 마음도 있습니다. 과연 제가 이 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의장님과 두 분 부의장님 그리고 앞에 계신 여러 선배 의원님들의 많은 가르침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정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동혁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 보령․서천의 장동혁입니다. 오늘 본회의장에 들어왔을 때 어떤 선배 의원님께서 선서 잘못하면 무효다, 우리 때는 한복 입고 삿갓 쓰고 선서했다 그래서 얼른 모니터를 켜고 선서 무효 사례를 찾아봤습니다마는 제가 찾지 못했습니다. 다시 인터넷을 찾았습니다마는 인터넷에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관례가 중요한 국회에서 전례에 비추어서 제 복장이 매우 불량함에도 불구하고 오늘 선서의 효력을 인정해 주신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여야 합의를 통해서 후반기 국회가 실질적으로 출발하는 첫날 국민들 앞에 선서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선서한 내용에 따라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야가 보여 준 협치의 모습대로 국민들을 향해서 가슴과 귀를 더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한규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멀리 바다 건너에 계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한규입니다. 정치가 우리 사회를 위해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우리 국민들께서 인정해 주실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로 우리 국회가 보다 많은 국민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한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덟 분 의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