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o 의원 선서및인사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지난 2월 7일자로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하신 張光根 의원으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張光根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석에 계신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張光根 의원이 선서할 때 손을 들지 마시고 그냥 서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3년 2월 10일 국회의원 張光根

여러분,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張光根 의원의 간단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朴寬用 의장님, 선배 의원 여러분!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의원으로서 다시 등단을 했습니다마는 축하의 말씀이나 기쁨보다는 먼저 불의에 타계하신 고 黃勝敏 의원의 상황을 생각하면 오히려 면구스러운 그런 심정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운데 그래도 외길을 걸어왔고 오랜 길을 에돌아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라는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크게는 국민을 위해서 또 작게는 黃勝敏 의원의 빈소에서 망자의 상주되시는 분의 아버님 몫까지 두 배 열심히 해 달라는 말씀을 새겨서, 또 한 가지 개인적인 말씀을 드린다면 오랫동안 야당의 입을 한 대가로 약 4년 반 전 백주에 테러를 당해서 14차례 수술하면서도 끝까지 저를 뒷받침해 준 저희 집사람 그리고 저를 사랑하는 주변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 이웃들을 위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 선배 의원 여러분께서 늦깎이로 짜투리 의정생활을 합니다마는 많이 돌봐주시고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