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총장직무대행 박효진입니다. 제106회 국회 임시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지난 3월 25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어 지역선거구와 전국구에서 모두 276인이 당선되었으며 4월 7일 헌법 제83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으로부터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어 오늘 제106회 국회 임시회를 집회하게 된 것입니다. 제11대 국회의 재적의원 276인 전원이 사무처에 등록을 마쳤읍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은 264인으로 정족수에 달하였읍니다. 따라서 국회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하여 연장의원이신 김판술 의원의 사회로 먼저 의장선거를 하게 되겠읍니다. 김판술 의원 나오셔서 사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제106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읍니다. 지금 사무총장으로부터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국회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의원이 최연장자 의원으로서 의장선거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겠읍니다. 하기 전에 간단히 인사말씀을 사뢰겠읍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안정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갈구입니다. 이 안정이라는 것도 일방적인 독주가 되는 안정은 안정이라고 볼 수가 없는 것이고 건설적인 견제와 비판 속에서 진실한 합의로 이루어지는 안정이 바람직한 안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야의 정치인들이 건전한 참여와 효과적인 서로 견제 속에서 이루어지는 진실한 안정이 모색되는 차원 높은 민주정치의 진모습이 이 신성한 민주전당에서 성장 완숙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역량이 비생산적 마찰이나 내부손실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에 되도록이면 우리가 서로 의욕을 같이하고 효율 높은 역학적 관계로 강력히 결합해서 대한민국을 위한 큰 보람 있는 결실이 이 전당에서 이루어지기를 여러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께 부탁말씀을 드리면서 제 인사에 갈음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