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히 보고말씀 드리겠읍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징계위원회에서 무슨 말씀을 하게 되면 미안한 말씀을 하는 것 같애서 더욱 말씀드리기를 대단히 삼가하는 동시에 신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번 이 징계위원회에 있어서 간단히 결정된 말씀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대개 본회의를 시작해서 3월 28일까지 출석에 대해서 대강 말씀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날자로 치면 약 100일 가량 됩니다. 그렇지만 본회의를 개최한 회수는 44회, 100날에 85일 이상 그러면 44차 회의로 봐서 15일 이상으로 일수가 상당히 많다고 논의되었읍니다. 그러나 그것을 완전히 명패를 드러내서 심사하는 것, 이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이 회의가 회의 되는 때까지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그동안 혹 사무 수속상, 시간상 여러 가지 관계로 수속이 잘못 되었다든지 이런 사실이 있다고 그러면 그것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는 하두 성원 부족이니 이런 말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대처하기 위하여 간단한 결의를 한 가지 했는데 출석하는 방법을 전보다 조곰 변경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운영위원장과 얘기해서 의장실에서 다시 타협이 있었고 사무처하고 연락해서 금후에 이 방법이 전보다 달러지고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출석하는 명패수가 재석수와 차이가 없는 것을 안 뒤에 표결이라든지 이런 것이 분명히 결정될 것입니다. 그다음 상세한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고 다만 이 방법은 유회라든지 그런 것을 조곰 자중하기 위해서 한 방법이라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