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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88, 1-20번 표시)

순서: 9
의사일정 제2항에 있는 대일외교 및 부정선거에 대한 대정부질의에 말씀을 올려야 하겠는데 본 의원이 지금 정부 당국에 말씀을 드리고 싶어 하는 그 의도는 대일외교와 부정선거라기보다도 그 요지가 딴 데 있다는 것을 첫째 의장께 양해를 구합니다. 하나 기왕 의사일정에 나와 있는 만큼 간단히 대일외교 및 부정선거에 대해서 몇 마디 언급하고 본 의원이 얘기하고 싶어 하는 딴 문제는 다음 차례로 말씀을 올리겠읍니다. 국무총리께 첫째 말씀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은 부정선거에 대한 정의를 일단 우리들에게 해명해 주시기를 요망합니다. 과거 자유당에 소속된 간부와 기타 정부의 국무위원들이 부정선거라는 죄목을 쓰고 심지어 원흉이라는 어마어마한 죄명을 덮어쓰고 지금 심판 중에 있는데 앞으로 어느 정당 또는 개인이 정부를 맡을 때 자유당과 똑같은 부정선거를 할 때에는 역시 그와 같은 심판을 받을 것이고 또 원흉이라는 그 죄명까지 덮어쓸 수 있나 없나 하는 것을 국무총리로서 우리에게 해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부정선거의 그 범위의 대소는 있겠지만 본 의원의 생각에는 그 범위의 좁고 넓은 것은 막론하고 그 부정선거에 대한 부정성 여기에 대해서는 대소가 없을 것으로 믿고 있는데 국무총리께서는 거기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리어서 부정선거라는 그 부정성을 감행할 때에는 역시 지금 현재 심판하고 있는…… 똑같은 심판을 받을 것인가 안 받을 것인가 이것을 국무총리께서 우리들에게 해명해 주시기를 요망하겠읍니다. 그다음 차례로는 대일외교 문제인데 일본과 우호관계를 맺는 것은 본 의원으로서는 옛날부터 찬성하고 있는 바입니다. 우리는 과거는 과거에 붙이고 앞으로 민주진영으로써 같이 보조를 같이할 만한 즉 일본, 현재 일본정부와 우호관계를 하루바삐 빨리 맺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또 그 반면에 우리 현재 한국 상계 를 보면 일본 밀수품이 범람해 가지고 우리 국내산업을 파괴시키는 이러한 경향이 있는 이 단계에 있어서 하루바삐 정상적인 통상조약을 맺어 가지고 우리가 모든 것을 시도하는 것...

순서: 24
본 의원이 발언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의장께 요망사항이올시다. 우리가 대통령을 선출하고 국무총리 즉 일국의 재상을 인준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국무총리 인준은 우리 민의원의 위임사항입니다. 헌법에 의해서 인준하는 것이 국회의 위임사항이에요. 그러면 민의원의원이 된 사람이 한 사람 한 사람 제가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기의 양식에 의해서 표를 찍고 안 찍는 것이 거기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상황을 보면 마치 국무총리가 돗대기시장 조합장을 안 지내면 인준을 못 받을 만큼 이렇게 소란을 일으키고 그러는 이런 형편을 보면 이거 비참한 상황입니다. 남대문시장이니 중부시장이니 해 가지고 심지어 대통령의 지명받은 그 사람의 성명 석 자까지 지적해 가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이런 걸 볼 때에 우리가 한심해 마지않습니다. 특히 의장께 요청 요망하고 싶어 하는 것은 행정 당국에 엄중히 요청을 하셔서 내일이나 모래나 언제든지 우리가 인준하는 그 시간에는 의사당 앞에 그런 잡류가 일절 그림자를 나타내지 않고 우리 10만 선량이 제가끔 양식에 의해 가지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인준을 하든지 말든지 하는 것이 옳지, 이런 형편을 이루어 가지고는 누구나 막론하고 국무총리의 인준을 받어야 될…… 국무총리에 취임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아무런 영광될 것도 없고 그것은 치욕에 지나지 못한다고 본 의원은 단정하고 싶습니다. 하니 될 수 있으면 내일은 가장 자유로운 분위기 아래에서 좋은 그러한 분위기 아래에서 우리가 제가끔 양식에 의해서 투표를 하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의장께 특히 요망하고 내려갑니다. 감사합니다.

순서: 3
신상발언이라는 것은 본인에 한해서는 필요한 경우가 있읍니다마는 듣는 분에 한해서는 이게 가장 흥미 없는 얘기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읍니다. 하나 이것이 일개인 나에게만 관한 일이고 보면 굳이 여러분 앞에 신상발언을 올릴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마는 민의원의원의 한 사람인 나로 인연해 가지고 신성한 국회에까지 그 누를 끼친다는 데 대해서는 일신상 해명을 아니하고는 안 될 입장에 서 있는 것을 가장 민망하게 여기고 이 기회를 타서 간명한 말씀을 올리겠읍니다. 문제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니 그동안 각 일간지에 보도도 되었고 또한 본 의원 측의 해명도 각 신문에 보도되었으니 대개 짐작하시는 분은 알고 있으실 줄 압니다마는 기왕 해명할 입장에 서 있는 까닭에 간명한 해명을 해 드리겠읍니다. 거월 12일 날 검찰에서 와 달라는 통고를 받고 가서 그 내막을 알아보았더니 지금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강학이가 검찰에 공술하기를 장택상 의원의 등록방해는 이강학이 자신이 2월 12일 날 아침 9시경에 장택상 의원을 자택에 방문하고 그 전날 11일 날 정체불명의 괴한이 장 모 집에 와 가지고 네가 대통령 입후보하면 죽이겠다, 조병옥이도 죽이겠다 이런 공갈협박을 하고 간 데 대해서 치안상 소홀하다는 것을 사과한 나머지에 이승만 박사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십이분 있는 이상 입후보하는 것이 재미없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한즉 장 모 왈 아 그거 그럴 것 뭐 있나, 자네네들 걱정하지 말고 아 질질 끌다가 등록시간만 넘겨 버리면 자네들 편안히 잠자고 있을 것인데 무엇 때문에 나한테 와서 이렇게 괴롭게 구느냐, 내가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시간이 이강학이 진술에도 한 7, 8분 이내였다 이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나 이 사람도 선거에 많이 나가 보았읍니다마는 떨어져도 보았고 붙어도 보았지만 일개 읍의원 시의원 도의원 하나를 눕히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많은 비용이 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눕힐 때는 대가도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불초 내라...

순서: 24
계엄령이라는 것은 계엄령 제4조에 보면 적의 포위를 당했을 때에 비로소 계엄령이라는 것이 선포된다는 것을 우리가 다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정부에서 계엄령을…… 비상계엄령을 발포하는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은 다시 논의할 여지없이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소급할 필요는 없고 지금 현실을 우리가 두고 볼 때에 만일 경찰권을 4월 19일 애국청소년의 가슴에다가 총알을 박은 역적 홍진기라는 놈이 그대로 내무장관으로 있는 이상 우리가 만일 경찰권을 그놈의 손에다 넘기면 지금 구속되어 가지고 있는 청소년학생이 상당한 수효에 달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걸 어떻게 안심할 것이냐 이것입니다. 만일 이승만 대통령이 애국심이 있고 현명하다면 홍진기라는 놈부터 잡아넣어 가지고 이놈을 엄중 처단한다면 우리가 안심하고 경찰권을 넘길 수 있다 이 말이야. 허지만 이놈이 오늘 신문보도를 보면 새로 국무위원을 등용하는 데도 경무대 속에 왔다 갔다 하고 쥐새끼 모양으로 요놈이 알랑알랑하고 다니는 이판에 우리가 이승만 대통령을 못 믿는 이상 이승만 대통령이 영도하는 경찰을 어떻게 믿고 우리가 이것을 도로 그 사람들 손에 보내느냐 이것입니다. 하고 정치는 어데까지나 현실인 것인 만큼 우리가 이것을 심심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그리고 지금 계엄령이라는 것이 신문보도 검열이라든지 모든 관계가 전부 다 원상회복이 되고 경찰권 이것만 지금 군에서 지금 가지고 있읍니다. 또 이 나라 모든 잘못된 정치가 하필 정당이라든지 여기에만 있다고 나는 보지 않아요.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는 비서진이라는 것이 이승만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취임된 그날부터 오늘날 국민의 암입니다. 도무지 비서정치 때문에 이 나라가 망했다 이 말이야. 불법선거로 부통령으로 나가는 그자도 비서…… 오늘날 비서 현직으로 있어 가지고 수십억의 재산을 축재하고 장차관은 물론이요 심지어 육해군 장령까지 노예처럼 호래척거 하는 놈들이 비서놈들이야. 첫째, 어젯밤 신문에도 보셨지만 이놈 임화수라는 놈이 구금되었다고 해 가지고 ...

순서: 28
아까 의견으로 말씀을 여쭈었는데 표결만은 보류하겠다는 동의를 할 생각인데 여러분이 동의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동의하겠에요. 어떠세요? 해요? 안 돼?

순서: 30
대책위원의 입장으로서 표결을 보류하자고 하는 것인데…… 그럼 의견으로서만 말씀하겠읍니다.

순서: 9
의장, 긴급발언 받었소.

순서: 13
다 식었으니 나 안 하겠어요.

순서: 15
운영위원회 결의도 원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의장이 아셔야 해요. 운영위원회에서 결의 보아도 원의에 결정이 되어야 되는 것이에요. 먼저 긴급발언 요청했는데 딴 사람 다 시켰으니 지금 할 필요 없다 그것입니다.

순서: 17
긴급발언 주시오.

순서: 19
아까 의장께 긴급발언을 운영위원장 말씀하기 전에 신청을 해 놓았는데 아마 의장께서 기억력이 아마 좋지 못하신지 맨 끝으로 돌려서 긴급발언이라는 것보다도 이것은 성격상 달라져서 말씀할 필요는 없읍니다마는 다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겹쳐서 올리기 위해서 올라왔읍니다. 아까 의장이 운영위원장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세비 2할을 걷어서 사망자에게만 준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본 의원의 생각에는 사망자와 또한 이번에 중경상을 당한 육칠백 명의 청년 학생에게 같이 논아서 주는 것이 옳다는 이런 생각이였뎃고요. 또 하나는 묵념을 올리는 이상 우리가 원의로 이번에 살인 방화 기타 국가재산을 파괴한 자를 제외한 사람에게는 그 사망에 대해서 원의로서 조의를 표한다는 그 결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는가 이런 생각으로서 긴급발언을 신청했는데 벌써 이것은 결정된 까닭에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나 2할의…… 세비 2할은 사망자에게뿐 아니라 중경상자에게도 역시 보조해 주는 것이 옳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있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다시 생각해 보셔서 그것이 좋을 것 같으면 또 원의로 다시 채택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긴급한 말씀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은 이번 정부에서 계엄령……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는데 이것은 불법입니다. 이승만 정부가 행정능력으로써 이 사태를 수습 못 하고 결국 탱크부대와 1개 사단의 병력을 수도에다가 투입을 시켜 가지고 국민을 총칼로 억압하겠다는 이 의도가 역시 아주 괴상망칙한…… 이것은 정치도의상 용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고 그 비상계엄령이라는, 여러분 다 아시지만 제4조에 보면 전시상태라든지 적의 포위를 당했을 때에 선포하는 것인데 그래 평화적으로 대학생 중고등학생이 시위하는 것이 우리가 적에게 포위당했다고 해석해야 옳을까? 이것 얘기가 안 되는 얘기예요. 이것도 역시 이승만 정부의 횡포에 지나지 못하는 거야. 그러면 어째 소위 계엄사령관이라는 자가 국회에서 이것을 불법으로, 다대수 의원들이 불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 차제에 아직 이것을...

순서: 27
의장! 여보 국방부장관! 의장! 국방부장관은 말이야 학생 죽은 거는 왜 발표 안 하고…… 가만히 계세요. 국방부장관은 학생 죽은 건 왜 발표 안 하고 경찰관 죽은 것만 발표하느냐 그거야. 그건 잘못이야. 국방장관이……

순서: 29
국방장관이 잘못이야. 경찰관이 발포해 가지고 학생 죽은 것도 말하고 경찰관 죽은 것도 말해야지 왜 경찰관 죽은 것만 먼저 말하고 학생 죽은 건 말 안 하느냐 이 말이야.

순서: 37
국방장관이 학생이 먼저 경찰관을 죽였다는 그 어구를 여기서 취소하고 내려가야 돼요. 여기서 취소하고 내려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국방장관 여기서 못 내려가요. 학생이 먼저 경찰관 죽였다는 그 어구는 취소하고 내려가요. 그 어구 취소하고 다시 1시간 후에 새로 보고하도록 해요. 국방장관이 학생이 먼저 경찰관 죽였다는 그 어구 취소하고 내려가요. 그렇지 않으면 못 내려가……

순서: 40
그 어구 취소하고 새로 보고하도록 해요. 취소하시오. 그거 학생이 먼저 경찰관 죽였다는 것 말이야……

순서: 23
의장, 그 문제는 2대 국회에서 서상권 법무부장관하고 엄상섭 의원하고 일문일답한 전례가 있읍니다. 속기록에 있으므로 거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순서: 27
신언한 차관은 내 군정 때부터 잘 아는 동지인데 퍽 유능한 동지인 줄 알았는데 여태 답변하는 것을 보니까 어째 관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좀 어색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3․15 정부통령선거를 미리 사전에 공모하고 당시 자유당 입후보자 양 이 씨를 무리하게도 당선시키기 위하여 폭력, 협잡, 기만, 살인 등의 부정한 수법을 감행한 주범 한희석, 최인규 및 당시 법무부장관으로 책임을 져야 할 홍진기 등 3인을 검거하여 살인교사, 폭행교사, 주택침입교사, 독직 폭력, 선거방해, 직권남용, 불법체포, 불법감금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할 용의가 있는가 이것을 답변하시고, 둘째로는 금반 제1차 의거에 있어서 애국소년 김주열 군을 경찰에서 고문 치사케 하고 시체까지 모독하여 최루탄의 철편을 눈 안에 박고 마치 총탄에 맞아 죽은 것처럼 가장하고 범행을 은닉하기 위해서 시체를 해중 에 유기한 이 살인귀 경찰관을 당시 경찰서장과 함께 어째서 즉시 체포하지 않고 지금까지 지연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뿐만 아니라 마산에 주재하고 있는 검찰관들은 정을 알고도 이 천인공노할 사건을 묵과하는 태세를 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점도 해명하시라 말씀이요. 마지막 셋째로 마산사건에 있어서 그 데모수법이 가장 조직적이고 질서적이라는 점에 착안을 하여 가지고 이것을 정부 당국자들은 공산당과 일맥상통한 점이 있다고 하여서 군․경․검 합동수사위원을 마산에 파견하여 선량한 시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부치는 그 의도는 이야말로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국민의 의분을 사서 사태를 확대시킬 우려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다 이 말씀이에요. 또 이 데모가 조직적이요, 질서적이라는 것은 이 데모 자체가 청소년, 학생으로부터 주동되었다는 것을 상기할 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이 데모에 참가한 청소년 학생들은 제복을 입고 학교에서 군대훈련을 받아 왔고 학도호국단에서 국가예식이나 혹은 정치데모를 감행할 때 각종 훈련을 받아 온 관계상 가장 조직적이고 가장 질서적인 행동을 취한 것만은 명백한 ...

순서: 32
내무부장관께 몇 마디 묻겠읍니다. 내무부장관은 3․15 정부통령선거로 말미암아서 국내외 야기된 그 여론이 우리 국가에 가장 불명예스러운 그 오점을 남긴 사실에 대해서 내무부장관은 수석국무위원 자격으로 이승만 대통령에게 두 가지 건의를 할 용의가 있나 없나? 첫째로 점잖스럽게 그 자리를 물러나게끔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국민 앞에 잘못되었으니 살려주시오 하는 사과문을 내시도록 건의할 용의가 있나 없나 이것을 내가 내무부장관께 묻고 싶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나는 토론식으로 질의하기가 싫습니다. 간명하고도 또 내무부장관으로서 예쓰, 노로 답변하기 좋을 만큼 물을 테니 그렇게 답변해 주시기를 요망합니다. 그다음으로 내무부장관은 3․15 정부통령선거가 정당한 선거인가, 부정당한 선거인가 이에 대한 그 원칙을 설명해 주시기를 요망합니다. 결자해지니까 맺은 자가 풀어야 하니까 당신도 이 선거를 치른 몇 사람 가운데에 수뇌부로 있던 사람의 한 사람인 만큼 여기에 관련성이 없다는 것은 빨간 거짓말이니까 도대체 이 선거가 정당한 선거로 치루었나 혹은 부정당한 선거로 치루었나 이것을 이 자리에서 해명해 주시기를 요망합니다. 그다음으로 내무부장관은 전직 내무부장관 최인규 씨가 마산사건이 야기된 직후에 마산사건에 전체를 검토해 보면 공산당 냄새가 풍기고 있다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내가 보기에는, 본 의원의 견해에는 금반 3․15 정부통령선거 자체가 그 수법이라든지 형식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볼 때에 공산당식, 꼭 고 식이야. 자기네들이 그 냄새를 풍기니까 마산사람들은 공산당이 싫다고 해서 일어났던 사실을 내무부장관 알고 있나 없나 이것을 알고 싶읍니다. 나는 바람 풍 하니 너는 바담 풍 하라는 식으로 자기네들 공산당 수법을 쓰고 있으면서 남이 싫다고 할 때는 네가 공산당이다 하는 것은 이것은 도대체 논리에 맞지 않는 얘기야. 이것을 현 내무장관이 전직 내무장관을 계승해서 앉았으니 그것을 설명해 주기를 요망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내무장관이 취임 직초에 가장 이 나라 내무행정을 원만히 하겠다...

순서: 49
내무장관! 제4대 대통령 당선이 국민의 의사에 의한 것이고 3인조나 5인조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무장관이 답변하시는 것이요?

순서: 51
3․15 선거 이후의 이승만 씨가 다르다는 것을 내무장관은 아시느냐, 모르느냐? 3․15 이후의 이승만 박사의 위치를 아느냐? 알면 보필할 위치에 있어서 하야할 것을 건의할 의사가 있느냐 없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