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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7, 1-20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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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 국회의원 여러분!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오늘 집권당 대표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로 인하여 충격과 고통을 당하신 국민 여러분에게 무슨 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자신도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 진정이 되지 않고 지금도 망연자실한 심정입니다. 아직도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참변을 당한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머리 숙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회복을 빌어 마지않습니다. 위험한 현장에서 자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구조활동을 해 주신 소방대원과 경찰관, 군장병, 공무원, 그리고 각계각층 국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을 새워 가며 헌신적으로 치료에 임해 준 의료인들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준 수많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생명을 앗아 간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성수대교 사고 이후 이 같은 인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정성이 미치지 못하여 또다시 상상을 초월한 비통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거듭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족들과 부상자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해 질 수 있도록 수습과 사후문제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이번 참사의 발생과정과 구조활동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 사회가 얼마나 부실한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수한 백화점 건물조차 설계와 시공, 감리 그리고 인허가와 안전관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병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래전부터 건물상태가 위험하다는 징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목숨보다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상혼에 통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조활동에 수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나 일사불란한 지휘체계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 재난구조체계의 현실을 실감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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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회의장,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지금 집권당의 대표로서 올해 처음 열리는 국회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저의 소신과 포부를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수십 년만의 가뭄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있는 가뭄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가뭄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당의 대표로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각종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한해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모든 국민이 한마음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올해로서 광복 50년, 분단 50년을 맞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먼저 세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세계경제 질서를 주도해 나갈 WTO 체제가 세계주요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국제경제 질서와는 전혀 다른 무한경쟁시대에 들어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변화된 세계질서 속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질서의 구조, 세계 모든 국가가 서로의 장벽을 낮추고 개인과 집단이 동등한 조건하에서 경쟁해야 하는 지구촌 질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국내적으로는 올 6월에 실시예정인 4대 지방자치선거를 통해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여는 해가 되었습니다. 공명선거를 통한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실천이 우리의 시대적 과제로 다가왔습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작년 7월 김일성 사망 이후에도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북핵 관련 경수로 지원을 둘러싸고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내외 여건에서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올해를 세계화․지방화․통일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정책의 초점을 여기에 두고 있으며, 특히 21세기 일류국가건설을 위한 세계화를 국정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우리의 할 일은 과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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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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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항 내지 47항을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보고․제안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질문과 토론은 생략하고 위 안건은 위원회에서 제안 또는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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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부 측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무총리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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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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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조용하세요. 얘기 좀 들어 보세요. 사회자 얘기를 잠깐 들어 보세요. 총리 잠깐 기다리세요. 격앙된 마음들을 진정하시고…… 잠깐 진정들 하시고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정부 측에서도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좀 더 성실하고 설득력 있게 답변해 주시고 의원들께서도 답변에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질문을 통해서 차근차근 추궁해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계속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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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조용히 해 주세요. 이래 가지고 회의가 안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운영을 위해서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잠시 협의를 위한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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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33
재무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35
농림수산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37
다음은 건설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39
체신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41
다음은 상공자원부차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43
보충질문 신청이 있었습니다. 이규택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45
부총리께서 답변준비가 되셨습니까? 답변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은데 내일 오전 답변 시에 기획원장관이 답변하도록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괜찮겠어요? 그러면 이것으로 경제에 관한 질문을 종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제1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순서: 12
재무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14
다음은 농림수산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16
건설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18
다음은 체신부장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