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본회의가 정회한 이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논의한 끝에 오늘 추경안을 원만한 합의로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추경안 심사에 힘써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정성호 위원장, 추경호․박홍근 간사를 비롯한 예결위 위원님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여야가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 주신 주호영․김태년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여야 지도부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추경안 처리를 통해 코로나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이번 추경안 합의를 계기로 여야가 앞으로도 타협하고 양보함으로써 협치를 이루어 가는 모습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높여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 여러분께도 노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1년 동안 다섯 차례의 추경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처리하는 추경안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적시에 집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