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 제1항 인도공화국 대통령 연설을 상정합니다. 잠시 후에 압둘 칼람 인도공화국 대통령께서 입장하시어 연설을 하시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압둘 칼람 인도공화국 대통령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존경하는 인도공화국의 압둘 칼람 대통령 각하! 방문단 일행과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인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신 압둘 칼람 대통령 각하를 대한민국 국회의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는 11억 인도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꿈꾸는 사람으로서, 인도 과학기술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삶의 지혜를 들려 주는 시인으로서 인도 국민들로부터 널리 존경받고 있는 대통령님의 연설을 듣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이 일제하에서 암흑기를 보내고 있던 지난 1929년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이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세계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노래했습니다. 그 시구는 어려웠던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의 빛이었습니다. 타고르의 위대한 예언처럼 대한민국은 해방 60년 만에 아시아에서도 모범적인 민주주의와 교역 규모 세계 11위의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룩하고 세계를 비추는 새 문명의 등불이 되기 위해 지금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깊은 신뢰와 연대감에 뿌리를 둔 한국과 인도의 관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동반자 관계로 21세기를 맞아 더욱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것처럼 인도는 지난 10년간 매년 6% 이상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특히 IT 분야의 발전으로 21세기 세계 경제의 견인차로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의 경제 관계도 빠르게 발전되고 있어 2008년까지는 100억 달러의 교역 규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청와대 정상회담에서 선언된 대로 포괄적 경제적 파트너십 협정이 개시되면 양국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꿈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는다는 좌우명과 함께 평생을 도전정신으로 일관해 오신 칼람 대통령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경륜의 말씀을 들려 주실 것입니다. 또 수교 33년의 우리 두 나라가 21세기를 맞아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킬 차원 높은 비전과 철학을 말씀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한민국과 인도공화국이 21세기에 아시아의 새로운 빛으로 떠오르기를 기원하면서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님의 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내빈 여러분! 저는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회에 와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영광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먼저 모두에서 이 기회를 빌려 인도 정부와 인도 국민들의 인사를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이 자리에서 노벨상을 수상하신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시성의 말을 한번 인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29년 타고르 시성은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한국은 그 등불 중 하나였다라고 노래를 했었지요. 그리고 그 등불은 다시 한번 빛나 동방을 비추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시로 표현을 했습니다. 전 세계는 이제 지식과 근면 그리고 한국민들의 땀으로써 다시 그 등불이 켜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인도의 국회의원들을 대변해 가지고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인도의 상원․하원 의원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모두에게 인사를 드리는 바이고 한국의 국회의원 여러분들이 꼭 한번 인도를 방문해 주셨으면 하고 초빙을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저도 이 자리를 빌려서 여러분을 초빙하는 바입니다. 제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부터 저한테는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고 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정계 지도자들 그리고 산업 지도자들, 대학의 교수진들, 연구원들, 교․강사진들뿐만 아니라 학생과 지성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지요. 학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저는 한국의 젊은이들과 인도의 젊은이들이 똑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다 평화로운, 번영된 그리고 행복하고 안전한 국가에서 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문화도 매우 풍부하고 또 문화유산도 뛰어납니다. 인도도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문화유산도 많습니다. 다양한 언어, 종교 그리고 고대문명을 보유한 국가이지요. 인도는 오래 식민지배를 지낸 바가 있고 비폭력 저항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민시대에도 저희의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번영된 국가 중 하나인데 한국은 저희한테 굉장히 좋은 예가 되고 있고 많은 개도국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투자자들이 인도에 많은 기업활동을 가져오셨지요. 그리고 인도의 경제는 지난 10년 동안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GDP 성장률과 외환보유고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인도는 정보통신, 농업, 우주항공, 제약 그리고 서비스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인도는 2020년까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국민들한테 번영을 가져다 주는 연결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저희 양국 간의 특성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국 간의 특성 때문에 저희는 자연적인 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 10월 노무현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방인을 하셨지요. 그 당시 한국과 인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이 방향으로 협업을 하고 있고 또 한국의 대통령과 그분의 대표단과 말씀을 나눈 결과 저희가 포괄적 경제적 파트너십 협정 협상 개시를 하기로 했고 또 이를 위한 조인트 태스크포스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 태스크포스는 CEPA뿐만 아니라 FTA 그리고 그 이상의 쟁점들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저는 이 자리를 빌려서 여러분들이 대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저희의 노력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지난 50년 동안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양국 간에 서로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고 또 우리 국가가 더 큰 번영과 행복으로 나아가는 데 결의를 다지고자 하는 바입니다. 우리 양국은 자유로운 독립적인 국가이고 현재 국제정세를 보면 상호의존성이 더 늘어나고 있고 우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국민들의 희생 위에 저희가 자유의 깃발을 날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우리는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기여해야 됩니다. 인도와 한국의 경제는 상호보완적인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완적인 구조를 저희가 활용해 가지고 상호 혜택을 받아야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인도의 경제는 1990년대 초 이래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거시경제가 안정화되었고 개혁프로그램을 진행해서 효율성이 높아졌고 생산성과 경쟁성도 향상되었습니다. 또 교역이 거의 자유로워졌고 산업과 수입 라이센싱 제도를 없앴습니다. 또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자유화시켰으며 공공분야, 인프라, 파이낸셜 섹터에서 개혁을 해서 이제 투자자 우호적인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진보적인 많은 국가들이 인도 내에 투자를 하고 있고 조인트 벤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많은 기업인들이 인도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도의 기업들도 한국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인도는 2020년 이전에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GDP 성장률을 7~10%로 높이고 이를 10년 동안 지속시켜야 됩니다. 한국에 와서 저는 한국의 비전과 많은 사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도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까지 인도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5개 분야에서 통합적인 움직임을 취해야 됩니다. 농업과 그리고 식량 가공, 교육과 보건, 정보와 통신기술, 인프라 개발, 핵심기술과 전략산업의 자주성, 이 5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5개의 분야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국가․식량․경제 안보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R&D, 학계, 재계, 비즈니스 그리고 지역사회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정부부처 간의 협력이 있어야만 저희가 비전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과 파트너들도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우리 국가 개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PURA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URA는 Providing Urban amenities in Rural Areas 즉 도시의 편의성을 농촌에 제공한다는 것의 약자입니다. 인도에는 약 7000여 개의 PURA 단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PURA는 농촌지역에 번영을 가져다 주기 위해 연결망을 구축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을의 클러스터를 고품질의 도로라든지 교통으로 연결해 주고 전자적으로도 광섬유라든지 광대역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농부들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 지적인 연결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세 가지 연결망이 궁극적으로는 경제적인 연결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은행이라든지 소규모 대출을 통해서 PURA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 각 PURA 클러스터는 2, 30여 개의 마을을 연결하게 될 것이고 2000만 불가량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평지 PURA, 해안가 PURA, 고지대 PURA 이렇게 세 가지 PURA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PURA는 초기에 단기적으로 건설 등에 고용창출이 있을 것이고, 그다음 장기적으로는 자영업을 장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농산물 가공이라든지 생산, 서비스 분야에서 3000여 명의 정규직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산업비즈니스 파크들이 제대로 활용된다면 더욱더 많은 고용창출이 될 것이고 서비스 분야에만 약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나타낼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농촌지역의 경제가 지속 가능하게 되고 또 이 과정에서 은행가들이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농촌과 도시의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보는 바입니다. 저희는 인도의 4개 주에서 4개의 PURA를 실험적으로 운영해 보았고 이 개념을 실험해 봤는데 이는 지속 가능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제안이라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제 제가 국제적인 기술교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브라모스 입니다. 이는 초음속 크루즈 미사일과 관련된 것으로 인도와 러시아 간의 공동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범아프리카 e-네트워크입니다. 인도와 53개의 범아프리카 국가 간에 전자적인 연결망을 통해서 원격 교육, 원격 진료 그리고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위해서 제품은 세계적인 수준이어야 되고, 질이 좋아야 되고, 또 비용 효율적이어야 되며, 적기에 적소에 제공이 되어야 됩니다. 제가 이제 브라모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텐데, 미사일 체계이지요. 인도와 러시아가 조인트 벤처로 진행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조인트 벤처를 통해 가지고 저희는 세계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양국의 기술적인 역량, 시너지를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각 파트너 국가의 컨소시엄을 적극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적시에 큰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저렴한 단가에 첨단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가지고 인도가 국제적인 국방산업 수출국이 될 수 있었지요. 그리고 또 최소의 도전적인 투자비용을 가지고도 저희가 매우 단시일 내에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가 세계시장에 어느 경쟁사보다 더 빨리 저희 제품을 출시할 수가 있었지요. 따라서 인도의 다양한 인적자원과 엄청난 시장을 한국의 자본, 기술과 기업운영 기술과 결부시킨다면 엄청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희가 상호 혜택을 위해 가지고 저희 핵심 역량을 잘 활용한다면 윈윈 상황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상호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인도와 한국이 이와 같은 국제협력의 예를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민간 어플리케이션을 위해서 공동설계와 개발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이런 제품들이 국제 그리고 국내 무대에서 팔려 나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는 양국에 윈윈 상황이 될 것이고 그리고 또 고객 국가들한테 저가의 제품을 공급하고 또 이로 인해서 국가의 부를 창출하게 될 것입니다. 의원님! 이제 제가 범아프리카 e-네트워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2004년 9월 16일 범아프리카 의회 에서 연설을 한 바가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던 회의이고 아프리카 유니언 53개국 국가원수가 참석한 회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인도의 정부가 이음새 없는 통합된 위성 그리고 광섬유, 무선네트워크를 제공해서 53개의 아프리카 국가를 연결해 주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연결망을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국가원수 간의 네트워크이고, 두 번째로는 원격교육 네트워크이고, 세 번째로는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격진료 시스템입니다. 인도의 정부는 이미 아프리카 유니언과 논의를 하고 있고 2007년 말에 이 연결망이 완성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유니언 프로젝트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와도 일치를 하는 것이고 그리고 또 저희가 아프리카 유니언의 파트너로서 제 역할을 한 경우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제 제가 두 가지 개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가 세계 지식 플랫폼 이고, 두 번째가 e-비즈니스 네트워크입니다. 이 두 개의 개념은 양국의 경제가 더 빠른 성장궤도로 진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 국가들은 수년간 핵심 역량을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 왔습니다. 저희가 이 핵심 역량을 같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라면 시너지 효과를 낳게 되고 이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제도적인 메커니즘 도입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메커니즘을 저는 세계 지식 플랫폼이라고 명칭을 붙여 봤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가지고 저희는 공동설계를 할 수 있고, 개발을 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생산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각국의 핵심 역량을 그 과정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초기의 미션은 R&D 기관, 대학 그리고 또 업계를 연결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광섬유, 광대역 네트워크를 가지고 선별된 R&D 미션을 엮어 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나노기술, 정보통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센서, 자동차 임베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유전자공학, 줄기세포 연구 그리고 약초 내지는 자연자원 연구 등을 먼저 연결해 보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비즈니스는 아시아에 있습니다. 서구 경제의 저명한 회사들도 이제 아시아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첫 번째 이유는 이 지역이 엄청난 시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이 경제 상승기에 있는 것도 한 가지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 지역에 지식개발 인적자원이 많다는 것입니다. 서구시장이 이제 포화상태에 달함에 따라 아시아 시장은 회사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회사들이 원하는 만큼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e-비즈니스 인프라가 마련되어야 됩니다. 인도와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그리고 교역 커뮤니티는 e-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이 지역의 경제 성장․개발을 도울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교역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적인 연결망을 제공한다면, 매우 바람직할 것이고 또 조인트 벤처 비즈니스 개발, 프리 트레이드 존, 고용창출 그리고 전반적인 지역의 번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바입니다. 이제 인도와 대한민국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해 주셨지요. 그 뒤 한국과 인도의 경제 관계가 상당히 성장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제가 3일 동안 여기에 와서 한국의 지도자들을 만나보고 많은 수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 결과를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양국의 교역이 현재 60억 불 규모인데 적어도 2010년까지는 150~200억 불 규모로 늘려 가고자 합니다. 또 포괄적인 경제 파트너십 어그리먼트 협정이 개시되었는데 이를 위해서 조인트 태스크포스가 설립되었고 향후 6개월 동안 이 조인트 태스크포스가 프리 트레이드 에어리어, FTA를 비롯한 여러 연구를 할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민 대 국민의 교류가 더 심화되어야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비즈니스인들, 예술인들, 학계 인사, 과학자들 또 문화계 인사들이 교류를 더욱 심화시켜야 될 것이고 문화적인 교류도 필요합니다. 교역, 투자, 과학, 기술 간의 협력이 있어야 되고 또 보안 쪽에도 교류가 있어야 되고 협력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양국에 수립되었는데 더 많은 도움이 있어야 될 것이고 인도와 한국은 바이오연료라든지 태양연료로 에너지 자주성을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또 나노바이오 인포테크놀러지의 통합을 위해서 양국이 같이 협력할 여지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지식자산, 월드 놀러지 플랫폼과 e-비즈니스 네트워크 설립을 하는 데 양국이 기여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제가 대한민국에 와서 너무나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눈도 많이 봤고 산도 구경을 하였으며 사람들, 건물들 그리고 도로들이 다 저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저의 몸과 영혼에 많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민 간에 굳건한 다리를 놓아야 될 것이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일조를 해야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제가 지금까지 경제개발 그리고 PURA, 국제 조인트 벤처, 세계 지식 플랫폼 그리고 e-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통합적인 조치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의 국가적인 프로그램과 도전 과제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도와 대한민국은 위대한 문명을 이어받고 있는 국가들이고 각각의 역량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미션에서 생산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훌륭히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제가 말씀을 마무리 지음에 있어서 한 가지 말을 인용해 보고자 합니다. 요가 수트라에 있는 기원전 500년경에 마하리시 파탄잘리가 하셨던 말씀입니다. “당신이 위대한 목적이나 임무로부터 영감을 받으면 여러분의 생각에 경계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한계를 초월하게 되고 여러분의 의식은 모든 방향으로 뻗어나가서 당신을 새롭고 멋진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휴면 상태의 잠재적인 힘, 능력 그리고 재능이 살아 숨쉬게 되며 당신이 꿈꾼 당신의 모습 이상으로 위대한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국민의 건승과 행복을 바라면서 제 말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압둘 칼람 대통령님의 연설을 잘 들었습니다. 오늘 압둘 칼람 대통령님의 역사적인 대한민국 국회 연설을 계기로 해서 오랜 전통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