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玉童
다음 시간에 대체토론에 발언신청을 해 놓았기 때문에 상세한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신은 그때에 밝히고저 합니다마는 먼저 오늘 아침 동아일보 신문을 볼 때에 마침내 개헌 반대하는 사람은 민족반역도로 규정……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민족반역자로서의 규정을 누가 지을 수 있으며 또 민족반역자라는 데서 개헌을 반대한다는 것이 민족반역도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금 역사적인 개헌을 하냐 안 하냐 하는 문제 또 국민의 그 진의를 널리 알고저 해서 한 달 동안이라는 장시일을 두고 공고기간을 두어서 국민이라며는 누구든지 다 같이 이에 대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비판도 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을 연구도 해 볼 수 있는 것이고 또 이에 반대할 수 있는 사람도 비록 말을 하고 다니고 안 다니고 하는 이러한 문제뿐...
이 사람이 민족반역을 해 본 사실이 한 번도 없읍니다. 나이 열아홉 살에 일본에 뛰어들어 가서 왜놈들 밑에서 가진 고생을 다하고 왜놈들 밑에서 조그마한 학생시대에 항일투쟁을 통해서 여러 선배님들과 같이 영어생활을 한 번 두 번을 한 놈이 아니올시다. 해방 후 일본 땅에 어려운데서 우리 민족을 뭉쳐 가지고 반일을, 반공해 보자 하는 뜻 하에서 거류민단이라는 조그마한 단체라도 제가 이끌고 나왔던 것이에요. 국회의원 당선 때만 하더라도 무소속으로 이 사람이 입후보를 해서 권력의…… 금권력의 아무런 혜택도 보지 못한 채 싸워서 당선된 사람이올시다. 내가 아무리 반성해 보아도 민족반역을 해 본 일이 없어요. 이와 같은 의미에서 제가 나중에 발언을 신청해 놓았기 때문에 그때에 말씀을 올리기로 하고 민족반역도라고 규정한...
아까 신상보고에 있어서 몇 말씀 본 의원의 소신을 피력한 바 있었읍니다마는 이번 개헌안에 서명을 하지 않고…… 또 이 법안 심의를 할 수 없다는 심정하에서 그야말로 모든 국민 앞에 마음으로 속죄를 하고 사과를 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사회의 규탄 받은 우리들로 하여금 바로 깨끗이 물러서는 것이 옳은 일이요 또 우리 스스로가 이 헌법을 만드는 자체보담도, 개헌한다는 자체보담도 그야말로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관선 민의원이 아니요, 가짜 민의원이 아닌 참신하고 깨끗한 올바른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이러한 국회의원이야말로 우리나라의 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또 그렇게 해 나가야만이 도리가 옳다고 평소부터 생각하던 한 사람으로서 내각책임제 개헌안에 저는 서명도 하지 않고 또 사실상 반대를 한 한 사람이올시다. ...
그 말씀도 하겠읍니다. 의장께서는 지난번 국회법을 개정할 때에도 기명투표로써 표결을 하자, 저도 손을 들지 않은 한 사람이요 또 제가 볼 때 다대수의 국회의원이 거수를 했읍니다마는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이 아닌 것은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읍니다. 땅땅 모든 것을 거저 개헌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개헌만이 살길이다, 어서 해야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러한 초조감을 가지고 바쁘게 이렇게 넘어가려고 하시는지 그 의도를 제가 모른다 하는 것이올시다. 모든 것은 절차를 밟아서 원리원칙대로 하는 것만이 우리들이 혁명에 대한 문제를 마음껏 받아들인다 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고 또한 개헌을 반대하는 일부에서도 이것이 4․19 혁명의 정신이다, 찬성하는 측에서도 이것이 4․19 혁명...
어제 조선일보 석간에 마침내 이 의원이 금품을 많이 받고 자유당에 입당을 한 것처럼 보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간단한 일신상의 실정을 그대로 여러분에게 말씀을 올리고저 올라왔읍니다. 신문에 보면 3․15 부정선거에 관해서 좋지 않은 돈을 혹은 3000만 환 혹은 2000만 환 혹은 1000만 환씩 받고서 자유당에 입당했다 하는 이런 말씀이 있었고 또 15명 중에 13명이 이와 같이 받았다 하는 이런 내용이 있읍니다. 그리고 명단에다가는 15명을 발표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15명 가운데에 이 사람의 이름이 그대로 나와 있었던 것이었고 최후에다가는 특히 이옥동 의원은 3․15 부정선거의 거래가 빈번하기 훨씬 그 이전에 자유당에 입당을 하였다는 것을 특기를 해 놓았읍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볼...
간단히 몇 가지 여러분에게 보고 말씀을 올리고저 해서 이 단에 올라왔읍니다. 다름이 아니라 재일교포 북송문제에 관한 몇 가지 신문에 보도된 바를 해명해 올리고 그간에 일어난 문제를 보고할까 합니다. 잘 아니다시피 재일교포 북송문제에 관해서 우리 원내는 물론이요, 전 국민이 들어서 거족적으로 반대를 함과 동시에 특히 야당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여러 가지 당시의 24사태의 어려운, 하고 싶으신 주장 말씀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월해서 거족적으로 이 문제를 받들어서 오늘날까지 잘 투쟁해 왔고 또한 크나큰 성과를 거두어 주셨다는 점에 대해서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저께도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재일교포 실정에 관해서 상세히 보고말씀을 올렸읍니다마는 어제 이미 여러분이 신문지상에서 ...
재일교포민족교육대책에 관한 결의안 주문을 먼저 여러분에게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현재 일본국에는 우리 교포가 약 한 60만 명 거주하고 있으나 그 대부분이 반영구성을 띄운 생활토대를 이루고 있음으로 용이하게 본국으로 귀환할 수 없는 실정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국에서 거주하면서 우리 민족성과 역사전통을 배양시키는 민족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중요성이 긴급히 요망되어 있는 것입니다. 현재 교포들의 교육실정은 학도 총수가 약 18만 6000여 명이 있는데 거류민단, 즉 우리 대한민국 국시를 받들어서 움직이고 있는 단체…… 이 거류민단에서 경영하고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학도 수는 불과 1.5퍼센트…… 2700여 명에 지나지 못하고 우리 교포 중 북한괴뢰들의 교육을 받고 있는 학도 수가 전체적으로 보아서 ...
7건
1개 대수
23%
상위 70%
분석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