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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석유문명시대에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비산유국은 지금 비싼 석유값과 제한된 공급량이라는 이중의 어려움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6․25 동란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서 오늘에는 세계 속의 한국으로 발전하여 마침내 세계의 중진국대열의 선두에 서게 된 민족의 저력과 월남패망이 우리에게 던져 준 충격을 굳건히 이겨 내고 제1차 오일쇼크를 무난히 극복한 민족적 슬기를 가지고 있읍니다. 우리는 이번에 2차 오일쇼크도 온 국민의 저력과 슬기로 극복함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서 미래에 닥쳐올지도 모르는 3차의 석유파동이나 그 밖에 국제환경의 변동에 따르는 어떠한 도전에도 의연하게 대응할 체질 강화...
의장님의 명을 받들어서 대한민국국회 대표의 자격으로 이상신 의원과 저 두 사람이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 중 오스트리아국의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2차 국제의회환경회의에 참석하고 다녀왔읍니다. 이 회의의 연혁과 또 이번 회의의 목적과 거기에서 토의된 내용 결의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분한테 배포해 올린 유인물로 대체하기로 하고 다만 제가 이 자리에서 한 가지만 다녀온 결과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말하기를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회의 하면 스웨덴국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연합이 주관하는 유엔환경회의만이 환경회의로 알고 있고 다른 군데에서 개최한 환경회의는 흔히 그것과 혼동하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그 점을 분명히 구별해서 다른 것이라고 하는 점을 ...
본 의원은 지난 토요일에 본 의원의 발언순서 문제를 가지고 잠시나마 의사진행에 그 혼란을 가져온 사실을 잘 기억하고 있읍니다. 본 의원이 이 의사당으로 들어와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어려운 과정으로 알았읍니다마는 의사당에 들어오는 그 과정의 어려움보다도 의사당 안에서 이 발언대에 올라오는 그 과정이 훨씬 더 어려운 과정이라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읍니다. 그래서 제가 토요일 오후에 제 혼자 생각하기를 평소에 제가 잘 읽고 있는 김소월 시인의 시 한 귀절을 생각해 본 일이 있읍니다. 김소월 시인의 시 한 귀절이라면 “저 달이 저렇게 밝을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다” 하더니 의사당 속에서 발언순서 얻기가 그렇게 어려운 줄을 예전엔 미처 모른 제 스스로를 많이 반성을 했읍니다. 제가 이번 학원정상화 ...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앞에서 초선인 제가 개원 벽두에 처음 열리는 대정부질의에서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을 짧게 하기 위해 요건만 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읍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국회는 재판과 진행 중에 있는 범죄수사 또 형사소추에는 간섭할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것은 단순한 보통 법률에 그런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현법 제57조에 명기되어 있는 규정이기 때문에 우리 국회로서는 아무리 져너리즘에서 흥분된 상태로서 이 사건을 보도를 하고 또 검찰이나 법원 당국에서 상당히 흥분된 이 상태를 우리가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는 어디까지나 냉철하고 좀 더 헌법 제57조 단서의 규정에 충실한 입법부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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