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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8번 표시)

순서: 3
총리의 답변을 잘 들었읍니다. 물론 어제 제가 총화문제에 대해서 지적한 그런 점은 정부가 백성을 괴롭히기 위해서 한 것은 아닙니다. 잘살기 위해서 하다가 그와 같이 시행착오가 많이 생겼으니까 국민을 존중하고 시행착오가 없도록 하도록 하라 이런 촉구였읍니다. 제가 보충질의하러 나온 것은 어제 총리께서 답변한 긴급조치해제에 관한 답변 중에서 제가 이해하지 못할 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는 스포츠맨이라 솔직한 것을 좋아합니다. 신민당에서 여하한 명령을 내리더라도 저에게 만족스러운 답변만 해 주시면 저는 보충질의를 이 이상 안 합니다. 국가안전과 공공질서의 수호를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이것이 긴급조치 9호입니다. 지금 발동 중인 것입니다. 시간이 오래가니까 읽을 필요는 없읍니다마는 1항부터 14항까지 어제 총리께서 답변하신 북괴의 남침위협이 상존하는 한 긴급조치를 해제할 수가 없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이것은 현 긴급조치 이 9호 이것에 대한 변질 선언인 것입니다. 제 말씀은 이 긴급조치 9호 내용이 전부 국내적인 요소들인 것입니다. 사회불안 유언비어라든지 이런 것인데 어째서 느닷없이 북괴의 남침위협이 상존하는 한 이것을 해제할 수 없다, 굳이 그것을 붙이려면 국가안전 이것을 확대해석하신 모양인데 그렇다면 제1항에라도 그것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제 말씀은 길게 하지 않겠읍니다. 여당과 정부는 순치관계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순치관계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977년 7월 7일 이 국회에서 시국에 관한 결의안을 정부에 낸 적이 있읍니다. 그 내용 중에 ‘국가안보에 관하여 필요함을 인식하고 정치 사회적 안정 속에 긴급조치를 해제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및 사회 각계각층의 점진적인 협력이 요청된다’ 이와 같이 여기서 만장일치로 이것이 채택된 것입니다. 결의된 것입니다. 그러면 총리가 말한 북괴의 남침위협의 상존과 여당 여기에 앉아 계신 여당이 우리와 함께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내놓은 이것과 어떻게 시국관의 차이가 그렇게 많습니까? 제 말씀...

순서: 5
여러 선배 의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가 통일당한테 미안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여러 선배들한테 자꾸 젊은 놈이 들락날락해서 미안하다는 얘기입니다. 김경인 의원이 어느 대목을 가지고 그렇게 흥분하는지 나는 모르겠읍니다. 내가 어제 그 속기록 여기…… 약속대로 간단하게 할 테니까 얼른얼른 읽고 하겠읍니다. 그에 관한 것은 선배 정치인 양일동 한국민주통일당 당수가 그다음에 사건을 협력했다라는 의심이 농후하다, 이거 신문 그대로 번역했읍니다. 그리고 또 그쪽에서 말썽 부릴 것이 무엇이 없어요. 그다음에 저 사람들이 과연 일본 신문에서, 저 사람이라는 것은 통일당 내가 지적했던 두 사람이에요. 양일동, 김경인 저 사람들이 일본 신문에 의해서 피해를 입었다 합시다. 이렇게 가정하는 것이에요. 만일 당신들이 무고하다면은 전혀 무관했는데 양일동 이 사람이 협조했다 그 말이라고 나왔다 말이야! 이렇게 나왔다면 우리네 우리나라에서 한국 당국에서 당연히 그들 두 사람의 혐의를 벗겨 주어야 할 의무가 정부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또 어떤 대목이냐……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런데 그 신문 그대로 사실이라면 나는 여러분과 정치한다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은 오늘 이 순간에도 마찬가지이에요. 그다음에 또 그 사람들이 당신들이에요. 그 사건에 관련이 없다면 아니라는 것을 밝혀 주시라고 이 신문을 자료로서 법무부장관한테 드린다 이랬읍니다. 그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가 안 하고 있는가, 그 사람들이 무혐의라면 무혐의라고 국민 앞에 밝혀 주어야 한다. 어떤 대목에 그렇게 흥분해서 난리입니까? 그것이 과잉방어도 같고 신경질적인 반응도 같고 피해망상증에 걸린 것도 같고…… 저는 신상발언하러 나왔어요. 김 의원이 황호동 이름을 들먹이면서 나의 요지를…… 그것은 내일까지 내가 신문을 갖다 드리지요. 어쨌든 내 말은 내가 대학까지 나왔읍니다. 이 국어 문장이 당신들을 흥분시킬 만한 대목이 없어요. 이것은 나는 확실히 해 가지고 다시 한번 여기서 주장해...

순서: 14
신민당 소속 황호동 의원입니다. 질의하기 전에 의장께 묻겠습니다. 지금 총리께서 자리에 안 계신데 의장은 총리의 불참을 통고받은 바가 있읍니까?

순서: 16
사실은 제가 오늘 질문을 하기는 하겠읍니다. 그러나 저도 국가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세 번, 아세아게임에는 네 번이나 참석한 사람입니다. 그 덕분에 외국의 천황도, 왕중왕이라는 국왕도, 스카르노도, 그런 사람도 다 만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더군다나 이와 같이 회기 중에 총리가 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항상 야당 의원들이 부르짖는 국회경시다 이런 표현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회경시는 내 스스로 모독하는 소리 같아서. 이것은 국정에 임하는 불성실한 그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세로 어떻게 총화한다고 밤낮 총화를 부르짖습니까? 어쨌든 나는 질의에 들어가겠읍니다. 부총리는 답변하실 필요 없읍니다. 이 질문내용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거의가 다 총리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순서: 18
여러분들 조용히 해 주세요. 내가 발언권을 얻었으니까 나하고 의장하고 얘기를 해야 하겠어요. 의장! 내일 발언권을 보장해 주면 오늘 안 하겠읍니다.

순서: 20
질문을 시작하겠읍니다. 그 대신 내일 답변이 불충분하면 내일 보충질의를 또 하겠읍니다.

순서: 25
제가 안보에 관해서 질의를 하게 되겠읍니다. 그러나 우리 장비랄지 북괴의 장비라든지 이런 것은 물어봐야 숫자를 여기 제시할 수도 없고 또한 답변해도 그것은 공개회의에서 답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장비 면, 소위 외부에 나타나는 그런 능력 요소 이런 것보다는 더 중시해야 할 의지요소에 관해서 질문에 역점을 두겠읍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정부나 여당도 절대로 이의를 제기 안 할 줄로 압니다. 왜냐하면 유신 때도 그것을 이유로 내세웠고 또한 현재도 몇 년 동안을 정부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어느 때나 총화단결을 외쳐 왔읍니다. 바로 그 점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은. 이 단결 이것이 여하한 장비보다 더 국력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총화단결이 잘되어 있느냐 하고 물으면 정부는 분명히 잘되어 가고 있다고 답변할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와 반대입니다. 우리가 지금처럼 단결이 요청될 때도 우리 역사에 일찌기 없었읍니다. 그런가 하면 거꾸로 지금처럼 분열이 된 것도, 국론이 분열된 것도 이조시대 사색분당 그 이후에 처음 있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분열된 그 원인과 책임은 정부에 있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정책이라든지 시책들이 모두가 국민에게 피해를 준 것들입니다. 국민들이 그와 같이 짜증스러운 피해 속에서 아무리 시대가 요구한다 할지라도 또는 정부가 구호를 외치더라도 그 단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예로는 아파트사건이 되겠읍니다. 문제 된 그 아파트가 서민용아파트는 아니지만 서민들이 아파트를 하나 입주하려면 그 조건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또 까다로운가 하면 그 조건 중에는 인격이 무시당하고 모욕당하는 그러한 조항도 있읍니다. 그것을 여기에서 말하기가 난처하지만 얼마나 서민들이 창피한 꼴을 당하고 무주택자가 집 한 칸을 얻는 데 그런 것을 갖추어야 하느냐…… 그 인격모독적인 요소, 정관수술을 해야만이 아파트에 입주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관수술이 무엇입니까, 우리말로 표현하면…… 그것을 여기서 할까요,...

순서: 10
신민당 소속 황호동올시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제가 이 자리를 빌어 국방과 외교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된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국정을 논하는 이 국회의 분위기에 대해서 평소에 제가 느낀 바가 있어 특히 여당 간부들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임시국회건 정기국회건 간에 개회에 즈음하여 으례히 여당 간부들은 대야당용으로 이번 국회에서는 어떠어떠한 내용의 발언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또 어떠어떠한 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는 등으로 부질없는 협박을 일삼습니다. 그러면 그 협박이 여기 앉아 있는 신민당 국회의원 어느 사람에게 통한다는 말씀입니까? 만약에 그러한 통하리라는 생각을 가져서도 안 되지마는 거기를 통해서 자기의 소신을 못 펴는 그런 의원들도 이 자리에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발언자 자신의 자제에 의하지 않고 상대의 압력에 의해서 그렇다면은 이런 국회는 사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활발하게 토론이 되고 또한 서로 상이한 의견이 합의점을 발견함으로써 그것이 조국의 장래나 민족의 장래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일방통행으로 해서 만약에 그런 것을 가지고 국론통일이라든지 어떤 정책을 결정한다면은 그 어떻게 민주주의라고 하겠읍니까? 그러면 이것을 국정을 논하는 전당이라 할 것입니까? 그러면 의회가 필요 없이 행정부만 가지고도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 안 해도…… 나는 이 자리에서 솔직하게 고백을 하면은 의도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그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이 조국과 민족에 플러스가 된다면은 저는 그 이슈가 제 개인의 처신에 대해서 어떠한 유의 고통이 오더라도 나는 그것을 감수하고 당연히 그것을 제기할 만한 용기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스스로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읍니다. 정치는 부드럽게 하는 것이지 사납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저의 평소의 소신대로 제가 오늘 여기서 조용한 표현을 씁니다마는 그것이 개회 초에 여당들이 하는 말에 의해서 제가 그와 같은 표현을 택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