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3회 정기국회는 다루어야 할 중요한 사안이 산적해 있읍니다. 그러나 국회가 아직 본격적인 의안심의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국회는 가능한 한 모든 교섭단체가 자리를 함께하여 국사를 논의하는 것이 소망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재적의원 전원이 자리를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여야는 오늘날의 중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국회 정상화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