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읍니다. 10월 21일 민주공화당 전국구 승계자로 결정된 김옥자 의원과 12월 14일 경상북도 제10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준규 의원으로부터 각각 선서가 있겠읍니다. 먼저 김옥자 의원께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나오세요. 일동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세요.

본 의원은 국헌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에 노력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1971년 12월 21일 국회의원 김옥자

인사말씀 하려면 하세요.

여러 선생님의 많은 지도 편달을 받겠읍니다.

다음은 박준규 의원께서 선서하겠읍니다. 다시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국헌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에 노력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1971년 12월 21일 국회의원 박준규

인사말씀 하시지요.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여야 의원 여러분! 이번 달성․고령지구 보궐선거에서 여야 의원 할 것 없이 심적으로 물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연만해질수록 적자인생이라고 알고 있읍니다마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 빚을 언제 어떻게 갚을까 해서 마음 무겁게 생각합니다. 특히 근 100명이나 되는 여야 의원께서 투표일을 전후해서 우리 고장에 내려오신 결과로 이번 선거가 공명하게 또 엄숙하게 아무러한 후유증 없이 실시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방면에서 받은 성원에 대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이 나라의 평화와 이 겨레의 번영 그리고 이 국회의 영광을 가져오기 위해서 책임 있는 집권당의 한 사람으로서의 저의 본분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