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林甲守
여러 날 여야 선배 의원들께서 김영삼 의원 피습사건에 대해서 많은 질의와 당국의 답변이 있었읍니다. 이 김영삼 의원 피습 보도를 보고 저는 땅을 치고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었읍니다. 그리고 내무부장관의 진지한 답변을 듣고 통분을 역시 금치 못했읍니다. 조금 전에도 내무부장관께서 뭐 코로나가 어떻다, 무슨 약이 어떻다, 별에별 말씀의 수사의 경위에 대해서 쭉 설명을 하셨는데 정말로 등골에 땀이 날 정도입니다. 아주 안타깝기 짝이 없읍니다. 왜 솔직하게 못 하냐 하는 것을 느꼈읍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시종일관 철저히 조사하겠다,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력을 경주해서 체포하겠다, 같은 얘기를 늘 되풀이하고 있어요. 무슨 표현을 어떻게 하셔도 실례의 말씀입니다마는 본 의원도 다른 선배 의원들과 같이 범인 체포...
예…… 그래서 그날 도저히 5월 13일 그 구당사무소를 떠날 수가 없었다 하는 것이 전부 기록에 의해서도 다 나와 있읍니다. 사실은 5월 18일입니다. 박태근 집에서 만났던 날은 5월 18일인데 그 사촌 자형 되는 사람의 집에 자기 조부님의 파제 날 왜 선거운동하면서 자기 집에 한 번도 들리지 않느냐 이래서 할아버지 파제 날이니까 아침이나 같이 하면서 얘기를 하자 그래서 갔던 것이에요. 5월 18일…… 이 사람이 음력 4월 열흘이라고 했읍니다. 음력 4월 열흘이 양력 그해의 18일 날입니다. 등록마감일이 5월 15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 두 사람이 알고 왔기에 차 값이라도 하라고 1000원을 주었더니…… 있는 돈 1000원을 주었더니 모자란다고 해서 그 자형한테 돈 있는 것을 300원을 더 빌려 가지고...
신민당 소속 동래구 출신 임갑수올시다. 귀중한 시간을 본 의원의 신상발언으로 소비하게 된 것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8월 20일 자 조선일보 2면 문예문 까십난에 보도된 본 의원의 신상문제에 대하여 여야 선배 동지 의원님들을 위시하여 각계각층 인사들과 국민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치게 된 점을 진실로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또 한편으로는 걱정해 주신 분들에게는 감사를 드립니다. 하계휴가 중 여야의원 약 50명이 외유시찰차 출국한 것은 세인 공지의 사실입니다. 본 의원이 소속한 농림위원회에서도 APU 아세아생산성기구 공식초청으로 여당 3인, 야당 2인, 계 5명으로 8월 16일에서 8월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서 일본 자유중국 홍콩 등지를 시찰하기로 되어 초청 측의 만반 수속이 끝났고 야당 원내총무를...
대충 기록을 해 가지고 와서 회의록에 남기도록 의장님께 부탁 말씀 올리고 우선 간단하게 몇 가지만 언급하고 마치겠읍니다. 아까 언급도 했읍니다마는 양극필 씨 측에서 양찬우 의원 제명에 필요한 양 의원이 임갑수를 지원한 증거 제시자에게는 일금 500만 원정과 임갑수의 당선 및 선거무효소송 자료 제공자에게는 일금 1000만 원정을 준다는 광고를 동래지구 내에 널리 조직적으로 유포시켰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운대 천주교 아파트에서 이웃끼리 십수년간 친구로서 다함께 일정한 직업과 정상적인 수입 없는 가난한 셋방살이를 해 오던 오․정 양인은 선거가 있을 때마다 작난을 하고 말썽을 일으켜 온 자들로서 이런 거액의 현상금에 무관심할 수 없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드디어 오․정 양인은 궁리...
예정된 시간보다 상당히 지나서 여야 의원들께서 지루한 감이 많은 줄 압니다. 그러나 문제가 하도 심각하고 중대하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잠깐만 여려분께서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가 초선의원으로서 혹 발언이 서툴러서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그 점은 미리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우리 신민당 의원 동지나 공화당의 김주인 의원께서 대체적으로 아까 질의를 했읍니다. 저는 중복을 되도록 피하고 제 자신이 여러 방면에 조사한 것을 기초로 해 가지고 약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중점은 어디까지나 아까 김주인 의원이나 박 경제기획원장관이 업자가 마치 큰 애국자인 양 두둔하고 비호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저는 아연실색했읍니다. 업자가 그러면 손해를 봤느냐 이익을 봤느냐 또 이익을 봤으면 얼마나 이익을 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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