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東吉
교섭단체 자민련에 소속해 있는 김동길입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서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하지마는 조금 전에 허화평 의원께서 발언을 하실 때 비록 그 주장하는 것이 뜻에 안 맞는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들어서 다른 기회에 비판하는 것이 옳지 그냥 처음부터 그런 큰소리로 저지하려고 하는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끝까지 듣고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이고 같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을 자꾸 몰아치면 허화평 의원이 요새 입장이 매우 어려울 텐데 모처럼 한번 나오셔서 이야기하시는 것을 경청을 해 주실 아량이 있어야지, 그리고 어느 쪽을 보고 하느냐 그것을 다 따지니 아무 쪽을 보고 하면 어떻습니까. 국회의장! 그리고 국무위원 두 분 나오셨으니까 국무총리, 법무부장관! 그리고 동료 의...
서울의 강남갑구 출신 국회의원 김동길입니다. 오늘 제가 늘 뒷자리에 앉았다가 이 자리에 나온 데에는 물론 의사진행에 관한 발언이니까 허락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의장께 가서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이 의사진행에 관한 발언 해야 되겠다’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나더러 ‘선배님! 나를 좀 살려 주십시오. 내가 땅에서 절이라도 하겠습니다.’ ‘안 된다 나는 반드시 이 의사진행에 관한 발언을 해야 된다’ 그러고 이 시간을 강제로 얻었습니다. 이만섭 의장께서는 제가 무슨 발언을 할지 모릅니다. 전혀…… 전혀 모르는데 왜 그렇게 자꾸 하지 말라, 하지 말라 그러는지…… 그러면 이 국회라는 게 뭡니까? 국회가 서로 말하기 위해서 의견을 종합하기 위해서 있는 게 국회지 국회라는 게 어디서 결정된 걸 그대로 ‘가’ 아니면 ‘부...
저는 오늘 여러분 앞에 처음 섰고 또 국무총리 이하 각료직을 맡으신 분이 여러 분 나오신 자리에서 오늘 처음 서서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나보다 앞서 하신 두 분은 다 여러 차례 국회의원을 하셔서 뭐 하시는 일을 다 잘 아시는 모양이지만 나는 그것을 잘 모릅니다. 또 한 분은 선서를 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이도 이전에 또 한 번 당선됐던 일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 나오는 사람 가운데는 본인이 가장 아무것도 모르고 이 자리에 서는 사람 가운데 하나인 것 같고 또 반드시 이 자리에 서려고 해서 서는 게 아니라 자꾸 우리 당에서 나가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나와 선 게 사실입니다. 첫째,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하면 왜 이렇게 각 당에 한 사람씩 나와서 우선 대정부질문을 하는데 왜 이렇게 국회의원이 나오는 사람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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