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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3, 1-20번 표시)

순서: 13
존경하는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 정봉주 의원입니다. BBK 횡령 사기사건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끊임없이 이 사건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이제 국민 모두가 BBK는 횡령 사기사건이고 이 BBK의 진짜 주인은 누구냐? 이명박이냐, 아니냐라고 하는 것에 온 국민의 관심이 몰려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BBK와 전혀 관련 없다, 관련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오늘 존경하는 양심적 보수세력의 한 분인 이장춘 전 대사께서 바로 이 명함을 공개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김경준과 결별했다고 한 그 시점으로부터 한 달 반이 지난 다음에 내가 이 BBK를 직접 소유하고 있다라고 하는 명함을 이장춘 대사가 공개한 것입니다. 자, 이러고도 BBK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BBK는 이명박 후보의 것이고 이명박 후보는 주가조작, 횡령 사기를 직접 주도했습니다. 거짓말은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두 번째로 ‘99년도에 한 번도 대한민국에 들어온 적이 없다’ 하다가 방금 전에 홍준표 의원이 99년도에 이미 네 차례 들어왔음을 시인했습니다. 더 이상 어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4일 전에 이보라 씨가 기자회견 하기 바로 전날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포함한 이명박 후보의 측근 세력들이 모여서 긴급대책회의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 후보 측에서 나온 사람이 한글 이면계약서가 있음을 처음으로 시인했습니다. 당황하던 대책위원회 위원들은 한동안 말을 잃고 있다가 끝까지 모르는 일이다, 우리는 없는 것으로 한다, 마지막까지 오리발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권력의 향수에 취해서 전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 동반자살의 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범인은닉, 증거인멸죄를 공범으로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는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그 회의에 참석 안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대책회의를 열고서 모르는 일로 하자, 끝까지 오리발이다, 우리는 끝까지 모르는 것으로 한...

순서: 55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대통합민주신당 서울 노원갑 출신 정봉주 의원입니다. 삼성의 차명계좌를 동원한 비자금 의혹과 BBK 주가조작사건이 대한민국을 온통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 두 사건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후보와 재벌총수는 조작이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하면서 진실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뻔뻔함에 대다수 국민들은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치졸한 행태와 뻔뻔함의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대한민국의 법과 도덕이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5200여 명의 소액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히면서 집안을 패가망신하게 만들고, 망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이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사건이 바로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의 BBK 주가조작 횡령사기사건입니다. 총리께 묻겠습니다. 한 세 가지만 묻겠는데요. 일단 어제 한나라당에서 잃어버린 10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총리님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순서: 57
다시 말씀드리면, 한나라당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 것은 상황을 호도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순서: 59
오늘 이 시간 이후에 통계치를 갖고 한나라당을 다시 공부를 좀 시켰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BBK 주가조작과 횡령사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보고를 받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순서: 61
혹시 이명박 후보가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받은 내용은 없습니까?

순서: 63
알겠습니다. 이 사건이 김경준 단독범행인지, 아니면 이명박 후보가 개입됐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는 핵심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BBK 주식은 단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사기횡령사건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자료들을 총동원해 검토해 본 결과, 이명박 후보가 적어도 공동책임을 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사건을 진두지휘한 사기횡령사건의 책임자였다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지금부터 이명박 후보가 BBK 사기사건 책임자라는 근거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혹시 이 보도 보신 적 있습니까?

순서: 65
이명박 후보는 BBK를 설립할 당시에는 지금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수 언론인터뷰를 통해서 ‘BBK는 내가 세운 회사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총리님, 제가 드린 이런 보도자료하고 이런 보도내용을 보면서 자신은 전혀 관계없다고 하는 이명박 후보의 주장이 이해되시나요?

순서: 67
당시 이런 언론 인터뷰 내용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문제가 심각해지자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자, 또 다른 근거입니다. BBK가 등록을 취소당하던 2001년 4월 6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했던 20명의 투자자들은 일체의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단히 이상한 일입니다. 자신들이 투자한 회사가 망했는데도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이명박 후보의 동문이거나 지인들입니다. 이들이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진짜 주인인 이명박 후보가 투자금을 회수해 주겠다는 보장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바로 이 사실에서…… BBK의 실질적 소유주는 이명박 후보였다는 것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다음으로 이명박 후보는 그동안 줄기차게 2001년 4월 18일, 자신이 만든 LKe뱅크 대표직을 그만두면서 김경준과 결별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사기횡령사건과 관계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자, 지금 도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명박 후보가 대표로 있던 회사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총동원되었습니다. 그리고 김경준은 사기꾼이라고 하면서도 대표이사를 그만둔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 48%의 지분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동업자적 관계를 맺고 있는 겁니다. 결국 결별했다는 것은 거짓말에 불과한 겁니다. 다음으로 이명박 후보는 주가조작사건의 주범인 BBK를 실질적으로 소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나은행은 2000년 6월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이 공동으로 설립한 LKe뱅크에 5억 원을 투자합니다. 당시 LKe뱅크는 설립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는, 사업실적이 단 한 건도 없는 종이회사에 불과할 때입니다. 물론 LKe는 지금까지도 실적이 없는 종이회사에 불과합니다. 죄송합니다. 잠깐 중지해 주시고…… 김형주 의원님 차트 좀 갖다 주실래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갖다…… 자, 이 차트를 보면, 당시 하나은행 행장이었던 김승유는 지금도 이명박 후보의 대학 동기 동창으로 지금까지도 두터운 친분관계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하나은행이...

순서: 69
방송을 보시는 국민 여러분, 지금 한나라당 의원들이 야유를 보내서 대정부질문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71
아니, 국회에서 가장 어르신인 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삿대질하는 분들은 뭐 하는 겁니까, 그게? 집에서 아버님이 야단치면 그렇게 삿대질하고 덤빕니까? 의장님이 말씀하시는데 뭣들 하고 계시는 거예요?

순서: 73
아, 그러면 여기 총리는 뭐 다른 나라 총리입니까, 대정부질문하고 있지?

순서: 75
예, 계속하겠습니다. 총리님께 묻겠습니다. 하나은행이 이렇게 심각한 부실 투자를 했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강도 높은 금감원 특별감사 내지는 감사원 감사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순서: 77
자, BBK가…… 잠깐만 시간 좀 정지해 주세요. 의장님 정리를 좀 해 주시지요. 자, BBK가 이명박 후보의 실질 소유를 밝혀 주는 또 다른 근거입니다. BBK에 투자한 심텍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투자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법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명박 부동산에 가압류를 신청합니다. 1차로는 법원에서 기각됩니다. BBK에 대한 이명박 후보의 법적 지위를 입증해야 가압류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 회사는 이명박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서류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법원은 가압류를 받아들입니다. 아무런 관계없다던 BBK에 대한 이명박 후보의 법적 지위가 인정된 겁니다. 자, 이런 다양한 근거와 이유로 주가조작의 주범인 BBK 진짜 주인은 이명박 후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즉, 이명박 후보가 주가조작의 공동책임자 내지는 주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사실의 실마리를 풀 수 있게 된 만큼 김경준 귀국 이전이라도 이명박 후보의 관련 여부를 밝혀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총리님께 다시 묻겠습니다. 검찰의 특별수사에 대해 어느 정도 내용을 보고받으셨는지요? 이번 수사는 검찰이 부실수사했다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인데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지요?

순서: 79
이미 드러난 바와 같이 BBK 주가조작 횡령사기사건의 주범은 이명박 후보라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난 겁니다. 다음에 중요한 문제는 횡령자금의 행방입니다. 이렇게 주가조작을 통한 자금을 횡령한 돈은 도대체 어디로 갔겠습니까? 이명박 후보는 이 횡령 과정에 어떻게 개입됐을 것인가 하는 것이 두 번째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선 횡령한 자금 384억을 송금한 담당자는 이명박의 최측근인 이진영입니다. 이진영이 누굽니까? 치마 두른 이명박입니다. 이진영이가 모든 돈을 담당했습니다. BBK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검찰 기록을 보면 횡령액의 상당 부분이 이명박 후보와 친분 관계가 있는 투자자들의 계좌에 흘러들어갔습니다. 김경준이 횡령을 해서 도망간 것이 아니고 횡령한 돈을 모두 이명박 후보와 친분 관계에 있는 투자자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당시 옵셔널벤처스에서 이진영이 담당했던 업무는 통장관리와 송금 등의 업무였는데 이는 이진영의 자필 진술서 그리고 이진영과 함께 근무했던 옵셔널벤처스 동료직원의 진술에 의해 자세히 확인됩니다. 이진영이 자금 총책임자였는데 이명박은 모르는 일이었다? 삼척동자도 웃을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횡령한 자금의 유출되는 과정 하나하나가 이명박 후보에게 보고되고 그의 지시대로 움직였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진영이 옵셔널벤처스 근무 당시 불법으로 빼돌린 돈을 보면 이러한 사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오리엔스캐피탈은 47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 사실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지금 소리치고 있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으로부터도 확인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돌려받은 금액은 104억에 달합니다. 47억을 투자하고 104억을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횡령자금의 흐름이 포착됩니다. 옵셔널벤처스 직원들은 이진영의 말만 듣고 104억 중 54억이…… 여기 도표를 보시면 아시지만 104억 중 54억이 오리엔스로 입금되었다고 문서를 작성했는데 이진영이 거짓말한 것입니다. 이진영은 이 돈을 이명박이 대주주로 있고 실질적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던 L...

순서: 82
자,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하는 지점은……

순서: 84
자, 한나라당 의원님들, 어제 창에 찔려서 아픈 심정 이해하는데요 좀 자중해 주세요. 자,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하는 지점은 다음의 네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횡령한 돈을 받은 회사들이 실제 투자자가 맞는지, 아니면 주가조작 및 횡령 공모자인지 그리고 투자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투자하게 된 시기와 배경, 이유를 조사해야 합니다. 셋째, 투자금의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는 회사들이 천문학적인 액수의 투자를 했습니다. 투자자금의 출처를 밝히지 못한다면 그 회사들은 주가조작과 횡령의 공범입니다. 만약 투자금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으면 이명박 후보의 형과 처남이 운영하고 있는 다스가 투자한 190억 원의 출처가 이명박 후보의 돈인지 여부도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재수사의 초점은 철저한 계좌추척입니다. 수사의 기본인 계좌추적이 이루어진다면 이 사건의 전모는 물론 이명박 후보의 관련 사실도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경준은 분명히 주가조작을 한 범죄인입니다. 그러나 김경준 혼자서 다했다는 이명박 후보의 주장은 여러 사실을 종합해 볼 때 거짓말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주가조작․횡령 사건의 공범이거나 주범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지금까지 증거로 제시된 모든 자료는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부패한 지도자로는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없습니다. 국가경제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횡령 공범, 주범에게 국가경제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부패한 지도자로는 글로벌 선진경제시대를 열 수 없습니다. 세계와 함께 어깨를 견줄 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부패와 과거 회귀가 아닌 깨끗함과 미래를 지향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서: 398
존경하는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노원갑 출신 열린우리당 소속 정봉주 의원입니다. 2007년은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대선을 향해서 달려가는, 마치 죽을 줄 모르고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브레이크 없이 불법과 탈법이 난무한 상태로 한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정치인의 도리도 아니고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무총리께 질문하겠습니다. 어제 대정부질문에서요, 서울숲 힐스테이트 의혹에 대해서 한나라당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지요?

순서: 400
지금 이게 뭐가 문제입니까?

순서: 402
이런 것이지요. 2005년 5월 9일 지구단위 결정고시를 했는데, 여기 지금 지적하셨듯이 전제조건을 달아서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게 잘못된 것이지요.

순서: 404
총리님께서 지금 우회적으로 표현하시는데, 어쨌든 이 자체가 행정적인 월권인지 불법행위인지 이것은 파악을 해 봐야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