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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3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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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인 최천 의원께서 강원도 집회 방해 사건에 대한 말씀이 계셨읍니다. 또한 7월 3일 날짜로 경향신문이 동 건에 대한 보도가 있었읍니다. 이것을 제가 이 자리에서 해명하느니보다는 이 건을 종합해서 그 경위를 여러분에게 보고하고저 하는 바입니다. 최천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민주당 강원도 춘성군 신북면당과 사북면당을 결성하기 위해서 강원도 경찰국 사찰과장을 동당 선전부장인 김두현이가 방문해 가지고 집회 허가를 요청했더니 장충단 사건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아니한 이 마당에 있어서는 옥내외를 불구하고 집회 허가를 해 줄 수 없다는 그러한 말씀이 계셨고 또한 경향신문에도 그러한 취지의 기사가 발표되었던 것입니다. 이 건에 있어서는 본 의원도 다각도로 조사해 본 결과 최천 의원이나 또는 경향신문이 보도한 기사와는 전연 경위가 다르다는 것을 말씀 아니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아까 민주당 강원도당 선전부장인 김두현이라는 사람이 사찰과장을 방문한 사실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집회를 하겠다고 하는 집회계도 제출한 사실이 국이나 서를 통해서 전연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다만 6월 26일에 동 지구의 양개 당부를 결성하겠다고 하는 바로 그날에 김두현이라는 동당 선전부장이 시내전화를 통해 가지고 사찰과 모 주임에게 전화를 걸기를 내무장관의 집회 허가에 대한 통첩이 지금까지도 이것이 살아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러한 전화로써 말이 있었던 것뿐입니다. 그리해서 그 전화를 받은 사찰과 직원의 말은 물론 내무장관의 통첩보다도 지금 형편상으로 당분간 옥외에 한한 지역에서 집회하는 것만은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간단한 전화가 끝났을 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데 신문이나 최천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는 집회 허가를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도 접수를 해 주지 아니하고 옥내외를 불관하고 허가해 줄 수 없다는 그러한 요지의 발언이 계셨던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방해사건이 있다는 것보다도 본 의원이 조사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또 한 가지 나타난 것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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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담배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내려온 연혁을 한번 더듬어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멀리 한 가지 더듬어 본다고 할 것 같으면 임진왜란을 겪은 직후부터 3년 동안 우리나라에는 대흉작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기아에 헤매지 않으면 안 될 그때에 우리나라의 담배를 만주에 수출해서 수십 만 석의 만주 좁쌀을 들여다가 우리 기아를 풀어준 이러한 실정이 있던 것입니다. 또 그리고 가까운 예를 본다고 할 것 같으면 왜정시절에도 우리나라에서 나는 담배를 외국에 많이 수출한 예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수립된 오늘날에 우리들 국민이 소비되는 그 양도 부족해서 최근에 미국에서 500여 톤이라는 엽연초를 들여왔다는 소문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점을 우리가 대조해 볼 때 우리 정부에서는 과연 어떤 시책을 썼기에 이와 같은 정책을 쓰고 있는가 하는 점을 우리는 다시 한 번 느끼는 동시에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담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어디에서든가 다 되는 담배가 아니올시다. 이것은 특수한 지역적으로 되는, 다시 말하면 특수한 작물에 지나지 않는 이 담배를 어째서 과거 이런 우리가 쓰고도 남어지는 국외에 보냈던 이 수량을 내지 못한다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들려오는 말에 의해서 우리 당국에서는 연초경작자를 환대하기 위해서 담배를 만들게 하는 그 수단으로서 담배 짓게 되면 농기구를 주고 비료를 주며 심지어 광목까지라도 주겠으니 담배를 지라고 해서 장려를 했읍니다마는 그 결과에 있어서는 공정가격이라고 해서 생산비의 3분지 2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서 정부가 강매하다 싶이 해서 담배를 짓던 경작자들은 대부분 담배 짓지 않는 것이 오늘날의 현상을 비저낸 중요한 이유의 한 가지라고 듣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렇다고 할 것 같으면 아까도 어떤 의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할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또 대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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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원회에서 좋은 생각으로써 38 이북지대에 있든 사내면을 본 의원이 선출된 구역으로 다시 넣 주시겠다는 좋은 뜻을 이 자리에서 찬의를 표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대하게 되는 것을 유감히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 사내면은 도면상으로 여러 제씨께서 보시면 잘 아실 문제이지만 현 행정구역에서 돌출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행정적으로나 또는 동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나 화천군에 편입되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맞는다고 생각하는 까닭에 내무위원회의 안을 지지하지 못하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면서 저의 의견을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부안대로 그대로 통과해 주시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