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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3번 표시)

순서: 40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안성 출신 沈奎燮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李萬燮 국회의장,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李漢東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본의원은 21세기를 여는 첫 국회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경제란 과연 무엇인가부터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제는 경세제민의 줄임말입니다. 결국 세상을 경영하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경세제민의 사상은 우리 민족사를 관통했던 경제의 철학적 기반입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감히 경제란 단순한 재화의 생산과 유통이란 개념을 넘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경제를 이끌어 나가야 할 정치에 책임을 지고 있는 우리 모두는 경제가 이런 건국이념을 구현하도록 하는데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국회의장,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 경제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소리가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경제라는 환자는 아파서 신음을 하고 있는데 진단은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상태가 위급하다, 아직 그렇지 않다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지금은 경제의 패러다임과 시스템을 점검하여 경기변동의 수동적인 객체가 아닌 능동적인 주체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경제의 기본 패러다임은 고성장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60년대 이후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의 고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산업화를 시작할 당시 우리의 여건이 워낙 열악했던 점도 간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공부를 못하던 학생이 조금만 노력해도 성적이 많이 오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OECD까지 가입할 만큼 우리 경제의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이전처럼 저개발에 따른 상대적 고성장의 조건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우리 경제가 고성장 중...

순서: 364
존경하는 국회부의장,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11일 그리고 오늘 소위 말하는 우리 정치권에서 중진, 커다란 큰 인물이라고 하는 분들의 폭탄세례를 받았던 새천년민주당의 경기 안성 출신 沈奎燮 의원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불과 짧은 거리이지만 저는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 천년이라고 해서 온 세상이 바뀔 것처럼 우리는 떠들썩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 내가 바뀌지 않고 옆에 있는 이웃, 우리가 변하고 바꿔지기를 원하는 것은 우리의 욕심이 아닙니까? 저는 지난번 4‧13 총선에서 야당인 한나라당 후보와의 싸움이라고 규정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한나라당의 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지역 안성에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저는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변하자 바뀌자 그리고 우리는 변화를 바란다. 우리가 먼저 바뀌고 변할 때 우리 모두가 세상이 바뀌지 않겠느냐’고 저는 외쳐댔습니다. 이런 아성이라고 할 수 있는 한나라당 지역에서 그네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그네들을 지키고 옹호하는 보수와의 싸움이라고 규정짓고 저는 지역주민들에게 신뢰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선거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부정선거에 관해서 같은 동료 입장으로서 그리고 정치를 해보겠다는 순박한 일념 하에 한창 커다란 꿈에 부풀어 있는 조그마한 사람의 입장에서 이렇게 신상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히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고목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고목나무의 그늘보다는 이 沈奎燮이의, 한창 일할 나이 마흔셋의 이 사람의 손목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부정선거 말씀하셨지요? 먼저 관권선거부터 말씀하겠습니다. 저는 힘도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한나라당 후보는 경찰총수를 지냈고 내무부장관, 경기도지사를 지낸 분입니다. 그리고 안기부 차장을 하셨습니다. 제가 언제 한번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주려고, 이 沈奎燮이를 찍어야 우리 경기도의 민속촌이라고 ...

순서: 31
존경하는 국회의장,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새천년민주당 경기 안성 출신 沈奎燮 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원은 이 16대 국회를 위대한 시대를 여는 위대한 국회로 명명하고자 합니다. 역사라는 긴 시간 속에서 볼 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분명코 후세역사에서 위대한 시대로, 이 16대 국회는 위대한 국회로 기록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분단 55년만에 남과 북의 정상들이 첫 만남을 가지고 화해와 협력이라는 평화공존의 시대를 열고 궁극적으로는 통일한국으로 가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필요한 여론을 집약시키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국회가 바로 이 16대 국회이기 때문입니다. 본의원은 이러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이 16대 국회가 위대한 시대, 위대한 국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위대한 국회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통일‧외교‧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장,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본의원은 이 위대한 시대가 후세에 위대했던 시대가 되느냐 아니면 위대할 뻔했던 시대로 기록되느냐 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의 이 상황을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판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판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이 상황이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과정이 가져온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앞으로 새롭게 전개될 상황에 대한 전략을 빈틈없이 세우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 북한은 93년 남한과의 대화 중지 이래 通美‧引日‧封南이라는 외교정책기조를 유지해 왔습니다. 북한은 경제난국 탈출과 함께 국제적인 고립을 탈피하기 위해 미사일 발사 등 벼랑 끝 외교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북한에 대해 金大中 대통령께서는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햇볕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 정부의 노력을 북한이 인정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