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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26, 1-20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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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정세균 국회의장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교섭단체대표연설에 앞서 최근 저희 국민의당이 당내 갈등과 분란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 드린 데 대해 국민의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국민이 만들어 준 국민의당을 지키지 못하고 분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합니다. 당내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 11월, 저는 중견 섬유업체 두 곳을 방문해서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이렇게 하소연하셨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도, 노동시간 단축도 모두 우리 노동자를 배려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존 직원들을 대량 감원하고 일부 공장은 문을 닫고 일부는 베트남으로 이전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지는 마당에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노동시간 단축이요? 노동시간이 단축되면 270만 원인 빠듯한 봉급이 230만 원으로 줄어드는데 이 돈 가지고 어떻게 생활하라는 것입니까?’ 절규 어린 호소였습니다. 이분들은 회사 대표들이 아닙니다. 다름 아닌 노동계를 대변하고 회사를 사랑하는 노조 위원장들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친노동 정책이 정작 노동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노동자들에게 철저히 거부당하는 현실을 문재인 정부는 정말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근본적인 문제는 청와대가 주도하고 만기친람하며 일방통행식으로 밀어붙이는 국정 운영 방식 그 자체에 있습니다. 청와대 내에서도 소수의 핵심 측근들이 좌지우지한다는 ‘청와대 내의 청와대’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문재인 정부의 총리와 장관들은 존재감 없이 사라지고 총리 패싱, 장관 패싱이 일상화된 나라가 돼 버렸습니다. 헌법이 정한 국정 시스템도 전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국가 최고 정책심의기관으로서의 국무회의는 국정 운영의 컨트롤타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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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지난겨울 전국에서 타오른 1600만 촛불민심은 박근혜 정권을 탄핵하고 정권 교체를 성공시켰습니다. 국정농단으로 만신창이가 된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가 대개혁을 완수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 국가의 기본질서를 회복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미래를 향해 전진하라는 국민의 열망이었습니다.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열망을 담아내고 실현할 무거운 책임이 있습니다. 그동안 보여 준 대통령의 탈권위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은 신선합니다. 갈수록 커지는 사회적․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려는 의지를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권 실패의 결과는 극심한 국민적 갈등과 분열을 낳고 결국 국민 모두의 고통으로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지난 4개월간 소통 없는 일방통행, 만기친람식 국정운영, 인기영합적 행보만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기대보다 우려가 큽니다. 또한 그 우려가 점점 현실이 되어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인사는 만사이자 국정의 시작입니다. 실패한 대통령 뒤에는 반드시 실패한 인사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방송에 나와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 정부의 인사는 역대 정권을 통틀어 가장 균형적인 인사요, 탕평인사요, 통합인사라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균형의 사전적 의미가 기울어짐을 뜻하고 탕평은 자기편을 챙긴다는 의미로 바뀐 것입니까?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자 31명 중에서 무려 22명이 대통령 스스로 제시한 5대 인사원칙을 위반했습니다. 그중 4명은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장관급 인사의 58%,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의 66%가 참여정부 출신, 운동권과 캠프 출신 인사들로 채워졌습니다. 국민 여론과 동떨어진 코드인사의 전형입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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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주선 국회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출신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결의안은 광주광역시 금남로 소재 전일빌딩에서 발견된 총탄의 흔적이 정지상태의 헬기에서 사격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근 감정 결과에 따라 진상규명의 필요성이 있어 본 의원 등 29인이 발의한 것으로 그 내용은, 첫째 대한민국 정부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설 것과 그에 따른 응분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둘째 대한민국 정부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시민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결의안에 대해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보아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순서: 208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출신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입니다. 먼저 총리 나와 주십시오. 총리는 지난 20대 총선 민의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순서: 210
화면을 한번 보시지요. 화면을 좀 봐 주십시오.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모든 언론들이 ‘정권 심판’, ‘오만과 독선 심판’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통령, 뭐라고 그러셨어요? 국정 실패 인정하고 사과한 적 있습니까? 말씀해 보시지요.

순서: 212
대통령께서는 어떤 사과도 변명도 하지 않고 ‘일하는 국회가 돼 달라’ 이렇게 책임의식 없는 한가한 논평을 냈어요. 여론의 비판이 빗발치니까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말했어요. 알고 계시지요?

순서: 214
생각해 보니까 총선 민의 뭐였습니까?

순서: 216
정치권이 아니지요. 아까 안 보셨습니까? 모든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 바뀌어야 된다고 그러고 있잖아요. 총리께서 그런 인식 갖고 있으면 국민들 더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순서: 218
아무튼 국민과 국회와 야당을 무시하고,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을 한 것 심판한 것 맞지요?

순서: 220
맞지요?

순서: 222
그래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야당과의 협치를 대통령도 이야기하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박근혜정부가 심판 받은 이유, 또 있습니다. 자, 화면 한번 보십시오. 전부 박근혜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에요. 다 옳으신 말씀이지요. ‘최악의 정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얼마나 옳으신 말씀입니까? 그런데 다시 한번 화면을 보십시오. 아마 거의 대부분의 굵직굵직한 공약들 다 파기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서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사과한 적 있습니까? 없지요?

순서: 224
예, 말씀하세요, 저런 공약 지키지 못한 데 대해서.

순서: 226
제가 그것도 굵직굵직한 큰 것만 이야기한 겁니다.

순서: 228
거기까지만 듣겠습니다. 환경, 뭐 입법 미비 그런 말 자체도 국민들께서 수긍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저 공약을 보고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 국민들도 많을 겁니다. 자, 환경 탓하고 국회 입법 탓했으니까, 저 중에서 돈 안 들고 국회가 입법하지 않고 하더라도 지킬 수 있는 약속들이 있었잖아요, 돈 들어가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약속. 영남 편중, 지역 편중 인사 그걸 타파하고 대탕평 인사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것은 누구한테 탓 못 하는 것 아닙니까? 또 모든 국민 행복하게 하게 하는…… 이것 대통령 말씀이에요. ‘모든 국민 행복하게 하는 경제민주화 약속’ 그런 것들 돈 안 드는 거잖아요. 국회에서 입법해 달라고 그러면 국회가 쌍수를 들고 입법해 드릴 것 아닙니까? 이야기해 보세요.

순서: 230
아, 그렇군요.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는 역량 중심의 인사다?

순서: 232
그러니까 총리의 인식은 영남 출신은 역량이 있어서 시켰고, 다른 지역은 역량이 부족하군요.

순서: 234
장차관, 권력기관장들 거의 영남 아닙니까?

순서: 236
아니, 그러면 대통령께서 대통령선거 전에 대탕평 인사 하겠다는 말을 왜 했어요? 그때부터 차라리 지역 말하지 말고 ‘역량 있는 인사를 하다 보면 전부 영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게 맞지요!

순서: 238
그러면 대탕평 인사라는 말을 쓰지 말란 말이에요. 지역편중 인사 안 하겠다는 이야기를 그때 왜 했어요? 정말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걸 한심하게 여기는 국민들이 있다고 알아주세요. 가만히라도 있어요. 가만히라도! 이은재 의원! 질문할 테니까 간섭하지 말란 말이야! 왜 질문하고 있는데 간섭을 해? 말하고 싶으면 나와서 하란 말이야! 대전의 이장우 의원, 대전 시민들 부끄럽게 하지 마. 자, 질문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총체적 위기라는 데 대해서 동의하세요?

순서: 240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라는 데 대해서 동의하시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