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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3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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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있어서는 농촌문제가 가장 어지럽게 되고 또 시급하고 중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12월 2일 날 이것을 발의해서 상정시켰든 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서 15일 동안이라는 시일이 연장되고 보니까 오늘에 와서는 이 문제가 과연 적합한 시기에 있어서 농민을 위하는 이야기냐 이것을 생각할 적에 속담의 소 잃고 오양깐 고치는 격과 같이 되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 농촌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국회가 개원 이래 6개월 동안 여러 선배 의원 동지께서 농촌경제가 피폐되어서 농민들은 살 수 없다는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고 거기에 대한 여러 도지 문제에 있어서 장관들은 자신 있는 답변가 많이 했고 좋은 정책을 써서 어떻게든지 이 농촌경제를 부흥시키는 동시에 농민을 잘살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그러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날이 갈수록 이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갈수록 태산이 있다는 것과 같이 농민의 생활상태라는 것은 날이 갈수록 더 비참해지고 농민을 지도하는 관공리는 농민을 괴롭히는 것이 날로 더 심해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장관들을 이 자리에 불러 가지고 농촌문제를 묻고 싶은 생각도 없읍니다. 왜냐 할 적에 과거에 그 사람들은 잘하겠다는 이야기를 이 자리에서 확언을 했고 자기들이 그 실정을 잘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이것을 해결하겠다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했으나 오늘날의 이 농촌실정을 비추어 볼 때 과거에 이야기한 그 점에 있어서는 완전히 거짓말이고 농민을 속히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과거의 실정을 보아서 이 사람들을 불러다가 이 자리에서 다시 농촌문제를 둘러싸 가지고 애원을 하고 호소를 한댓자 별 도리가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농민들이 어떻게든지 살어갈 방도를 구해 볼까 하고 헤매는 이 상태를 볼 적에 그대로 있을 수가 없어서 이 문제를 다시 이 단상에서 말씀드릴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내논 것입니다. 과거에 농림부장관은 이야기하기를 될 수 있는 대로 농민한테는 속히지 않고 실질적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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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의원 외 12명이 긴급동의안을 낸 데 대해서 어제 주문을 들으시고 여러 의원들께서 잘 이해하실 줄 믿습니다. 본 의원 자신이 국무위원께 묻는다든지 그 사람들의 답변을 듣는 것을 별로 희망도 않고 요구도 않는 사람올시다. 그러나 이번 문제에 있어서는 하도 기가 막히는 사실이 현재 농촌에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가 도저이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차피 국무위원 여러분들은 오늘날까지 수차에 걸쳐서 자기들이 농촌을 위하여 잘하겠다는 얘기와 또 어떤 일을 잘하겠다는 얘기는 많이 했읍니다만은 우리가 믿지 못하고 또 이 사람들이 무성한 이런 장관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 문제에 있어서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무성의한 장관이라고 할지라도 이 진상을 규명해서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중대한 문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긴급동의안을 낸 것입니다. 그 실정을 말씀드리자면은 금년에 우리나라 농촌에 있어서는 대단히 부년같이 떠들고 있었지만 실제 수확을 해 본 결과에 있어서는 상상좇아 하지 않든 대흉작으로 4할 이상이 감소되어 가지고서 농민들은 그야말로 살 길을 찾을 수 없는 형편에 이르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 농민들은 금년에 상환곡을 완납하지 않으면 안 될 의무가 있고 또 수득세를 내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의무가 있는데 이 두 가지의 의무를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또 명년에 하곡 시까지 과연 우리들이 무엇을 먹고서 연명을 해 갈 것인가 이런 막연한 상태에 빠진데도 불구하고 농촌에는 요새 금융조합 직원과 면 직원을 합해서 이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고 하니 수득세를 우선 내지 않어도 괜찮다. 또 상환양곡을 우선 내지 않어도 괜찮다 이런 얘기를 해 가면서 우선 정부로부터 현물저축을 하지 않으면 안 될 터이니 이것부터 먼저 해 달라 이런 얘기를 하고 강요해 가지고 한 동리에 50가마니 내지 60가마니씩 장득 싸 놓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이것은 본 의원 자신이 얘기를 들어서 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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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여러 장관님께 묻고저 하는 것은 주로 내무장관한테 확답을 받기 위해서 오늘 발언을 요청하는 것인데 국무총리도 안 계시고 내무장관도 안 계시고 그래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저 하는 점은 제 자신이 농촌 출신이기 때문에 농촌문제에 관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로 이 점에 대해서 몇 마디 묻고저 합니다. 질의를 하기 전에 한마디 말씀드릴 것은 여기 나오신 장관이나 나오지 않은 장관이나 이분들은 이 혼란한 국정을 바로 잡기 위해서 국민과 더부러 국가 민족의 운명의 위기에 처한 이 난관을 돌파해 가지고 잘 좀 살어보겠다는 그런 국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도 밑에서 노력하신 여러분에 대해서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마는 우리나라의 민족 전체의 7할 이상이나 점령하고 있는 농민대중들은 장관들 여러분께 대해서 그다지 큰 감사하다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농민들은 해방 이후 그야말로 오늘날까지 가진 고초를 당하면서 정부의 요구는 다 듣고 자기들이 먹을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국가의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서 너희들 먹을 식량이라도 다 바쳐라 하고 요구가 있을 때에는 자기들이 초근목피로 사는 한이 있드라도 그야말로 정부에 순응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이 거룩한 농민에 대해서 과연 오늘날까지 어떠한 일을 해 왔던 것이냐? 농민은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서 그야말로 자기 개인을 생각하지 않고 정부 요구에 대해서 모든 능률을 순응해 내려 왔지만 정부에서는 그야말로 나날이 고초만 당하고 있는 이 농민에 대해서 하등의 도움이 될 만한 조처는 안 해 왔든 것입니다. 그래서 요지음에 와서 농민들의 그 말씀을 들어 보건데 각부 장관은 그만두고 장관 부하로 있는 수십만의 관공리에 대해서 그야말로 거짓말쟁이라고 칭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그러한 말이 있고 또는 무식한 말씀으로 하는 농민의 말씀을 들어볼 것 같으면 도적놈들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이것은 국무총리 이하 각 국무위원들이 신중히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