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o 의원 선서 및 인사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어제 10월 1일 자로 바른미래당의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하신 임재훈 의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임재훈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 계신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임재훈 의원이 선서할 때 손을 들지 마시고 그대로 서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임재훈 의원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10월 2일 국회의원 임재훈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방금 선서하신 임재훈 의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희상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 국회의원 여러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임재훈 의원입니다. 부족하고 불민한 제가 영국에서 생활하던 중 1995년 5월 김대중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동년 10월 4일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공채 1기로 정치 현장에 합류했습니다. 24년간 대부분의 당직을 정무와 조직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57번의 크고 작은 선거에 참여하고 네 번의 공천심사위원 및 세 번의 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다대하지만 가장 강렬하게 자리 잡은 것은 국민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고향의 어머니처럼 자애롭지만 때로는 서당의 훈장 선생님처럼 추상같이 엄하시다는 것입니다. 모든 정치인의 눈과 귀는 오로지 국민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하고 모든 정치인의 눈높이는 국민의 눈높이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소신입니다. 이러한 국민들을 모시고 바라보면서 부족한 사람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하지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국민들을 섬기는 정치를 작고 소소한 것부터 실행해야 하겠다는 결단과 다짐을 이 자리에서 해 봅니다. 특히 20개월 남은 임기이기에 2배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고 신실하게 섬김의 모습을 실천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에 대한 선배 의원님들의 지도와 권면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재훈 의원 열심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