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聖根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존경하는 국무위원 여러분! 돌이켜 보면은 지난 9년 동안에 우리는 국가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서 매진해 왔읍니다. 이 지난 10여 년간에 걸친 피땀 나는 우리 온 국민의 노력이 우리의 국가의 자유를 크게 신장시켰고 그것은 금년 들어 우리 모든 국민이나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것처럼 한국과 미국이 대등한 관계에서 외교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을 그대로 이와 같은 우리의 노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가 있읍니다. 이번 한미 간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서 무엇보다도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통일노력이 다시 한번 3당국자 회의 제안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외무부장관에게 한 가지 묻겠읍니다. 미국의 신문지상에 있어서도 이 3당국자 회의에 ...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언어적인 상징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될 것은 실체로서의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라고 하는 말뜻은 무엇이냐? 민주주의에는 가치의 원리가 있읍니다. 민주주의에는 기구의 원리가 있읍니다. 민주주의에는 구성의 원리가 있읍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가치는 무엇입니까? 민주주의의 구성원리는 무엇입니까? 민주주의의 기구원리는 무엇입니까? 소위 삼권분립이다 다수결이다 의회제도다 하는 것은 소위 기구의 원리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민주주의일 수 없읍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구성의 원리가 있어야 된다. 그것을 서구라파에서는 개인주의로 시작되어서 국가주의와 개인주의가 융합된 그 중간의 의식이올시다. 한국에 있어서 과연 근대국가의 국가의식이 언제서부터 있었읍니...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실체가 중요한 것이올시다. 일부에서는 철없이 민주주의 회복을 하자는 얘기도 있읍니다. 민주주의를 회복하자고 한다면 언제 적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 말입니까? 일제 36년으로 회복하자…… 어떤 사람은 부산에서 민주주의가 있어서 북진통일을 할 수가 있었다, 부산에서 민주주의가 있었느냐 이런 얘깁니다. 의장! 좀 조용하게 해 주세요. 비민주적인 사고를 좀……
부산에서의 민주주의가 우리가 돌아가야 될 민주주의의 회복의 단계라면 서글퍼집니다. 4․19 이후의…… 이 스스로가 4․19에 앞장섰지마는 4․19 이후의 민주당정권 때의 민주주의에 우리가 돌아가자면 서글퍼집니다. 역사는 되돌아갈 수가 없읍니다. 한국사의 문맥으로 볼 때 우리가 돌아가야 될 만한 가치가 있는 민주주의는 없읍니다. 민주주의는 앞으로 오로지 나가야만 됩니다. 민주주의는 계속 발전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민들의 진정한 자유와 국가의 자유와 국민의 권리와 복지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민주주의를 애써 키워 나가고 있읍니다. 우리는 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하면 더 유효하게 더 좋게 키워 나가느냐 하는 것을 말해 좋을지 모르지마는 무슨 옛날로 부산시대로 4․19 때 이후...
오늘날 이와 같은 민족의 위대한 진군을 그 앞서서 헌신적으로 역사적 사명감 속에서……
이끌어 나가시는 분은 바로 우리 박 대통령 각하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면서 일사불란하게 우리의 민주주의체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다 같이 공헌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총리는 이에 대한 의사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전통적인 미풍양속에 따르면 ‘찬물을 마셔도 손위 사람들이 먼저 마신다’고 하는 얘기가 있읍니다. 유신정우회의 막내동이다 보니까 오늘 이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을 장식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처음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일의 매듭이라고 하는 것 마지막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비록 시간은 늦었읍니다마는 격려하시는 의미에서 선배 여러분께서 경청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 의원 여러분! 존경하는 국무총리 그리고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나라 속담에 ‘호랑이에 물려 가도 정신을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읍니다. 이것은 아마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하에 봉착한다 하더라도 자기의 주관을 분명히 한다면 그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즉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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