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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2번 표시)

순서: 1
저는 6․25사변 전, 전 국무위원의 인책 사직 권고 결의의 건…… 오늘 상정되는 이 건 자체가 이 자리에서 오랜 시간을 요해 가면서 설명과 토의를 할 필요조차 없는 것은 여러 선배 의원께서 잘 아실 줄 압니다. 다만, 제안자로서 이 결의안을 제출한 이유의 일단, 실지 예를 들어서 몇 가지를 말씀을 드리고 결론을 맺고저 합니다. 총체적으로 국무위원은 국가 최고의 국무를 위임받어 가지고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소위 우리의 민의를 받들어서 모든 일을 해야 되겠는데도 불구하고 6월 25일부터의 모든 실책은 지금 우리 1대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이것을 영원히 누명을 씻을 수 없는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읍니다. 그 한 예들 들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국방부장관 신성모 씨는 5월 10일경에 이미 신문기자와 회견석상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적군이 남침할 우려가 있다, 5월 6일 대통령께서도 이것을 말씀하셨고, 또 이것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향하여 일국의 위기라는 말을 5월 12일부 경향 각 신문지에 발표된 바 있읍니다. 이다음으로 5월 13일에는 또 연달아 말하기를 선박의 이동 이 심하고 국내외 모든 정세가 험난한 이때에 38 이북의 적의 기갑부대나 항공부대가 많이 움지기고 있다는 것을…… 여기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읍니다. 그러나 그 결과로서는 6월 25일 날 아침에 38선 경비하는 국군을 외출시켜 가지고 우리가 이제 당하고 있는 이러한 참화를 짧은 시간 안에 당하게 되었읍니다. 그 결과를 볼 때에 의례히 이것은 총 책임이 국방장관하고 또 그 사정을 아는 국무위원 전원에게 돌아가야 된다고 보아집니다. 또 6월 26일, 7일날 그 이틀간 취한 태도를 보면 6월 25일날 11시로부터 경무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는 총참모장 기타 군부의 요원 임석 하에 열려 가지고 수도의 포기를 결의한 바 있었읍니다. 그러나 6월 27일은 물론이고, 6월 28일 아침에 이르기까지 국방부 정훈국 지도자 담 에서 수도 포기는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을 방송한 ...

순서: 2
이제 이진수 의원 외 27인 의원의 이름으로 긴급동의가 상정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읍니다. 귀속재산 불하로 말미암아 거리에서 지금 남한 1500 강토에서 수만은 동포들이, 무산 동포들이 유산계급 및 현행 정부시책에 대하여 정명 으로 투쟁하고 있는 것은 현하 이 시간의 사실이올시다. 그러나 싸우고 있는 그 동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쌀입니다. 위선 먹어야만 싸움도 계속되는 것입니다. 먹지 않으면 이 사람들은 싸울 힘조차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에서 감히 이 동의에 있어서 재산의 문제도 큰 문제고 정부의 지금까지의 일체 의 시책도 큰 문제입니다마는 보담 더 화급한 것이 미곡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도 가격 문제가 퍽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22일 지금으로부터 48시간을 기다릴 수도 도저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농림장관이 백성의 굶주린 현실을 참으로 잘 안다고 하면 오늘 이 시간에 몰르드라도 당장 나와 가지고 백성을 사랑하는 애정이 추호라도 있다고 하면 얼마든지 우리들의 질문에 답변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제2차 회의를 여는 국회의원이 아닙니까? 과거 민국의 치안이니 혹은 국제 정세니 해 가지고 일체의 행정 내용을 기밀에 부치고 왔읍니다. 우리는 농림 정책에 있어서도 상세한 내용을 아직것 모르고 있는 현상이올시다. 그러면 질의는 22일 한다고 할지라도 오늘 일단 농림장관으로부터 이 굶주린 이천만 동포들에 대한 시책을 적어도 한 시간 바삐 들어 가지고 여기에 대한 확호 한 태도를 결정해 가지고 다음에 22일 날 질의응답할 시간만 듣도록 하는 것을 개의하는 바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