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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2번 표시)

순서: 9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전진숙입니다. 기상 관측 이래 유례없는 극한 호우가 전국 곳곳을 덮쳤습니다. 사망 19명, 실종 9명, 희생자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신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잠겨 계실 1만 4000여 명의 이재민들도 섬세하고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광주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단 하루 만에 1939년 기상 관측 이후 역대 최고치인 426.4㎜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천 수위는 범람 위기까지 치솟았고 하수관로의 물이 역류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시민 한 분이 목숨을 잃었고 한 분이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재난은 더 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닙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 더욱 자주 더 큰 규모로 더 예측 불가능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과거의 방재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도로 하나 고치고 배수관 조금 넓히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재해 대응 패러다임의 전환과 국가 책임의 강화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정부와 국회에 네 가지를 촉구합니다. 첫째, 광주광역시를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어제 정부는 경기 가평 등 여섯 곳을 선포했지만 광주시의 피해도 매우 심각합니다. 사망 한 분, 실종 한 분 등 인명 피해를 비롯해서 도로, 건물, 차량, 수목 등 물질 피해도 1311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추산해서 360억 원이고 제가 살고 있는 북구도 170억 원의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도심권 내 피해의 경우는 통수 불량에 따라서 사유시설 침수 피해가 심각합니다. 천 마디의 위로보다는 삶의 희망이 무너진 이들에게는 현실적인 지원이 너무도 절실합니다. 피해 조사 후 지정하는 소극적인 방법 대신 사전 선포 후 ...

순서: 1
존경하는 우원식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여성가족위원회의 전진숙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제안한 1건의 법률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병도 의원, 조은희 의원, 본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3건의 법률안을 통합 조정한 것으로 한부모가족의 생활실태 등을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가정방문을 통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여성가족부장관이 청소년 한부모의 학업중단 현황에 관한 조사를 교육부장관과 협의하여 실시하도록 하며, 출생확인 신청을 위한 법률상담 및 유전자 검사 비용의 지원 근거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운영 및 서비스 등의 평가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의 회의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우리 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