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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2번 표시)

순서: 1
민한당의 이홍배입니다. 본 의원이 질의 서두에 보충질문을 하지 않기 위해서 국무위원석에 여러 가지 경고한 바가 있읍니다. 그러나 본인을 이 자리에 다시 나오게 만든 것은 국무위원석에 책임이 있다고 하는 것을 명심해 주시고, 우리 동료 의원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 의원은 한두 분에게 문제점을 다시 물어볼까 합니다. 시간도 늦었고 해서 본인은 자세한 얘기를 묻지 못하겠읍니다마는 특히 총리께서 답변한 가운데 본 의원이 농어촌 이농현상에 대해서 심각성을 본인의 연고지의 예를 들어 가면서까지 지적을 했읍니다. 그러나 총리의 답변이 상당히 미비하게 들렸읍니다마는 본인이 과거에 야당에서 모신 바 있는 선배이기에 선배정치의 양식에 맡기고 본 의원이 총리에게는 보충질문을 안 하기로 했읍니다. 다만 노동부장관에게 묻겠읍니다. 정 장관이 지금 본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는 자세를 보면은 그저 상당히 안주하겠다고 하는 태도밖에 안 보입니다. 장관! 본 의원이 알기로는 장관이 모시는 대통령께서는 안주하는 장관 하라고 노동부장관을 2년 동안 시킨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앞에 앉아 계시는 총리께서도 안주하는 노동부장관 하라고 그 자리에 그대로 둔 게 아니에요. 한데 장관께서는 본 의원이 지적한 문제점은 하나도 답변하지 않고, 더더군다나 우리 민한당에서 내놓은 노동법의 개정안을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면 장관 자리를 관두겠느냐는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본인이 분명히 질문했읍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엉뚱하게 그저 시행령을 고쳐 가지고 하겠다, 분명히 모법에 문제점이 있는데 모법은 고칠 생각을 안 하고 그저 시행령만 고쳐서 어느 부처의 힘을 입어 가면서 노동부장관 계속하려고 그럽니까? 내무부 치안국 믿고 노동부장관 계속하려고 합니까? 이것 안 됩니다. 아까 문교부장관처럼 차라리 과거 장관이 하지 못했던 학원자율화를 요즈음 흔한 말로 아주 화끈하게 해서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점을 시정해 나가고 보완해 나가면서 하겠다는 이런 답변을 할 줄 아는 장관이 ...

순서: 17
민주한국당에 속해 있는 이홍배입니다. 본 의원은 착잡한 심경으로 모두에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그것은 오늘은 이번 임시국회의 마지막 날인 동시에 어제까지도 자리를 함께하였던 한 선배 정치인의 사퇴서를 우리의 손으로 처리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본인은 우리 당의 마지막 질문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읍니다. 우리 국민들이 우리 의원들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시피 현 11대 국회의원들만큼 청렴하고 정직하고 그야말로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아마 건국 이래 지금까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한 선배 정치인의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서 국민보다도 여야 간의 우리 현역 의원들에게는 우리 정치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적이고도 가슴 아픈 일을 만들었읍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야 할 것 없이 특히 집권당인 여당은 오늘을 계기로 하여 더욱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을 당부하면서 본 의원의 질문에 들어가겠읍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여야의 선배 정치인 여러분! 친애하는 의원 동지 여러분! 그 누구보다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국무총리 및 관계장관 여러분! 본인은 4․19에 참여한 이후 장면 정권과 박 정권이 무너지고 제5공화국이 출범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회현실을 잘 지켜보아 왔읍니다. 이제 정치 일선에서 국정의 일익을 담당하는 야당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11대 국회도 저물어 가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정에 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읍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 의원들은 여야 할 것 없이 비서관 한 사람을 데리고 평균 30만 이상의 선거구민을 관리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섰읍니다. 즉 국회의원은 상식적인 질문을 할 수 있지만 수백수천 명의 관리를 거느린 장관은 전문적인 답변이 나와야 합니다. 우선 본인이 국무위원석에 주의를 환기시켜 둘 것은 오늘 본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만약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답변을 피할 때에는 본인만은 계속해서 보충질문을 하겠다는 것을 먼저 말씀해 둡니다. 여러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