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입니다...
회의록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회의록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회의록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2번 표시)

순서: 5
민정당의 왕상은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의원 동지 여러분! 한․독수교 100주년 기념 독일 방문사절단 활동보고를 드리겠읍니다. 이번 독일 방문사절단은 본 의원을 단장으로 하여 민정당의 현경대 의원, 민한당의 허경구 의원 그리고 정부영 의전과장을 포함한 4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13일간 독일연방공화국을 공식 방문하고 돌아왔읍니다. 이번 국회사절단의 독일 방문은 한․독수교 10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특히 의원 간의 기존 우호관계를 더욱 다지는 데 이바지하기 위함이었읍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사절단은 지난 제119회 국회 제4차 회의에서 채택한 한․독수교 100주년 기념 결의문을 주조한 동판 패를 독일국회 상․하원에 증정하는 한편 아직 재구성이 늦어지고 있는 독․한의원친선협회의 결성을 촉구하는 임무를 띠고 있었읍니다. 우리 사절단 일행은 독일에 체재하는 동안 칼스텐스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과 라우 상원의장 및 바젤 하원의장을 예방하였으며 하원 외무위원회를 방문하여 막스 위원장, 스트레켄, 랭거 양 부의장 그리고 휴프카 의원, 슈발츠 의원 등 약 18명의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서부 백림주의회 레바쉬 의장을 비롯하여 지방정부 요인들과도 면담을 갖고 양국의 공동관심사항과 당면문제 등에 대해 진지한 의견교환을 가졌읍니다. 본인 일행이 독일에 체재하는 동안 느꼈던 몇 가지 점에 대해서 소감의 일단을 보고드리겠읍니다. 독일국회는 현재 기민당이 약간 우세하다고는 하지만 의회 내외를 불문하고 독일 정계에서는 사회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계 인사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약 2년 전에 본인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에 비해서 많이 호전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이러한 대한 분위기의 변화는 첫째, 서울 IPU총회의 성과와 또 최근에 있었던 KAL 사건 및 버마 참사사건과 같은 일련의 불행한 사태의 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독일 상․하원의장을 포함한 많은 의원들이...

순서: 7
민정당 소속 왕상은이올시다. 존경하는 의장님, 의원 동지 여러분! 의원친선협회 구주활동보고를 올리겠읍니다. 의원친선협회 구주제국방문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민한당 소속의 오홍석 의원과 김병오 의원, 민정당 소속 오한구 의원, 조정제 의원 그리고 박봉국 서기관을 포함하여 본 의원이 단장으로서 화란, 서독, 오지리를 차례로 순방하고 돌아왔읍니다. 우리의 방문국은 소위 선진국으로서 대부분 의원들이 하기휴가를 가지고 9월 초 개원이 되더라 해도 바쁜 시일이었었고 그러나 각국 의원들은 IPU에 출발하기 위해서 시간도 없을 것이고 저희들 자신도 개원 전에 귀국하여야 될 사정이 있어서 각국의 인사를 적시에 만나기 위해서는 현지 대사관들도 많은 수고를 하여 주셨고 또 출발하기 전에 주한공관의 협조도 얻고 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상대국 인사들에게도 사전에 부탁을 하였으므로 예상 이상의 많은 인사를 만나게 되어서 만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읍니다. 첫 방문국인 화란은 지난 81년 5월 총선거 실시 결과 현 기민․자민당의 중도우파 연립내각이 3석을 잃어 의석수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기민․노동․민주 66당의 중도좌파 연립내각 조각이 추진 중에 있읍니다. 그러나 좌파가 득세하더라 해도 국민이 급진적인 사회혁신정책보다는 온건한 사회주의정책과 안정된 정치분위기를 바라고 있어 대외정책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전망하고 왔읍니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3일간 체재하면서 D. Dolman 하원의장 및 Th. L. M. Thurlings 상원의장을 비롯하여 IPU 단장인 G. C. Van Dam 의원과 L. M. de Beer 의원, J. D. Blaauw 의원, H. Eversdijk 의원, W. Koops 하원 사무총장 등 IPU 대표들과 M.W. Schakel 전 하원 부의장, A. Ploeg 의원, H. J. B Aarts 의원, H. Van den. Broek 의원 등 화란 의회의 많은 지도적 인사를 만나고 왔읍니다. 우리는 그동안 그들에게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