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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8, 1-20번 표시)

순서: 4
존경하는 국회의장님,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책임이 막중한 국회사무총장에 임명승인 해 주신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국회가 국회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여러분들 개개인의 국정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서: 9
존경하는 국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이 늦은 시간까지 앉아 있는 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드립니다. 선병렬 의원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우리 국회 품위가 이래서 되겠는가, 우리 정치인이나 우리 국회의원 품위가 과연 이래도 되는 건가, 마치 저자거리에서 몰상식하게 멱살 잡는 사람들의 멱살잡이같이 이렇게 비추어집니다. 전과 14범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면서…… 이것은 우리 국민들을 무시하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국민들의 50%가 지지를 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이 왜 서울시장으로 뽑아 줬겠습니까? 그것만큼 열린우리당이나…… 아, 신당인가요? 신당의 의원님들이 우리 국민들의 정서하고는 완전히 동떨어진 딴 나라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존경하는 열린우리당…… 신당 의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하도 많이 바뀌어 가지고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의장님, 발언을 방해하는데요. 한번 주의 촉구를 주십시오. 이것은 거의 의사진행 방해 수준입니다. 한번 촉구를 해 주세요.

순서: 11
너무 저질스러운 말씀은 하지 마시고. 자, 김경준 사건은 이미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일곱 번의 여권을 위조했고, 그리고 그 위조된 여권으로 엔도 아셋이나 프라임 캐피털 등 12개의 유령회사를 차렸고, BBK 정관 등 19건의 문서를 위조했고, 그리고 22회에 걸쳐서 불법적으로 자금을 유출하고 횡령했던 사실입니다. 자, 이런 일들을 보고 누구의 말을 믿어야 될 것인지 판단하지 못하는 신당 의원들이나 신당의 주장을 보고 국제적으로도, 외국 언론에서도 어떻게 이런 정말 과감한 사기꾼의 입에 대선의 모든 것을 거는지,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나 대선을 바라보는 시각까지도 이번에 아사히신문이나 이런 데에서 매섭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결론이 다 났습니다. BBK 사건에서 누구나 얘기했듯이 왜 영장의 실질심사를 김경준이 포기했겠습니까? 이미 이 영장의 실질심사 포기 자체가 자기의 죄가를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미국 연방법원에서 자신을 대리했던 심원섭 변호사가 포기했고, 박수종 변호사도 포기했고, 그 앞에 했던 다른 모든 변호사도 이것은 명백하다 하고 다 포기한 것입니다. 또 누이 에리카 김마저도 이면계약서 있다, 원본 있다 이렇게 했다가 그것이 3개다 4개다, 그리고 자기가 발표한다고 했다가 동생한테 넘겼다가, 원본을 왜 밝히지 않느냐고 그러니까 파기나 탈취 우려가 있다 이런 허위, 어리숙한 막말을 우리 국민 중에서 누가 믿겠습니까? 여러분, 신당이 지난 대선에서 11월 15일날 허무맹랑한 기양건설사건을 가지고 허위의 폭로로 대선에서 재미봤다는 한방의 꿈, 그것을 또 하겠다는 말입니까? 그러면 신당은 우리 국민들 속에 정말 또다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방의 꿈은 버려야 합니다. 정말 공작정치는 민주주의를 침몰시킵니다. 이기기만 한다면 모든 책임을 덮을 수 있다고 하는 그 진한 환상을 이제는 버려야 됩니다. 이런 허위사실을 기초로 해서 비방하는 공작정치 이제 그만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생각 딱합니다. 이제 다 결론난 것에 아직도 매달...

순서: 6
존경하는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 한나라당 송파을 박계동입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우리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최근의 이 공작정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민주당에서 소위 4대 의혹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습니다. 2002년 3월에 소위 가회동 빌라 의혹사건이 나왔고, 그다음에 4월에는 측근 윤여준 의원의 20만 불 수수 의혹을 설훈 의원이 제기했었고, 그다음 5월에는 누구나 다 아는 병역비리 의혹사건을 제기했었고, 그리고 10월에는 마지막 결정타로 기양 비자금 80억 수수설을 들고 나왔습니다. 정말 이것은 이 한 건, 한 건 나올 때마다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엄청나게 떨어졌고, 병역비리 의혹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10%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맨 마지막에 다 밝혀진 결과는 이 네 가지, 소위 4대 의혹사건이 전부 다 허위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를테면 설훈 의원이 제일 처음에 했던 가회동 빌라게이트 사건은 정치자금이 유입된 것이라고 했는데 근거 없음이 검찰에 의해서 결정되어졌고, 그다음에 윤여준 의원의 측근 20만 불 사건은 허위사실로 설훈 의원에게 징역 1년 6월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그다음에 병역비리 의혹사건도 김대업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1년 10개월입니다. 그리고 기양건설 비자금사건도 이것은 엄청난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근거 없음으로 한나라당이 끝까지 법적 소추를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결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국민들을 현혹하고 국민들의 정치 의사형성과 그리고 국민들의 결정권을 마비시키는 마치 환각제를 뿌려대는 이런 선거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열린우리당이나 집권 여당이 바로 그 재미 본 환각제 수법을 또다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청와대에서부터 열린우리당...

순서: 13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용희 부의장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한나라당 송파을 박계동입니다. 잃어버린 10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경제가 통째로 허물어 내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지난 97년 이후 지금까지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합니다. 7%의 경제성장률을 노무현 대통령은 약속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2003년에는 3.1%, 2004년도에는 4.7%, 2005년도에는 4.2%, 그리고 작년에는 5%로 4년 연속 세계 평균치에도 미달하고 있습니다. 또 IMD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어떻습니까?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인 29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또 국가채무는 어떻습니까? 노무현 정부 들어서서 133조에서 국가채무가 5년도 되기 전에 벌써 283조로 2배가 더 넘어섰습니다. 사상 최대의 청년실업률, 그리고 415만 명에 이르는 취업 포기자, 이 모두들이 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은 추락해서 G-8에다가 플러스 5 이번에 초청할 적에도 우리나라는 배제되었습니다. 반기업 정서로 기업인들은 더 이상 투자의욕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국민의 삶도 허물어 내리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허물어 내리고 빈곤층은 870만 명으로 1998년 이후 175만 명이나 더 늘어났습니다. 가계 부채는 어떻습니까? 지난 4년간 무려 142조 원이나 늘어났고 가구당 평균 부채도 물경 364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살자 수는 한 해에 1만 2047명으로 세계 1위의 자살 대국이 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 정말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알짜 기업 헐값으로 매각해서 국부 유출하고, 카드 대란으로 서민들 도탄에 빠지고, 기업인은 ‘하면 망한다’는 패배주의에 젖어 있고, 빈곤층은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정부라면 ‘IMF 극복 10년’이라는 아전인수식의 변명이 아니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총리께 여쭙겠습니다. 국민들이 빚 때문에 죽는 것이 아...

순서: 136
총리, 지금 이 정부 통계가 293만이라고 작년에 나와 있는데, 또 낮춰졌다고 칩시다. 그리고 정말 이 통계에 잡히지 않는 신용불량자까지 하면 거의 400만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400만이라는 사람들이 지금 불법 채심이라고 하는 엄청난 고통에 쌓여 있습니다. 400만이라고 하면 가구원 3명을 기준으로 해도 1200만입니다. 온 국민이 이 불법 채심의 고통 속에 빠져 있습니다. 제가 오늘 정말로 역점을 두고 싶은 것은 온갖 악랄한 협박으로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가정을 파탄시키고 급기야 자살로 내모는 이 불법 추심과 고리채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총리, 현재 신용불량자들을 보면 회사원은 물론이고 자영사업자, 대학생, 주부 등 광범위하게 이르고 있습니다. 카드 돌려막기, 사채 돌려막기로 더 이상 취업이나 경제활동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총리, 정부는 이들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순서: 138
제가 정부의 태도를 보면 정말 걱정됩니다, 배드 뱅크나 이런 경우에 있어서…… 따라갑니다. “매달 80만 원씩 내라.” 그래서 따라가다가 중간에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탕감을 받은 그 자체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끝까지 따라가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순서: 140
저는 정부의……

순서: 142
정부의 계획이 정말 신용불량자의 현실 속에서는 먼 꿈 얘기이고, 그나마도 그 계획을 동의하고 따라갈 수 있는 숫자는 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서 정부의 의무를 다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고요. 지금 현재 신용불량자가 400만이면 1200만이 고통 속에 있다고 봐야 되고, 통신불량자만 해도 468만 명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화도 걸 수가 없고. 현재 신용불량자들이 보면 지금…… 제가 금융소비연대나 파산학교 같은 데 가 봤습니다. 가 봤더니 “의원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를 죽음으로 내모는 것은 정작 빚 때문이 아닙니다. 정말 악랄하고 불법적인 빚 독촉 때문에 우리는 죽습니다.” 두 번 이상 다 자살 결심해 봤고, 집도 다 나가 봤고, 홈리스도 다 해 보고 한 사람들의 그 절규가 아직도 저의 귓전을 때립니다. 이것이 결코 이 사회 일각의 문제가 아닙니다. 총리, 요즘 사채시장을 소재로 한 인기 드라마라고 하는 그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 보신 일 있습니까?

순서: 144
한두 번 보셨지요? 그게 추심원의 악랄한 매정한 수법들을 얘기하는데, 밤늦은 시간에 “빚 떼어먹고 도망가면 무사할 줄 알아!” 하는 협박전화, 심야 방문, 부모나 형제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화 걸기, 직장에 찾아가서 망신 주기, 밤길 조심하라는 둥 자식이 학교에 정상적으로 다니는가 보자는 둥, 이러한 협박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신체포기각서 작성, 장기 적출 등 이런 것들이 드라마에나 나오는 그런 특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순서: 146
정말 우리 400만이 허덕이고 있는데 329건 단속했다는 것을 총리가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총리, 2002년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작 배포한 ‘대부업 채권 회수기법’이라는 이 문건 보신 일 있습니까?

순서: 148
상호저축중앙회에서 만든 겁니다.

순서: 150
이 자료를 한번 꼭 보십시오. 채권추심원들이 모여서 만든 인터넷 정보사이트 블랙리스크 닷 컴에도 올라 있습니다. 채권추심의 바이블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일본 사금융업체의 전현직 추심원들의 실제 경험담을 우리 업계의 실정에 맞춰 가지고 다시 정리한 것으로, 집에서 기르는 개의 귀에다가 호치키스로 독촉장을 박아 줘라. 말이 됩니까?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책가방 속에서 독촉장이 나오게 하라. 또 어린이와 애완용 동물까지도 이렇게 추심 도구로 활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우리 정부는 이런 채권추심 행태가 무법천지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순서: 152
지금 채무자를 보호할 법적 장치로 대부업체의 관리․감독을 지자체에 맡겨둔 상황이지요?

순서: 154
그런데 400만 중에서 329건이 검찰의 법적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은 이미 흉측한 그런 피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순서: 156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검찰과 경찰의 보호를 회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순서: 158
그러면 줄여서 300만으로 합시다. 왜 그 300만 중에서 300명 그러면 이것 한 0.001% 정도 될 것 같은데.

순서: 160
지금 정부가 불법 채권추심에 대해서 눈길조차 주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국민의 고혈을 빠는 이 고리채 천국을 만들어 낸 겁니다. 또 정부의 금융정책도 문제가 많습니다. 상환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계약직 신분은 제도권 내에서 대출이 불가합니다. 이런 대출의 폐쇄성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한 보완대책은 있습니까?

순서: 162
자, 그러면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채권추심 공정화를 기할 수 있는 법안이 우리 안에 있습니까? 법률이 있습니까?

순서: 164
그 행위 단속이 일괄적으로 다 한꺼번에 묶여 있는 이 사회에 횡행한 일들이기 때문에 각각의 단위법이 아니라 포괄적인 채권추심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 법률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나라가 없어요.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다 있는데…… 그래서 채무자들도 자신의 대리인 이를테면 가족이나 친구, 변호사 혹은 전문상담원으로부터 그 사람을 내세워서 불법 채심에 대응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 사람의 조력을 받을 수 있게 해야 돼요. 왜 그런 법이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