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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3번 표시)

순서: 22
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무소속 경북 의성 출신 김화남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기에 앞서서 우리의 통일문제도 외교역량도 안보강화도 깨끗한 정치, 안정된 정치의 구현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깨끗한 정치, 안정된 정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우선 선거제도의 대개혁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 나라 정치현실에서 볼 때 현행 선거제도나 선거법 아래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선거에 있어서도 수많은 범법자를 양산할 것이고 편파수사, 표적수사의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권위와 소신을 지녀야 할 국민의 대표기관이 권력의 볼모로 잡힐 현행 선거제도로는 정치안정도 정치발전도 기할 수 없으며 또한 튼튼한 안보도 평화적인 통일도 이룩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할 수 있는 제도의 모색과 법 개정을 먼저 제안하면서 본론에 들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총리! 흔히 21세기는 무한경쟁의 시대라고 합니다마는 사실 그 본질은 국익우선주의에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합니다. 외교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상실했습니다. 남북관계는 없고 미․북관계만 있습니다. 안보와 국방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정부의 대북정책은 결론적으로 말해 시행착오만 겪은,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습니다. 일관성이 없어 전통적 우방국가인 미국과 일본마저 우리를 걸림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실리는 챙기되 당국 간 접촉이나 대화는 하지 않겠다는 기본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제시한 독자적인 대북정책은 어느 것 하나 결실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경수로 건설비 40억 달러를 부담하면서 4자회담 개최를 화두처럼 삼고 있지만 미국을 통해서 겨우 북한의 의중을 간접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북한체제가 붕괴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팽배하는 바람에 대공분야에서 무사안일과 국민 사이에는 안보불감증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총리! 지금 한반도 평화체...

순서: 3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6년 7월 27일 국회의원 김화남

순서: 5
존경하는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번 저의 문제로 석방결의안에 서명하시고 또 여야 합의를 도출해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의원 여러분에게 정말 머리 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감회를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악몽과 같은 80일간 저의 부덕한 소치로 빚어진 일련의 결과에 대해서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마음 한 구석에는 정말 아픔과 또 말할 수 없는 갈등을 느꼈습니다. 저는 오늘 이 모든 것을 한 단계 한 차원 높여서 방금 여러분에게 선서했듯이 정말 국리민복을 위하는 성실한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고 정말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o 4분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