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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3번 표시)

순서: 12
저는 내 병으로 신체가 허약하고 말할 기운이 없읍니다. 그래서 항상 자리에 앉어서 여러분이 좋은 말씀 하는 것만 듣고 앉었는데 오늘은 강경옥 의원 제안한 것에 대해서 부득이 한 말씀 아니 드릴 수 없어서 여기에 나온 것입니다. 저는 이 안에 대해서 적극 반대합니다. 한사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같은 제주도에 있어서 단지 세무조사람, 그렇게 많지도 않은 세 사람이 의견이 대립되어 가지고 여기 국회에까지 논란하게 되는 것은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여러분에 대해서 부끄러운 마음을 금치 못합니다. 그 반대하는 이유는 첫째는 국회의원 여러분을 위해서 반대한 말을 하겠읍니다마는 그것은 약 하겠읍니다. 둘째, 제안자인 강경옥 자신을 위해서 반대를 하겠읍니다. 지난 2월에 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상정되었는데 그때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제주도는 15인으로 되어 있읍니다. 그때 김두진, 강경옥, 저 세 사람은 이것이 적당한가 아니한가 한참 연구를 했읍니다. 그러나 우리 의견으로 이것을 어떻게 판결 지을 수가 없다고 이러는 도중에 마침 제주도에서 도지사 도의회의장 도의회의원 그 외 유지 여러분이 올라왔읍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의견을 일일이 들어 보니 여출일구로 이것은 꼭 15명이 적당하다 그래 가지고 15명으로 할 것을 바란다고 하는 이러한 말씀이였었읍니다. 그러므로 우리 세 사람은 그렇게 할 것으로 합의를 보고 그때 본회의에 제12조1항 단서를 심의할 적에 아무 이의 없이 그대로 원안대로 찬성을 한 것입니다. 그때 강경옥 의원 자리에 계셨는데 아무 이의 없었읍니다. 그때에 이의 없던 사람이 오늘 또 별안간 이런 것은 그 이상스러운 그 내막이 있읍니다. 그것은 차차 얘기하겠읍니다. 그 외에 김두진 의원이나 저는 무심히 이것은 그대로 15인으로 했으니 좋다 그래 가지고 무론 그 법의 원칙이 균등분배가 되었으니 균등분배대로 하고 그 한 구역 내에 가르는 것은 그것은 행정관청에서 할 일이니까 우리가 알 바가 아니라고 그때 무관심하고 내버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5월경입니다. 5...

순서: 14
네, 부속된 말입니다. 제주신보가 야당이라고 해 가지고 자유당 기관지를 새로 강경옥이가 만든다고 하니 추천서를 해 준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그런 것 있을 수 없읍니다. 이렇게 공적으로 다투는 것을 개인적인 데까지 감정을 둔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또는 그리고 어저께 건의서니 호소문이니 하지만 호소문에 제주도민 유지 일동, 서울 재경 제주도 도민 일동이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말이에요. 만약에 이런 소리를 알면 강경옥이 발모둠 당합니다. 그러기에 나는 이것을 강경옥을 위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어제 나는 여기에 전상요, 제일 연장자인 그 어른에게 고시 하나를 들었읍니다. 어떤 고시인가 하니 ‘자두연두기 하니 두재부산읍 이라’ 팥을 다리는데 팥껍질로 다리면 팥이 가마 속에서 울드라는 것입니다. ‘본시동근생 이니 상전하태극 ’ 상전 이, 합해서 팥 껍질이나 팥이나 뿌리는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서로 다투고 죽일려고 하는가? 이것은 조조의 아들이 형제 있는 것을 그 큰아들이 작은아들을 죽일려고 하는 요런 때에 일곱 번 걷기 전에 한 수 지어라 해서 지은 ‘칠보시’입니다. 나는 그 시를 듣고 두 번 세 번 어저께 외우면서 그 사람이 얼마나 아팠던가 하는 것을 내 자신이 느꼈읍니다.

순서: 19
저는 불행히 장병 으로 말미암아서 1회도 발언이 없었읍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 제주시 승격에 대해서는 제가 아무리 중병일찌라도 한 말씀 아니 여쭐 수 없읍니다. 제주읍은 지금부터 7년 전인 4282년 여수, 순천이 시로 승격되는 때에 그 도시보다는 인구수로나 혹은 담세력으로나 훨씬 낫던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수, 순천은 시가 되고 제주읍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이유를 생각해도 생각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최근의 통계를 조사해 보면 4287년 12월 말 현재 인구를 비교해 본다고 하면 기성 시 순천하고 제주를 비교하여 보면 순천시는 인구가 5만 4095명인데 제주읍은 6만 771명입니다. 약 6000인구가 더 많습니다. 또 담세력으로 본다고 하면 작년도의 예산액에 시읍세가 순천은 436만 환입니다. 제주읍은 1819만 6000환입니다. 그래서 약 4배 반가량 됩니다. 또 교부금으로 본다고 할찌라도 순천에는 78만 6000환인데 제주읍은 338만 환으로서 이것 역시 약 4배 반이나 됩니다. 이와 같이 기성 시에 비해서 인구수도 6000여 인구가 더 많고 담세력도 약 4배 반이나 되는 것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자격이 훨씬 난데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시가 안 되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할 도리가 없읍니다. 더구나 제주읍은 제주도청 소재지인 것입니다. 응당 몇 해 앞서부터 당연히 시가 되어야 할 것인데 여태까지 있다고 하는 것은 제주의 이해관계보다도 대한민국 위신에도 관계가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의원 동지 여러분, 제주시 승격에 대해서 많은 찬성이 있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