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善敎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입니다. 이 시간까지 우한 폐렴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혹은 사망한 분들의 가족 여러분, 모든 국민 여러분께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심심한 위로와 또한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나라 전체가 초유의 감염 국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29명이 넘었고 확진자는 5000명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실이 없어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구촌 3분의 1, 87개 국가가 한국발 입국자를 거부하거나 검역절차 강화나 격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대란이 지속되면서 마스크 한 장 구입하지 못한 국민들의 아우성이 여기저기 터져 나오고 있고 의료진들...
경기 용인․수지 국회의원 한선교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있은 지 1년이 됐습니다. 희생자 여러분들 그리고 가족들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처장관 나오십시오. 굉장히 안전하게 걸어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원래 오늘 질의는 예정에 없었습니다마는, 예?
제가 한 두어 시간 전에 모바일에 뜬 기사를 보고 좀 여쭐 것이 있어 가지고요. 오늘 국민안전대회 하셨습니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대회의 큰 의미는 무엇입니까?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초청이 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한 여섯 분 정도 초청되신 걸로 제가 여기……
예?
오늘 그 안전대회는 국가의 안전이 대회의 커다란 목적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1년 전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가 분명히 뚜렷하게 자리잡고 있었겠지요.
프로그램 중에 추모행사가 있었습니까?
제 생각에는 이 행사가 지난 뒤에 끝난 뒤에 드리는 말씀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 세월호 유가족도 있고 그분들을, 또 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확실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그러한 것들이 없어도, 경과보고에서만 그러한 내용을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큰 뜻은 추모입니다, 그렇지요?
오늘 그 행사 사회는 누가 봤습니까?
전문 아나운서가 봤으면 아마 안전처에서 대본이라 할까 시나리오를 만들어 줬겠지요?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장관 오시기 전에 예행연습 뭐 이런 걸 하는데 그 사회자는 장관께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등장하시면 큰 박수로 환영해 달라고……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예?
사전에 좀 챙기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불찰입니다. 또한 장관님께서 식장에 들어서니까, 오늘 악대는 어디서 온 악대입니까?
국방부 군악대?
장관이 딱 들어서니까 여기 기사 내용으로는 그들이 팡파르를 울렸답니다. 그랬습니까, 안 그랬습니까?
왜 그걸 기억 못 하시지요? 여기 30명이 벌떡 일어나더니 연주를 했대요. 오늘은 국민의 안전대회지만 그 안에는 세월호의 희생이 있는 것입니다. 장관님,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그걸 내가 사전에 어떻게 다 체크를 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사후에도 이것은 지적받아야 될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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