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圭晩
국민의 대변자로 수임된 지 1년이 가까웠읍니다마는 국리민복을 위하여 건설적 발언을 하지 못하고 오늘 비로소 자기 신상에 대한 발언을 하게 된 것을 무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일전 여러분들이 신문지를 통해서 잘 보셨을 줄 압니다. 민의원 233석에 가장 과거 1년 전에 여러분 기억에도 아직 남아 있을 수 있읍니다마는 표에서…… 개표함에서 만 5일을 사수하던 그런 장본인 김규만이올시다. 민주정치는 대의정치에 있고 대의정치는 오직 공명한 선거에만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권력이나 금력으로 국민의 자유의사가 방해되고 모처럼 표시된 자유의사가 사후조작으로 변경을 초래할 수 있다면 이야말로 민주정치의 적신호이며 공연히 국재만 낭비하고 국민을 괴롭히는 선거를 할 필요조차 없는 것입니다. 지나간 선거 당시를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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