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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2번 표시)

순서: 5
4․19혁명 이후 아직 그 청년학도들의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이때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면 문혜리라는 데에서는 불초 이 사람을 가족 동반해 찾아와서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네 혁명국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어디다가 귀를 기울였느냐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호소하러 왔었읍니다. 그래 불초 이 사람이 이 자리에서 여러 의원 선배․동지들께 이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아니 되겠기에 신상발언을 통하여 말씀드리는 바이올시다. 갈말면 문혜리라는 데는 호 수가 한 500호 되고 인구가 한 2000명 되는데 11사단 산하에 있는 이 우리 20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지금 계엄선포에 가까운 생활상태에 놓여 있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호소하고 있읍니다. 그 이유는 거기 음식점에서 군인들이 강제로 술을 달래다 먹고서는 여기에 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막 구타하고 심지어는 그것뿐이 아니라 9월 1일부터 어제 현재까지 문전에다 헌병을 보초를 세워 가지고 군인출입을 못 한다 해 가지고 지금 여기에 있는 그 주민들은 공포에 싸여 있읍니다. 이것뿐 아니라 이 주민들의 공포에 싸여 있는 원인이 한두 가지 아니라고 떠들고 있읍니다. 11사단 사단장이 취임 당시에 취임파티라고 해서 모 요정에서 열어 가지고 이 자리에서 특무대 대장 모 소령이 화학부장 모 중령을 쏘아서 복부를 관통해 가지고 지금 신음하고 있는 상태에 놓여 있답니다. 이것을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자기 가족을 무마시켜서 어름어름하고 있는 형편이랍니다. 그래서 그 주민들은 4․19가 지난 이후에도 일선 고급장병들은 이러한 처사를 한 데 대해서 격분할 뿐 아니라 아까 말씀과 같이 문 앞에 헌병을 시켜서 보초를 서 가지고 우리 민간인에게 영업을 방해하고 이것뿐이 아니라 그 외에 이 사람들은 민간상인에게다 군수품인 다이야를 100여 개나 부정처분해서 이것을 가지고 일선사병을 시켜서 문혜리에서 처분하고 있는 형편이며, 이것을 헌병부장 병기부장 감찰부장이 모의해서 무마시키고 묵인하고 있는 형편에 있답니다. 현재 있는 참모장은, 참모부장은 과거에 4․19...

순서: 23
아까 먼저 기초위원장 되시는 고담용 의원께서 이 안을, 원안을 꼭 통과하시겠다는 말씀이 계신데 저 역시 하루속히 우리나라 방방곡곡에서 누구나 전 국민이 기명투표 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되지 않는 일을 법조문에 넣어 가지고 이것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요 또 한 가지 기초위원들께서도 각 헌법이나 법률을 많이 연구하셔서 이런 조항을 내신 줄 아는데 실제 이 3항이 존치한다면 대단히 복잡다난하고 위험한 경우가 생길 것 같습니다. 헌법 제5조나 8조에 본다면 누구든지 다 연령에 달하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따라서 이 개정법 53조 그 항에 보면 30재 이상은 서울시장의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만일 이대로 된다고 하면 가령 글을 모른다고 해서 30세 이상 된 사람이, 피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등록을 할 때에 어떠한 것으로…… 선거권 행사를 못 하는 사람이 등록을 할 때에 어떤 법적 근거하에서 그 사람의 등록을 못 하게 합니까? 그렇다고 하면 선거권을 행사 못 하는 사람이 피선거권을 갖는 것은 큰 모순이고 또한 헌법 제25조에 본다고 하면 이것은 전 국민의 선거권을 박탈하는 행위가 되고 또한 헌법 32조를 본다면 보통․평등․직접․비밀투표 하는 데에 대해서도 커다란 모순을 가져오게 됩니다. 실례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가령 무슨…… 이것은 우리가 기우가 아니겠지만서도 ‘국문 또는 한글로’라고 그랬는데 흔히 선거 때가 되면 여러 가지 매수공작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가령은 성은 한글로다가 ‘이’라고 쓰고 이름은 한자로 쓴다고 하는 이런 거래도 없다고 단언할 수 없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원안을 찬성하신 말씀을 들으면 시험적으로 한다, 시험치고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서울특별시장으로 말씀하면 그분 말씀과 마찬가지로 200만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큰 대도시에, 국회의원이 적어도 16명의 선거구를 가진 도시에서 이런 위험한 시험을 한다는 것은 천만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