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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6
민주공화당의 채영철이올시다. 존경하는 의장, 선배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자리를 같이하고 계신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어떠한 희생이나 대가를 지불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북괴의 전쟁도발만은 기필코 억제를 해서 다시는 우리 땅에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하는 굳은 결의하에 온 국민과 같이 국방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읍니다. 오늘날 한반도의 전쟁위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 중대한 시기에 국민총화가 안보에의 첩경이라고 하는 얘기는 아무리 강조가 되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읍니다. 월남이나 크메르처럼 때를 놓친 민족의 비애, 후회 이것을 우리 땅에서는 되씹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안보역량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 여러분의 노력에 대해서 깊은 경의를 표하면서 총력안보는 오직 국민의 일체감에서만이 비롯된다고 하는 것을 철저히 느끼고 있는 터에 평소에 생각했던 몇 가지를 질문하면서 성의 있는 답변을 바라겠읍니다. 첫째로 국무총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했읍니다마는 사정에 의해서 자리를 떠나셨기 때문에 기록을 해 두셨다가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을 들어도 좋고 또 해당하신 각료께서 대신 답변을 해 주셔도 좋겠읍니다. 첫째로 청소년 선도보호대책에 관한 질문인데 청소년 선도문제는 그간 본 의사당에서나 또 각계각층에서 또 행정부에서 여러 차례 논의가 되고 또 관심이 표명된 문제이긴 합니다마는 작금의 내외정세로 보아서 그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요청되는 시점에서 비록 종전에 여러 차례 논의가 되었다고 하지마는 그 실을 거두지 못했다고 하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다시 한번 거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근 증가일로에 있는 청소년범죄는 심각한 사회문제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범하는 살인 강도 강간 이와 같은 일련의 강력사건들은 국민의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화를 해치고 있읍니다. 물론 청소년에게는 사전예방지도가 선행되어야 한다 하는 얘기는 분명한 얘기입니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