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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3
의장! 의원 여러분! 여야 합동으로 구성이 된 국회시찰단의 한 사람으로서 영덕선거구의 재선거 상태를 보고말씀 드리게 된 것을 충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를 총괄적으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번 영덕선거구의 재선거 상태는 극히 평온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 밑에서 공정하게 문자 그대로 공명선거가 시행되었다고 단정을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견해는 비단 본인뿐만이 아니라 이번 시찰에 참여했던 야당 의원 동지들도 동일한 견해를 피력한 바가 있었다는 것을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읍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정헌주 의원이 평소 이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원만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존경하던 터에 오늘 이 자리에서 몇 가지 배치되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정 의원의 개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당의 위치에서 부득이한 그런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6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친 실제적인 시찰을 통해서 우리 이 시찰은 다음 네 가지 문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읍니다. 즉 첫째는 첫날인 6월 4일에 선거운동하는 상황과 투표소 설치한 상태, 다음날에 6월 5일에는 투표하는 상황과 개표하는 상황을 관찰할 수 있었읍니다. 선거운동은 6월 4일 종반전을 장식하는 만큼 대단히 쌍방이 선전에 치열을 가했으며 질서정연하고 평온한 가운데에도 매우 조심성스러이 진행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반 주민의 반응은 시종일관 냉담하고 일절 함구불언했다는 것이 유일한 특색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무슨 자유스럽지 않은 간섭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연 찾어보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둘째로 투표소 시설에 대해서도 농촌인 만큼 다소 소박한 감은 있지만 선거법의 규정에 따른 모든 설비가 충분히 구비가 되어 있다고 관찰되었읍니다. 다음 투표하는 상황에 있어서 일반 주민의 투표소에 내왕하는 모습은 극히 명랑했으며 모든 주민들은 절차에 따라서 투표를 갖다가 실시했읍니다. 참관인이나 투표구 선거위원들은 각기 자기의 직책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었으며 또한 유권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