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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위원회 소속 이상선 의원입니다. 외무위원회의 대양주방문단을 대신해서 그 방문활동 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본 의원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의 사이에 본 의원이 평소에 존경하여 마지않는 김은하 부의장님을 모시고 외무위원회 안중기 입법심의관과 함께 호주, 뉴질랜드, 휘지 등 3개국을 방문한 바 있읍니다. 우리 일행의 방문목적은 위의 세 나라 의회 및 정부지도자들과 만나 기존 우호관계를 일층 돈독히 하며 제 분야에 있어서의 상호협력 관계를 증진하려는 데에 있었읍니다. 먼저 우리 방문단 일행의 방문국별 활동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읍니다. 일행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호주를 방문하였는바 그동안 상하 양원 의장과 하원 부의장대리, 호․한의원친선협회 회장, 남호주 주수상, 기타 의회 및 정부지도자들과 만났으며 재시드니 교민과 노인들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호주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전에서 전사한 호주 장병들의 명복을 빌었읍니다. 영 호주 상원의장이 우리 일행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전두환 대통령각하께서 제의하신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과 태평양정상회담에 대하여 적극 지지를 하여 주었으며 스네든 하원의장도 동 제의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읍니다. 특히 영 상원의장과 스네든 하원의장은 한국을 방문한 바 있었는데 방한 시의 우리 한국의 따뜻한 환대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표하였읍니다. 한편 자만 하원 부의장대리는 일본의 한국역사 왜곡기술사건에 대하여 관심을 표시하여 주었으며 톤킨 남호주 주수상은 동 주 에너지개발계획에 한국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하기도 하였읍니다. 다음 일행이 9월 3일부터 8일까지 뉴우질랜드를 방문하는 동안에는 해리슨 국회의장과 락스톤 부의장, 매킨타이어 부수상과 로우링 노동당수를 각각 면담하였읍니다. 해리슨 의장은 양국 의회 간의 우호관계에 만족을 표하면서 시간을 내어 우리 방한초청에 응해 주실 것을 분명히 밝혀 주셨읍니다. 락스톤 부의장은 일행을 본회의장으로 안내하여 회의장 광경을 참관케 하는 등 친절을 보였으며 매킨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