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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36
대한민국 남단 보물섬 제주도 북제주군 출신 민주정의당 소속 이기빈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본 의원은 6․29 선언에 의하여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시대를 건설하기 위한 민주화 개혁에 동참할 기회가 마련되어 여러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영광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또한 무거운 책무를 느끼는 바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의 한국경제가 연 3년 동안 대폭적인 국제수지 흑자에 따라 올해를 고비로 채권국이 되어 외채망국론을 주장한 것이 불과 7, 8년 전인데 선진국 경제개발기구에 가입이 임박해 있는 상황에 대하여 전 국민은 자긍심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한 반면에 올해는 원화절상의 파급이 집중될 것이 예상되어 흑자구조 자체가 취약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또한 노사분규, 원화절상, 물가상승 등 정치 경제 사회불안 등으로 우리 경제에 주름살이 오고 있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으므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장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해임을 여야 의원들과 인식을 같이할 것으로 믿습니다.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및 국무위원 여러분! 본 의원은 오늘 질의에 들어가기 앞서 몇 가지 역설적인 경제현실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우리 경제가 외채의 부담을 덜고 채권국으로 전환하는 이 시점에서 농어민은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하겠읍니다. 한쪽에서는 돈이 남아 풍요를 누리며 그늘진 다른 쪽에서는 궁색한 모습을 씻지 못하는 우리 경제의 현실입니다. 본 의원은 바로 이런 불균형을 시정하는 것이 본 의원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부당국자들 모두에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고 있읍니다. 선배․동료 의원 그리고 국무위원 여러분! 본 의원이 질의에 앞서 앞에서 질의한 의원들과 다소 중복되더라도 양해 있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중소기업을 직접 경영해 본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서 우선 정부의 중소기업육성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