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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6, 1-20번 표시)

순서: 41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갑윤 국회부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강원 원주을 출신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저성장․저물가․엔저라는 신 3저의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는 감소되어 성장 잠재력도 줄어들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도약이냐 정체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금이야말로 국회와 정부, 국민과 기업이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다시 한 번 한강의 기적을 이뤄 보자는 취지에서 준비한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리께 묻겠습니다. 우선 총리로 부임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순서: 412
많은 국민들이 기대가 큽니다. 많은 업적을 내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순서: 414
구체적 수치를 보면,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달보다 5포인트 떨어진 75포인트를 기록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현 상황이 일시적 부진이 아닌 구조적 저성장, 즉 디플레이션 국면에 빠진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총리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순서: 416
예,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지요? 이처럼 어려운 내수 상황 속에서 수출마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아시지요?

순서: 418
지난달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0.9%나 급감해서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감소를 보이며 5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총리께서는 금년도 수출 전망을 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

순서: 420
그래서 본 의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정부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순서: 422
수출 감소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습니다마는 본 의원은 저유가 기조의 장기화에도 한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서: 424
요즘 수출 기업들 사이에서는 북핵보다 더 무서운 게 환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 본 적 있으세요?

순서: 426
그런데 4월 말 기준으로 우리 원화는 주요 32개국 중 작년 말 대비 세 번째로 높은 절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본 의원은 우리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통화 정책 및 환율개입 정책 등 정부의 고강도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총리께서는 이를 과감히 추진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순서: 428
또한 본 의원은 우리 수출 시장의 27%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FTA를 부진한 수출 증가를 위한 돌파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보는데, 총리께서는 동조하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순서: 430
13억의 중국 시장이 열린단 말이지요.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내수가 굉장히 부족한데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세계 시장으로 우리 기업들의 또 우리 제품들의 진출이 많이 늘어날 겁니다. 그래서 국민들도 이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한중 FTA 효과, 과연 어느 정도로 전망하십니까?

순서: 432
그러니까 한중 FTA가 체결되고 또 비준되고 실시됨에 따라 가지고 혜택을 보는 부류도 있고 또 이에 따라 가지고 손해를 보는, 피해를 보는 산업도 있습니다. 특히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나 국내 산업에 대한 보완 대책의 마련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순서: 434
반면에 한중 FTA 위험성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산업 고도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고 또 우리하고 유사하거나 우리를 뛰어넘는 분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지요?

순서: 436
거대 중국 시장이 우리에게 캐시 카우 임에는 분명하나 국내 산업의 잠식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총리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시겠습니까?

순서: 438
현재의 경제 위기에 대해서 정부는 괜찮다, 걱정 없다 하는데 국민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매우 큽니다. 새로운 총리가 취임을 했습니다. 총리께서는 취임 후 최우선 과제를 경제 회생에 두고 국민과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액션 플랜을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순서: 440
다음은 사용후 핵연료 처분시설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원전은 지난 37년간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97%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에너지 측면에서 원전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었고 또 앞으로도 할 겁니다. 인정하시지요?

순서: 442
그런데 호사다마라 할까, 이와 함께 사용후 핵연료가 각 발전소에 대량으로 쌓여 있습니다. 총리께서는 현재 우리나라에 사용후 핵연료가 얼마나 많이 쌓여 있고 또 임시 저장시설이 언제쯤이면 포화에 이르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순서: 444
맞습니다. 그런데 사용후 핵연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발등의 불입니다, 저장시설은.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방폐장을 짓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89년 경북 또 91년 안면도 또 95년 굴업도, 2003년 부안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도를 했으나 엄청난 혼란과 사회적 비용만 낭비한 채 방폐장 건설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교훈으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출범을 했고 또 20개월간의 공론화 과정 끝에 드디어 권고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12일 언론에 내용이 공개된 데 이어서 16일에는 본 의원이 주최한 대국민토론회도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혹시 총리께서는 권고안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순서: 446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권고안을 만들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보고를 혹시 못 받으셨나요?

순서: 448
예, 드래프트 가 나왔습니다. 권고안의 핵심을 보면 이제는 정부가 사용후 핵연료 관리 정책을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2020년까지 지하연구소 부지를 선정하고 또 2030년부터는 실증 연구를 해서 2051년까지는 처분시설을 건설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장 금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법을 마련해야 하는데, 총리께서는 어떻게 추진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