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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57
국무총리 및 각료 여러분! 이 난국에 주소 진취하시는 노고에 대해서 맨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이 전고미증유 의 난국에 처해서 민족의 혼란을 직시하고 국가의 위급을 우려하는 나머지 정부를 지원하고 그리해서 건설적인 의미에서 여남은 가지 정부의 방침을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신년도 총예산 심의에 있어서 기대한 바가 컸던 만큼 매우 실망된 바도 적지 않습니다. 동시에 그 예산내용에 있어서는 구태의연해서 과거를 답습하는 데에 불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른 혁신이라든지 참신한 쇄신을 발견하지 못한 것을 유감으로 아는 것이올시다. 그러나 시간적 압력하에서 정국의 안정을 기도하는 의미에서 이것을 마음대로 수정도 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만큼 본 의원은 예산안 내용에 대해서 항목이라든지 계수에 대해서 크게 흥미를 갖지 아니함으로 해서 정책적인 면에서 대국적 견지에서 묻고저 하는 것이올시다. 이하 국무총리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또 부족한 점은 관계부 장관께서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득이해서 이 예산에 있어서 추경예산에 기대가 큰 것만큼 또 쇄신된 정책에 기대가 큰 것만큼 유루 없이 명쾌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전제로 해서 이하 몇 가지 묻고저 합니다. 제일에 치안확보 방책이 어떠한가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전무후무한 위급존망지추의 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방 후 해방 또는 10․1 폭동사건 혹은 6․25 사변 또 이번 혁명, 대요 4계단으로 나누어서 혼란이 있었다고 볼 때에 과거는 어느 때든지 좌익분자 아닌 국민의 사상은 통일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혁명 후의 혼란이야말로 국민의 사상이 귀일되지 아니하고 따라서 전무후무한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위기에 봉착했다고 생각을 할 때에 실로 치안에 대해서 우려를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현황을 볼 때에 오열 간첩 지하조직은 각계각층에 잠재해서 직접 간접으로 우익의 자상 자해를 기도, 선동, 조정하고 반목, 갈등, 마찰,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난마 같은 상태에 있을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