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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2, 1-20번 표시)

순서: 1
존경하는 문희상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마포을의 손혜원입니다. 오늘은 저는 문화에 대해서 질문을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 전에 먼저 유은혜 장관께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잠깐 나와 주시겠습니까? 지난 2년, 저는 야당 시절부터 2년 3개월 동안 유은혜 당시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여야 협치를 이루는 간사 역할을 하면서 교육정책 전문가로서의 의정활동을 보면서 귀감이 되는 의원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 번도 그렇게 얘기를 전한 적은 없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교육부장관으로 임명이 되었을 때 충분히 그럴 만한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 않은 야당의 반발을 보면서 이것이 유은혜라는 정치가에 대한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부에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어느 한 사람을 표적으로 한 것인가, 심지어는 무례하게 임명 하루된 장관에게 ‘사퇴하세요’라는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장관의 임명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의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관께서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본인이 사과를 계속한 그 본인의 실수나 잘못된 일에 대해서인지 아니면 본인이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인지 한번 본인의 생각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순서: 3
또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임명되자마자 아주 장안을 시끄럽게 만드는 그런 또 사안이 하나 있지요. 최근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가 된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의무적으로 오후 3시까지 하교시키는 방안을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장관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순서: 5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생겨났을 때 장관께서 나서서 교사들이나 학부모들의 생각을 먼저 수렴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95%의 교사가 반대를 하는데 그 반대 이유가 굳이 일 더 하기 싫어서 그런다라는 식으로 치부하지 말고 좀 더 객관적이고 그리고 균형감 있는 그런 교육부장관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순서: 7
저는 오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문화란 무엇입니까? 이 대답을 누구나 쉽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의는 내리고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단순한 상식으로 본다면 일단 문화는 인간의 흔적입니다. 자연이 신의 작품이라면 문화는 인간이 만들어 낸 위대한 창조물입니다. 인간의 흔적이 쌓여서 시대를 이야기하는 그리고 그 나라와 민족을 이야기하는 문화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문화는 동 시대의 구성원들끼리 공유하고 진화시켰으며 후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문화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시대를 반영합니다. 문화는 이전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자연스레 이어지고 다른 지역으로 퍼져 가기도 합니다. 장관께 질문하고 싶습니다. 장관께서 생각하시기에 우리 문화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것 같습니까? 제대로 문화가 생성되고 그리고 진화되고 다음 전승될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이 시대의 문화에 대해서 장관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순서: 9
그 생성과 진화를 위해서 문화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순서: 11
우리 문화가 어디서부터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지금의 이 문화를,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어떻게 받았습니까? 우리 전통문화는 누가 이어 줬습니까?

순서: 13
그러면 한번 예산을 보겠습니다. 우리 문화부의 예산이 과연 우리 문화를 제대로 생성하고 진화시키며 전승의 준비를 하고 있는가 보십시오. 우리 전통문화,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 선조로부터 역사를 통해서 받았으며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이 전통문화에 관련된 예산이 불과 2.7%입니다. 이 문화를 받아서 우리가 생성시키고 그리고 전승을, 다시 내려야 되는 그 문화들이 지금 총체적으로 문화 분야 통틀어서 22.5%이고 전통문화는 2.7%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서: 15
최순실과 차은택이 농락했던 콘텐츠진흥원의 예산을 한번 보겠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순서: 17
기재부나 문체부나 늘 예산 때문에 늘리지 못한다, 사람을 늘리지 못한다 항상 블록을 치는데, 그때 예산을 한번 보십시오. 2015년부터 2016년, 2017년. 2018년의 1700억은 제가 깎은 것입니다. 이 예산을 고무줄같이 늘리는 것에 혹시 우리나라 문체부의 맹점은 없습니까? 이렇게 마음대로 최순실이 들어와서 농단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것에 문체부의 책임은 없습니까?

순서: 19
그때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고무줄처럼 늘렸던 그 예산, 지금도…… 그러면 우리 전통문화를 위해서, 우리 문화 생성을 위해서 장관께서 늘릴 수 있습니까?

순서: 21
명목이 있다면 하시겠습니까?

순서: 23
전통문화와 우리 이 시대의 문화를 만드는 데 그 돈을 써 주시겠습니까?

순서: 25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전통문화와 일반 콘텐츠 이것이 진흥원이 따로 갖고 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전통문화의 하나하나 종목별로, 도자기진흥원도 만들어야 되고, 한글진흥원도 만들어야 되고 그리고 한지진흥원도 만들어야 되고, 나전칠기진흥원도 만들어야 됩니다. 이 진흥원은 하나도 구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콘텐츠진흥원에서는 그저 새로운 미디어만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컬하게도 저는 새로운 미디어가 전공입니다, 전통문화가 전공이 아니고. 이것을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장관께서 꼭 챙겨 봐 주시고, 제가 왜 이렇게 늘려야 되는지 종목이라든지 이것의 리즈너블 한 자료를 드릴 테니 이 예산을 늘려서 다 함께 잘사는 그런 문화강국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순서: 27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장관께서는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를 어떻게 구분하고 알고 계십니까?

순서: 29
우리가 이 시대에 베토벤을 만날 수 없고 모차르트를 만날 수 없는 이유는 이것이 아카이빙으로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있어야 그런 곡이 나오고 그런 연주가 나오는 것이지요. 이 무형문화재들은 그들의 손에 의해서, 그들의 인생에 의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수해 준 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분들이 다시 후손한테 전수를 해야 됩니다. 이 비율이…… 숭례문이 불이 났을 때 우리가 바로 수백억을 들여서 다시 복원을 해 놓고…… 아직도 국보 1호지요? 그런데 이 소멸되는, 인생 다하면 소멸되는 무형문화재에 대해서는 이분들이 아플 때 가는 의료보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도표를 잠깐 보시겠습니다. 무형문화재에 들어가는 예산이 유형문화재에 들어가는 예산의 10분의 1이 되지 않습니다. 이분들 의료보험도 최근에, 문화재청에서 준 것이 아니라 다른 곳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이분들이 아플 때 병원에 가서 병원비 보전을 해 준다라는 생각은 혹시, 우리 유형문화재가 어디 상처가 있거나 깨졌을 때, 어느 쪽이 더 중요한 쪽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순서: 31
이분들이 손을 통해서 전수하지 않으면 사라져 가는 것들이, 유형문화재보다 무형문화재를 통해서 전승이 되는 것입니다. 무형문화재가 몇 분이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순서: 33
200분 남짓, 아직 그 정도는 안 되는데요, 늘려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예산을 좀 늘려서 유형문화재의 반의 반만이라도 무형문화재에 예산을 주신다면 한번 제대로, 우리 문화의 꽃이 되는 전통문화에 이분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끔 해 보겠습니다. 약속해 주시겠습니까?

순서: 35
이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총리님, 잠깐만 나와 주시겠습니까? 도표를 보니까, 관광객이 얼마나 들어오느냐를 제가 죽 봤습니다. 사실 전 세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관광객이 꽤 있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아주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는 게 전체 관광객의 78.8%가 서울에만 다녀갑니다.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

순서: 37
총리께서는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지역 출신이시고 각별하게 그 부분에 애정을 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우리의 유산들이 지방에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든 관광객은 왜 서울에만 올까요?

순서: 39
일본의 사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하고 역사적으로, 우리보다는 덜하지만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 굉장히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본은요 도쿄에 가는 게 46.2%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이 각 지역의 특산품이라든지 그 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놀라운, 지역과 골고루 나눠 갖는 그런 관광자원들을 갖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교통으로 지역을 가기 어려운 나라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관광 부분들을 한번 죽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국 여행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국 여행에서 서울에서는 고궁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보는 순서를 보니까, 관광객이 첫 번째가 쇼핑입니다. 명동과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입니다. 그리고 고궁입니다. 살 것들, 물산들이 풍부한 것이지요. 화장품이 세계적이 되었고, 그러나 우리 문화를 지금 보여주고 지방에 돈을 쓰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가 지방의 관광정책에 대해서 총리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우리가 지방을 관광의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