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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34
민주정의당 소속 충청북도 옥천․보은․영동 출신 박유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은 경제분야 중에서 건설 부문과 농수산 부문 그리고 교체 부문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하기에 앞서 오늘날 국내외 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파생시킨 가장 중요하고도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보다도 지난 10년간에 있었던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이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돌이켜 보건대 2차 석유파동이 일어난 79년 이후 최근 3개년간은 우리 경제에 일대 악몽과 시련의 기간이었으며 특히 80년도는 건국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6.2%의 부 의 성장을 시현했고 81년도는 6.4%의 성장에 의해 우리 경제는 겨우 79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던 것입니다. 작금의 국내외 경제상황을 돌이켜 볼 때 세계적인 동시불황의 어두운 그림자가 계속 짙게 깔려 있었을뿐더러 경기회복시기에 대한 전망마저도 불투명했던 1982년도의 어려운 여건하에서 당초 목표성장률 7%엔 미달했지만 5.4%의 성장을 이룩한 것은 이웃나라 홍콩이 2.4%, 대만이 3.8%, 일본이 3.0%인 데 비해 참으로 대견한 성장을 이룩한 것으로서 현명하신 국민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건설 부문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겠읍니다. 첫째, 금년 들어 국제원유가 하락에 따르는 역오일쇼크는 산유개발도상국가들의 재정파탄 위험성과 오일달러 인출 시의 은행 도산사태 발생 등 세계금융시장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수입금액 감소와 전쟁으로 인한 재정수지 악화로 이들의 개발투자는 그 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하게 되었읍니다. 따라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해외건설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는바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함을 감안 위축일로에 있는 해외건설의 애로점을 타개하여 수주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과 지원대책이 있다면 건설부장관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1983년도 우리나라 해외건설의 예상수주액, 외화입금예상액 및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