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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소속 박숙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대정부질의의 기회를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수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헌정 30년을 돌이켜 보면 전반이 우리의 민족에게 빈곤과 혼란의 시기였다고 한다면 후반은 북괴 실력을 능가하는 안정과 번영을 다진 시기라고 말할 수 있읍니다. 특히 지난 77년은 국내외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무릅쓰고 수출 100억 불, 주곡 4000만 석을 돌파하는 등 우리 민족사에 크게 기록될 일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고 이제 온 국민은 총화 단결하여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평화적 통일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는 많은 도전과 시련이 가로놓여 있다고 봅니다. 차제에 본 의원은 국력배양을 가속화하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는 굳게 다진 국민총화와 능률적인 국정운영만이 그 첩경이 된다고 믿기에 평소 느끼고 있는 안보 사회에 대하여 다음 몇 가지 사항을 묻고자 합니다. 먼저 국무총리에게 묻겠읍니다. 첫째, 안보에 대하여 지난 7월 제10차 한미안보협의 이후 미국 내 많은 주요 인사들의 발언과 예측이 각종 매스콤을 통하여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어 국민들은 어느 것을 믿어야 할지 궁금하게 여기고 있읍니다. 이를테면 최근에 있었던 예로 샤무엘 스트래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조사소위원장은 방한기간을 통하여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은 돌에 글씨를 새겨놓은 것처럼 확정된 것은 아니며 미 의회의 조사와 브라운 합참의장 그리고 싱글러브 소장 등의 증언 이후 계속 수정되어 가고 있다고 발표했는가 하면 레스터 울프 의원을 단장으로 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을 순방한 미 하원 사절단은 한국방위력을 보강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지원 및 장비이양을 의회가 승인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지상군 철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으나 이와는 반대로 거의 같은 시기에 미 국방성 로스 대변인은 현재 우리는...